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우리 노짱이 질거라 했지요
그런데 두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의 결과
그건 누가 말하길 '기적'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건 기적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였다는 사실을
하늘로 가신 노짱께서 하신 말씀중에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간다'라는 글구가 오늘따라 생각납니다
전 생각합니다
저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새벽은 오고 님의 말씀대로 강물은 바다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전 저들의 뉴스, 저들의 통계, 저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습니다
저들은 불안할 것입니다
저들은 저들의 온갖 행동과 얘기가 위선과 독선과 거짓이었음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울 것입니다
전 저의 믿음이 옳으며 역사는 결국 우리들 편이란걸 압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자신을 굳게 믿고 이 한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2002년 우리가 그때 그랬듯이
그저 내 주위에 내가 얘기하면 들어줄
그 단 한 사람
그 사람에게 우리의 유시민, 우리의 한명숙, 우리의 송영길임을 말하며
그저 노짱같은 순수한 맘으로 찍어달라 말해봅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우리가 그렇게 원하던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