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동하는 국민참여당을 만드는 길...
이런 정당의 결정이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당헌·당규에서 정한 적법한 절차에 따른 의사결정이어야 할 것입니다. .... 전당원대회를 정점으로, 지역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와 시·도당 상무위원회 등의 의사결정구조가 바로 그것입니다. ... 따라서, 모든 당 활동의 기초인 지역위원회 활동에 모든 당원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이를 근거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 시·도상무위원회, 중앙위원회 등에 당원들의 영향력을 적극 행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상 바람의흔적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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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동하는 국민참여당을 만드는 길이라고 제목을 달으셨지만...
제가 볼때는 소수 매니아 정당으로 가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당원의 활동상을 유추해보면,
참여당에 들어온 당원은 주인의 권리를 행사할려면 당내 유일한 의사결정구조인 지역위에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그가 직업상 매번 오프 참석이 힘든 상황이든, 사는곳이 멀든, 가정을 돌보느라 오프를
가기 힘든 가정주부든, 아직 당원 오프 같은 게 너무 어색하고 부담스럽든, 당에 가입은
했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아직 꺼려지건, ,암튼 뭐든간에 당의 모든 것은 지역오프로
통하므로 당론 형성 과정에 조금이라도 주권을 행사할려면 당원은 오프 나가야 합니다.
지역 오프 나가는게 어려운 당원은 그럼 어떻게 행동 할까요?
그냥 안 나가고 활동 안합니다. 참여당원으로 이름만 걸어 두거나 주권당원으로 있더라도
기부하는셈 치고 당비만 내고 그냥 조직되지 못한 시민으로 살아갑니다.
이미 참여당의 상황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현실을 인정하십시오.
4만명 당원이면 뭐합니까?
지역오프에 나오는 당원들 숫자 파악해 보십시오. 만명이나 됩니까?
왜 그런지 원인에 대한 파악없이 단순히 형식논리적인 조직구도를 들이밀며 이런 상황을
타개할 아무런 대책도 없으면서 오히려 이런 상황을 공고히 하겠다는게 말이 됩니까?
님은 당원에 대한 개념을 너무 협소하게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80년대, 정치투쟁의 거의 모든 정보가 사람에 의해서만 전달되고 모이지 않고는
토론도 투쟁조직도 힘들었던 시대에나 어울릴만한 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모이지않고도 토론이 가능하고 정치투쟁의 모든 정보들이 받는것에서 그치는것도 아니고
재 생산하여 쉽게 뿌릴수도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조직된 시민으로 성장하는 길이 쉬워지고 다양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환경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며 .....사실 우리는 이미 생존을 위해 그런 개념을 받아들였습니다
현재 참여당의 당원의 자격은 그가 초보 단계의 조직된 시민이든,열성적인 시민이든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포괄적 강령에 동의하며 당비를 납부할 의무만 지켜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상황의 당원들이 충분히 주권을 행사할 쉬운 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않고 지역 오프로만 한정하면 상황이 안되는 사람은 다 떠나라는 말 밖엔 안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할려면 당 홈페이지 첫면에 공지하십시오.
지역오프가 당원으로서 일상적인 주권을 행사할 유일한 방법이므로 그게 힘든 당원은
처음엔 참여당원으로 했다가 나중에 오프 나오면 주권당원으로 등업합니다.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