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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브리핑 룸
오는 9일(화), 개원기념 토론회가 열립니다.
참여정책연구원 | 2010-11-04 16:39:01 | 조회 7549  |  추천 : 2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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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화), 개원기념 토론회가 열립니다.

 

 

- 참여정책연구원 홍보실

 

 

 

 



“육아수당 도입과 보육서비스 혁신”

11월 9일 참여정책연구원 개원기념토론회

유시민 원장 발제

 

 

○국민참여당 부설 참여정책연구원은 11월 9일(화) 오후 2시 서울 김대중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보육정책을 주제로 개원기념 토론회를 갖는다.

 

 

<육아수당 도입과 보육서비스 혁신>에 대한 이번 토론회는 유시민 연구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민주당 김재윤 의원, 민주노동당 이영순 여성위원장, 덕성여대 이옥 교수가 지정토론을 맡는다. 또, 황재만 어린이집 연합회 정책이사, 심선혜 공공노조 보육분과위원장, 장호철 고양파주 공동육아한마당 준비위원장이 각각 시설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로 토론에 참여한다.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공동육아 학부모 대표들 토론자로 나서

11월5일-8일, 보육정책 네티즌 공개토론 기간

연구원 홈페이지(www.changeall.org)에 국민보고서 올려

 

 

○연구원은 유시민 연구원장의 <국민과 함께 읽는 보고서:보육> 전문과 홍보동영상 <함께 키워요>를 오늘 5일(목)부터 홈페이지(www.changeall.org)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국가가 양육책임을 부모와 함께 나눠야 한다’는 보편적 보육지원제도를 제안하며, 토론회 당일까지 여러 제언과 비판 등 의견을 수렴하여 당일 토론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행사는 당일 국민참여당과 참여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 생중계된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문이다. ********************************************

 

 

<국민과 함께 읽는 보고서> 요약문

 

 

“육아수당 도입과 보육서비스 혁신을 제안합니다.”

-통합보육바우처/공공보육인프라 개선/서비스공급 혁신-

참여정책연구원(원장 유시민)

 

 

지금 우리 사회는 부모와 국가가 양육책임을 공유하는 보편적 보육지원제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하나. 보편적 육아수당제도와 통합보육바우처 제도의 결합

모든 어린이에게 생후 6년 동안 가정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육아에 필요한 비용의 대부분을 수당으로 지급합니다. 지원금액은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월 50만 원, 25-72개월 유아에게 월 30만 원을 바우처로 지급합니다. 연간 약 10조 9천억 원의 재정이 들 것입니다. 바우처는 ‘통합보육바우처’로 국공립시설, 민간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 만5세 이하의 아동에게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시설과 기관에 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가정 양육은 바우처 액수의 80%를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둘. 공공보육시설의 강화와 역할 분담

공공보육시설은 민간보육시설이 경쟁을 꺼리는 곳부터 세워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공공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이 전체 이용아동의 20% 수준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재 11%) 특별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계층과 가정, 예컨대 저소득가정, 장애아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입양가족 등의 자녀들은 국공립보육시설 이용의 우선권을 보장합니다. 이렇게 해서 국공립과 민간시설 사이에 경쟁이 아닌 합리적 역할분담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셋. 서비스 공급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명목뿐인 보육료 상한제와 평가인증제를 단계적으로 철폐해서 다양한 서비스 공급과 가격/품질의 경쟁 가능성을 열어야 합니다. 통합보육바우처 시행과 함께, 보육시설의 현황과 운영내역 등의 정보를 풍부하고 정확하게 공개해서 소비자(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합니다. 아울러 열악한 보육교사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교사의 자격기준을 강화하여 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킵니다.

 

 

이 정책들은 현행 보육제도의 불합리, 불공정성을 시정하면서, ▲자녀를 낳아 기르는 부모에게 사회가 적절한 보상을 하고, ▲보육서비스의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확대하여 여성취업률도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을 국가가 함께 책임지고 양육한다면 더 활력 있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끝)

 

 

출처 : 유시민 공식 홈페이지(http://usimin.net)

 

원문 링크 : http://usimin.net/123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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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오늘 중앙일보에 이와 관련한 기사가 꽤 실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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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5

니오  

기대되는 정책입니다^^.
10-11-05

아름다운 사람  

유장관님의 보육정책에 대한 관심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보육의 실제 상황이나 지금까지의 정책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궁금한 정책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하신 정책을 보면 마치 돈만 넣으면 결과는 원하는대로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토대로 한 듯한, 쌀가루와 물을 넣으면 원하는 질의 흰떡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과 같은 정책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떡을 쪄내는 기계가 얼마만큼의 균열이 있는지, 기계의 구조가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인지 등을 검토하지 않은채 재료를 넣으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현재 보육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비추어 보았을 때 실태와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거나 적시하지 못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초기에 내세웠던 보육정책과 매우 흡사한 정책제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도 처음에는 참여정부 때의 모든 보육정책을 다 부정하고 깡그리 무시할 듯 하더니 보육의 뚜껑을 열어보고 나서 처음의 기조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노무현 대통령 때 기초를 닦아놓은 정책을 대부분 수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 때의 정책 기조에서 조금 밖에 나가지 못한 상태지만요. 그리고 보육정책은 참여정부에서 닦아놓은 기초 위에서 더욱 발전적인 이 땅의 영유아와 부모가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왜 다시 유시민 원장님은 이명박 정부의 초기에 내세웠던 것과 비슷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지...
물론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비슷하다고 다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또 참여정부의 정책이라고 다 지지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왜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의 정책을 부정하려다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육정책에 대한 참여정부의 마지막 생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유시민 원장님의 정책 제안을 보면서 그동안 유시민 원장님을 지지했던 한 사람인 저도
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한 절망감이 듭니다.
유시민 원장님이 내놓은 정책 제안의 문제는 부모의 선택권은 존중하나 영유아의 권리, 즉 생존권, 행복권, 발달권, 교육권 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영유아 보육 서비스의 일차적인 대상은 영유아이지 부모가 아닙니다. 영유아의 권리가 먼저 챙겨지고 나서 부모의 선택권도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맞벌이를 하는 부모의 필요나 권리를 간과하거나 가볍게 여기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된 보육정책이 현재도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영유아의 생존권, 행복권, 발달권, 교육권을 다시 더 짓밟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공급률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는데도 부모들은 여전히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일까요? 그속에 정책 방향의 답이 있고 영유아의 권리 보장과 부모의 권리 보장이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육서비스의 대상인 영유아는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성인이나 학생층이 아니라 자신이 받는 서비스에 대해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단순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는 보육정책이 여타의 복지정책 등과 차별화해서 보아야하는 매우 중요한 지점입니다.

보다 진지하고 충분한 보육의 상황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길, 그리고 그것들을 토대로 이땅의 영유아를 살리는 그래서 이땅의 수 많은 부모들을 살리는 유시민 원장님의 보육정책이 제안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많은 좋은 정책을 제시해왔고 명철하신 유장관님이 이런 글을 쓰는 일개 보육인에게 슬픔을 주는 그런 정책을 제안하진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거듭 보육의 실태에 대한 진지한 검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정책은 일반론과 함께 정책대상의 상황에 대한 충분한 검토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10-11-06

이무현  

이명박 정부 초기에 내세웠던 보육정책과 매우 흡사한 정책제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도 처음에는 참여정부 때의 모든 보육정책을 다 부정하고 깡그리 무시할 듯 하더니 보육의 뚜껑을 열어보고 나서 처음의 기조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노무현 대통령 때 기초를 닦아놓은 정책을 대부분 수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 때의 정책 기조에서 조금 밖에 나가지 못한 상태지만요. 그리고 보육정책은 참여정부에서 닦아놓은 기초 위에서 더욱 발전적인 이 땅의 영유아와 부모가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ps 유시민복지장광관 현직에 잇을때에 입안햇던 정책입니다 오해없기 바랍니다
10-11-07

아름다운 사람  

참여정부의 보육정책은 여성가족부에서 담당했던 정책입니다. 유장관님은 보건복지부 장관이구요.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은희 장관과 장하진 장관이었습니다.

유시민 원장님께서 제안하신 것 중 예산을 늘이는 것과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 명목 뿐인 보육료 상한제 폐지 등은 저도 지지합니다. 그러나 늘린 예산이 어떻게 운용되도록 해야 하는지에 대한 즉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자격기준을 강화시키는 것과 같은 것보다는 처우개선과 자격기준 강화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단계에 와 있는 것이 보육정책의 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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