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 홈피업체에서 짧게 한 말씀만 드립니다
오늘 오전 9시까지 시민광장 홈피를 운영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DB 인계작업에 한창 분주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서버/홈피 교체작업과 관련하여
어떤 의사결정권한도 가지고 있지 못하기에
이와 관련된 어떤 답변이나 설명을 회원들께 드리는 것이
불필요한, 혹은 자격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회원의 아래 글을 보고 부득이하게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틀을 못봐주는 기존업체는 어디입니까?
항의전화라도 하고싶습니다.
기존업체는 한나라당 사람이랍니까??"라고 하셨네요.
구 홈피업체는
모든 작업을 100% 집행위원회의 오더(요청)에 따랐고 지금도 그러고 있을 뿐입니다.
이틀만 더 홈피를 운영해줄 수 없냐는 부탁은 전혀 접수받은 바가 없습니다.
구 서버/홈피는 무기한 운영대기상태였습니다.
구 서버/홈피의 운영종료시점은 전적으로 집행위원회가 결정했고
그 요청에 따라
오늘 구 서버의 usimin.co.kr/u-tizen.net 도메인 연결을 삭제했을 뿐입니다.
시민광장의 처음 제안, 건설로부터 도메인 삭제까지 만 3년이 지났군요.
개인적으로는 만감이 교차하는 일입니다.
홈피 교체와 관련해서
홈피 운영중단이 없고 구 홈피가 보존되는(다시보기) 일반적인 리뉴얼 방식을
아주 여러차례 집행위에 말씀드렸고 지난 주 마지막으로 말씀드렸지만
집행위는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민광장의 모든 컨텐츠는 이제 새 서버에 새 주소(링크)로 다시 업로드되겠지요.
그러나, 그동안 시민광장과 관련된 모든 링크는 인터넷에서 사라집니다.
그 모든 것이 시민광장과 참여정치의 역사일진데
왜 그렇게 모조리 지우고 바꿔버리고 싶었는지 참 허전할 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