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조간 신문 국제신문에 시민광장 회원 노란장미(전태욱)님의 기사
○…부산시의원 금정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참여당 전태욱(25) 후보는 선거 사무실 벽면에 해군 정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는 대형 사진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군 부사관으로 제대한 전 후보는 사진의 의미에 대해 "우선 군 복무를 마쳤다는 사실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군 복무 기간 국가에 충성한 것처럼, 당선되면 국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하겠다는 의미"라면서 "해군의 구호가 '필승'인데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출마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학생 신분(창원대 사회학과 3년 재학)인 전 후보는 또 현수막에 '해 처먹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 걸어 또 한번 유권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kindex.html
~~~~~~~~~~~~~~~~~~~~~~~~~~~~~~~~~~~~~~~~~~~~~~~~~~~~~~~~
# 부산시의원 출마 25세 전태욱 씨
- "88만원 세대 전락한 20대, 정치 참여로 문제 풀어야"
- 20대 후보 전국 지역구서 32명 뛰어
"88만 원 세대가 되어 버린 20대의 문제는 정치로밖에 풀 수 없습니다."
올해 만 25세
전태욱(국민참여당 부산시의원 후보·사진) 씨가 선거판에 뛰어든 이유다. 현재 창원대 사회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1만20명의 후보 가운데 최연소다.
"출마를 결심하는데 고민이 많았다"는 그는 자신이 직접 후보로 나서면 정치에 무관심한 20대들이 선거에 좀 더 관심을 쏟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운동을 다녀보니 유권자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우호적"이라는 게 전 후보의 평가다. 그는 "설사 당선이 못 돼도 20대 청년의 정치 진출에 밑거름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의 상대는 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중견 정치인. 조직력이나 자금력에서 역부족인 그는 해군 부사관으로 4년간 함선을 타면서 저축한 돈과 당원 150명이 모아 준 후원금으로 기탁금 300만 원과 선거비용을 마련했다. 전 후보는 "어리다 보니 남들에게 내 말을 하기 보다는 남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된다"고 20대 정치인의 장점을 들었다.
출처 ; 국 제 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