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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선거] <1번 제로나인/채송화> 채송화가 누구야?
채송화 | 2008-11-25 09:31:02 | 조회 587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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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제 3기 집행위원장 후보 채송화입니다.

 

네 명의 후보 중 상대적으로 가장 덜 알려진 '채송화'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제 소개를 하려 이 글을 시작합니다. 공약이나 3기 집행부의 방향성에 대한 입장은 다른 글로 올리고 있으니, 이 내용은 집행위원장 후보로 나온 채송화라는 사람이 개혁세력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는지를 회원분들께 소개하는 프로필 정도로 가볍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고, 대구에서도 콩인...

 

교과서적인 의미로만 알았던 '참여'라는 단어가, '노무현'이라는 시대정신을 통해 생생한 현실로 제게 다가왔던 2002년 2월 어느날, 저는 지하철 3호선 전철 안에 서 있었습니다. 민주당 국민경선 직전이었지요.

 

손에는 노사모 피켓을 들고 승객들을 향해 연신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노사몹니다"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속 마음이야 "노무현입니다" 외치고 싶었지만 후보 이름을 부를수 없다는 선거법 탓에 노사모에서 꼼수를 좀 부린 것이었습니다. "노사모가 뭐요?" 물을 게 뻔하고,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자연스럽게 답변함으로써 홍보하자는 작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며 웃으며 얘기하지만 당시 상황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전철 안의 밝디 밝은 조명 아래서 정치 성향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을 향해 말을 걸려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은 울렁울렁했습니다. 지하철 안의 모든 사람들이 한나라당 지지자인 것만 같고 입은 딱 달라붙은 채 말 한 마디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짱을 위해 그 정도도 못하냐고 큰소리 치고 나온  저는 속이 타들어 갔지요. 어찌어찌 몇 마디 겨우 한 것 같기는 한데, 그나마도 쿵쾅거리는 심장박동 소리 탓에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아찔하기만 한 시간이 얼마나, 어떻게 지났는지 다음 역에서 갈아타야 한다며 팔을 잡아끄는 동료 손에 이끌려 전철 밖으로 내려섰습니다.

 

허둥지둥 전철에서 내려서는 순간 한 마디씩 합니다. "정말 뻔뻔하게 잘하네" "혼자 타고 가면서 해도 되겠어요" 긴장이 풀리며 휘청거리는 발걸음을 애써 바로 잡으며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다행이다 얼마나 쫄았는지 눈치채지 못했구나..."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동료들은 다 알면서 격려의 말을 했던 것도 같습니다. 바로 옆에서 상황을 지켜봤는데 모를리가 없겠지요. 언제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지하철 투어로 뻔뻔함에 입문한 후엔, 서서히 더욱 더 뻔뻔해져 갔습니다. 전철 안에선 왜 그렇게 떨렸는지 이해가 안될만큼 어떤 상황에나, 누구 앞에서나 편안할 수 있었습니다. 우산을 길게 말아쥐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할아버지를 피해가며 조아세 신문을 나눠 주는 일, 길거리에서 행인을 붙잡아 세워 놓곤 희망돼지 채워 달라고 호소하는 일, 법원 앞에서 희망돼지 관련자 기소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일,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뻔뻔함이 아니라 내가 홍보하는 내용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이었던 것이지요.

 

노사모 활동을 하던 많은 회원이 거쳤던 과정대로 개혁당, 열린우리당 당원, 대의원 활동도 했고 지역 여성위원장이기도 했습니다.

 

비방을 당해도, 모욕을 당해도, 돌팔매를 맞아도 타협하지 않고 왔습니다.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2005년 4월,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장에서 느꼈던 전율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기간당원이 직접 선출한 대의원 앞에서 연설하는 순간을 행복이라고 연설하던 유시민, 그 유시민이라는 이름에 투표를 할 수 있는 대의원인 것이 저는 행복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대통령후보 예비경선을 통과하던 날의 환희와, 제주에서 사퇴선언을 하던 날의 서러움, 그리고 대구총선 거리유세... 유시민과 함께 호흡해 온 세월이 쌓여 가면서  저는 또 꿈을 꿉니다. 과거의 아름다웠던 기억에 대한 향수 때문이 아니라, 늘 똑같은 삶과 구질구질하고 뻔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가 '참여'의 끈을 놓지 않는 한, 역사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진보한다는 희망을 노무현을 통해 학습했고, 한발 한발 나아갈 그 길을 '유시민'이라는 버팀목이 동행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22일, U-리그가 열리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몹시 망설여졌고, 부산에 도착해서는 쑥스럽고 어색해서 되돌아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누구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헤아리신듯 반갑고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부산광장 회원분들과 그 곳에 함께 했던 분들의 배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는 지난 2002년 그 겨울을 생각하면서 "채송화! 넌 할수있어"라는 당당한 주문을 저 자신에게 보냈습니다. 어디선가 여러분들로부터 대답의 주문이 함께 들려오는 듯도 했습니다.

 

"그래, 채송화는 할수있어, 늘 그랬던 것처럼…"

 

고맙습니다.

 

   

3기, 선거,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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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물  

채송화님, 당당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래, 우린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고 살아야겠습니다. 함께 하는 삶은 행복한 삶입니다.
08-11-25

제로나인  

채송화님과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자구염.
08-11-25

박무  

같은 길을 걷는 동지로서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여성들의 열정적 참여가 그 기적을 이뤄낸 가장 큰 동인이었다고 봅니다.
시민광장의 미래에 기대가 되는 것은 여성의 참여와 열정이 역시 높다는 것입니다.
선거를 떠나 홧팅! 을 외쳐 봅니다.
08-11-25

무영객  

할 수 있어.....(^_^)/ 화이팅~~~~!!!!!
08-11-25

참소리  

우리 시민광장 여성회원분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08-11-25

새날개1  

재밌다...^^..채송화 언니 파이팅!!!
08-11-25

흐르는강물  

"그래, 채송화는 할수있어, 늘 그랬던 것처럼…" 2
당신은 이미 그마음으로 승리자가 되셨습니다.
08-11-25

민주아빠  

열린우리당 시절 강남구 여성위원장으로서 정열적인 활동을 하셨던 채송화님!!
그러함에 3기 시민광장 일꾼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08-11-25

채송화  

그때는 혹독하게 비판하시더니...암튼 감사합니다.
08-11-26

위시리  

나, 채송화님 안다.^^*

괜찮은 누이다!
매력 있는 여자다!
훌륭한 일꾼이다!

화이팅!
08-11-25

무진장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08-11-25

그래요  

채송화는 할 수 있어!! ^^*

미모의 채송화님 홧팅!!
08-11-25

산희  

명박산성 앞에서 봤습니다.

시청광장에서 촛불 들고 있는 것 봤습니다.

종각에서도 청계광장에서도...

비옷 입고 방패와 맞짱 뜨는 것도 봤습니다.

가열차게 살아가시는 삶이 멋져보입니다.
08-11-25

아랑아빠  

아자 아자 채송화님 !
08-11-25

은빛여울  

당당함이 아름답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같은 길을 가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08-11-25

충청도양반  

"채송화! 넌 할수있어" 3

네, 채송화님!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늘 그랬던 것처럼......말입니다.

제로나인-채송화, 힘내세요!!! 홧팅!!!
08-11-25

솔향!  

전철안에서의 채송화님 그 심정 이해합니다.
80년대 대학시절 흔히 가투 나간다고 했었죠.
신입생이던 시절 선배들 따라다니며 전철투어를 했었죠
유인물을 나눠주고 아지 뜨고 쏜살같이 내리던 그시절
정말 가슴이 쿵쾅거리며 떨렸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신념이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님의 뻔뻔함은 뻔뻔함이 아니라 신념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08-11-25

림꺽정  

시민 광장 최초의 직선제 여성 집행 위원장 탄생!
이것 하나만으로도 선거 이슈로써 진국입니다.
당찬 여성 동지! 채송화님의 건투를 빕니다.

인지도 그까이 거!
문제 없습네다!!!!!!!!!
08-11-25

사랑시  

채송화님 멋지십니다.

화이팅!
08-11-25

초록뱀  

강/미/채 ...화이팅 !!
08-11-25

지현  

기억하고 있습니다. 72시간 릴레이 집회....

선배들 몰래 저녁이면 교통카드 하나 달랑들고 슬며시 나가서 홀로 촛불을 들던 그 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며 차오르는 답답함을 토로할 길이 없어 '눈팅' 생활을 끝내고 시청 앞 광장에서 진짜 '시민광장'의 문을 조심스레 두드리던 그 순간.
속으로만 꾹꾹 눌러 담아왔던 이야기를 맘껏 풀어내고 들으며 밤을 하얗게 새우던 그 토요일 밤을.

그때 머쓱거리며 주저주저 하던 절 처음 맞아주신 분이 채송화님이었지요.
릴레이 집회 마지막 날, 강행군에 피곤하실 법도 한데,
말로는 '힘들어서 난 밤 못샌다, 안샌다...' 하시면서도 담날 아침까지 천막을 지켰던 그 모습.
노짱님과 첨맘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맘 하나로 행동하는 시민으로 살아왔던 지난 일들을 미소지으며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오프'라는 곳에 처음 가봐서 한없이 어색하고 쑥쓰럽기만 하던 때에 따뜻하게 맞아주시며, 밤을 함께 지새웠던 다른 분들과 함께, 채송화님에 대한 첫 기억이 저에겐 그렇게 존재합니다.

그 날의 경험이 아마도 이후 제가 시민광장 문을 좀 더 자주 두드리게 된 계기가 되었겠지요.
시청에서, 청계천에서 시민광장 깃발 아래 채송화님은 언제나 함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 여름의 그 모습들만으로도 저는, 제가 채송화님을 지지할 근거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2009년, 더욱 즐거운 시민광장 속에서
쭈뼛쭈뼛 문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을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그런 집행위원장이 꼭!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맞이하는 사람에겐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지라도, (그래서 어쩌면 채송화님의 기억속에 제가 없을지도 모르겠으나) 수면 아래 잠겨있는 거대한 빙하와 같은 수많은 눈팅들에게는 그런 작은 따뜻과 진실함이 시민광장을 풍성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으로 작용할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채송화님, 제로나인님과 더불어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08-11-25

채송화  

지현님, 그날 확실히 기억해요^^
제가 어떻게 시민광장에 가입했냐고 물었을때 하신말들을,
고등학교얘기부터...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08-11-26

이산  

촛불이 활활 타올랐던 지난여름 어느날 명박산성 앞에서
채송화님이 많이 아팠던 날이 있었습니다
체증과 함께 전날 물대포맞은 휴유증인지...
암튼 위로 아래로 ??? 속에 있던거 모두 반품하고...ㅎㅎ
(응급진료반 까지 왔던 걸로 기억 나네요)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는걸보고
오늘은 그만 들어가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새벽까지 현장에서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시위현장을 지키고 있던
모습이 생생 하네요~~ 독해독해 ~~
08-11-26

운유하숙  

채송화님의 자기자랑도 멋지십니다....내년은 어찌되건 시민광장에 봄이 올거라 기대해봅니다....
08-11-25

SoWhat  

행동하는 당신, 멋집니다 !!!!
08-11-25

박수만  

글을 읽다보디 지하철투어부터 동네에서 이루어진 가두캠페인,선거운동,그리고 당선 그후의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08-11-25

모모  

어떤 조직의 구성원이 남성으로만 되있는경우 여성이 조화를 이룬 조직보다 신뢰도면에서 떨어진다는 심리학자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로나인 대표와 채송화 집행위원장...환상의 복식조가 시민광장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08-11-25

하모하모  

채송화님 멋지십니다 화이팅!! ^^
08-11-25

시원  

저도 참평포럼 신문을 새벽일찍일어나 가가호호 아파트문틈에 끼워넣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요 전 지하철 운동은 ...?생각만 하여도 현기증이 나네요
채송화님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어여쁘십니다
08-11-25

참다운세상  

이름에서오는 부드러움...

그리고 내용을 보니 그 속에 강단이 있어 더욱더 든든합니다.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08-11-25

처로용담  

일단 56번째 추천을 하고
660번째 글 을 읽으며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2002년
대~한민국 빠빠바 빵빵

그러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

그후
겨울 비슷한 어느쯤의 선술집에서 직원들과 한 이야기들이.....

장소는 전라도 어드메쯤
한사람 왈 나는 이번선거에 이회창 이 괜찬드라
또한사람 왈 나는 이번 선거에서 정몽준을 찍을거다.

하여
한사람은 청중이 되고 또한사람은 나의 표적이 되어 설전...

하다하다 할말이 없어
나는 이렇게 말 해버렸습니다.

내가 "노무현" 이다 .
날보고 아니면 찍지마라

그후
난 그 조직에서 '귀양' 명령을 받고 귀양중

새벽에 들려오는 전화속 소리
ㅕㅇ님 투표 하셨을거라 ㅐㅇ각되어 전화 드렸습니다.

저 노무현 찍고 왔습니다...

아~
그 새벽이
지금 생각이 남은

채송화님의 열정에 대한 사랑? 마음? 암튼 그러 합니다.
08-11-25

이산  

강/미/채/ 화이삼~~
08-11-26

무극이아빠  

제로나인님/채송화님 화이팅^^
08-11-26

맥가이버  

채송화님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08-11-26

이슈  

특정인 로그인 차단 문제 제기 합니다. 선거 후에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08-11-26

젊은6월  

★☆☆ 채송화 화이팅 ★☆☆

제로나인님/채송화님 화이팅^^

이 두분은 기초광장을 해왔고, 광역광장을 지금 역임하고 있습니다.
지는 이 두분이 시민광장에서 10만 양력을 어찌 모아야 하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최일선에서 사람을 모으는 방법을 겪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72시간 릴레이 집회때 채송화님이 모여 준 장한 모습이 그의 실체입니다.
제로라인님은 대전 화합과 전전대회 보여준 역량을 익히 알고 남음이 있읍니다.

이 생활 7년동안 이보다 더 멋 있고, 잘 마시고, 잘 놀고, 이 보다 더 잘 먹은 적은 없습니다. 이 것은 대전광장의 단합된 힘입니다. 기초광장과 광역광장에 일치된 힘입니다.

지는 두분이 광장 짱ㅇㅇ~이라는 사실을 가지고도 이번 선거에 당선이 되어야 합니다.시민광장 10만 양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기초광장과 광역광장 짱들이 되어야 합니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나간 세월이라는 경험 속에서 알았 을 것입니다.

그래야 기초광장 짱님들이 미래를 내다보며 열심히 할 것입니니다. 시민광장에 미래를 위하여 기초광장 짱 지망생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10만 양력은 기초 광짱님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제로나인님/채송화님 화이팅^^
08-11-26

김둘레  

제로나인님/채송화님 꼭 3기 대표 및 집행위원이 되셔서 공약 하신데로 시민광장을
이끌어 주삼...................................
08-11-26

이산  

첨맘님과 의 사진... 풋풋함 그자체 네용
미모가 빛나는것 처럼 3기 선거에서도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
08-11-26

그봄  

제로나인님/채송화님 제3기를 훌륭히 이끌어가리라 믿습니다.
08-11-26

korea  

"채송화! 넌 할수있어"......힘!
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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