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측은 어제 5월 5일부터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30만 당원의 민주당에 비해 당원수가 8천명으로 턱없이 적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측은 불특정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온라인 홍보전에 집중하고 있다.
유시민, “혹시 제가 아는 공지영씨?!”
공지영, “혹시 제가 아는 유시민 선생님?!!”
유시민 트위터 선거인단 모집 홍보글에 공지영씨 댓글 “지지합니다”
○유시민 후보는 개인 트위터(twtkr.com/u_simin)에 “지지만하고 선거인단 신청은 안 해주시면 이번에도 또 캠프 망하죠...ㅋㅋ -_-;; 선거인단 신청은 1544-6002!!!”라고 글을 올리며 선거인단 모집 홍보에 직접 나섰다.
유 후보는 어젯밤, 소설가 공지영씨가 선거인단 모집글을 퍼간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혹시 제가 아는 그 유명한 공지영??! 경기도민 맞으시죠?^^;; 잘 부탁드립니다. 요즘 낙장시인이야기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오늘 5월 6일(목) 소설가 공지영씨는 다시 “앗 제가 아는 유시민 선생님...어제 지지 전화했는데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라고 나오던걸요, 지지합니다.”라고 유 후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유 후보측은 <유시민 펀드 시즌2! 이번에는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후보 동영상과 이메일,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 등 온라인 홍보에 적극 나서며 네티즌의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법상 온라인 홍보의 제약이 많고 선거인단 모집기간이 짧아 결과를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끝)

공지영 작가의 트위터 화면 (www.twtkr.com/cong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