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이 있는 한 단체의 운영은
칼로 두부를 자르듯이
반듯하게 재단하기가 쉽지 않다.
회원들의 다 다른 생각을 아우르는 일이
그리 녹녹하고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다.
하물며
여러 갈등의 요소를 내포 하거나
구성요소들이 경직 되어도
반듯하게 정형화 하기란 쉽지 않다
비단 정형화 만이 아니더라도
단체 구성요소들이 서로 완벽한 의견의 일치를 본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 하고 그러기에 다수결이라는 제도를 통하여
이런 저런 이견들을 아우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저런 사유들로 인해
그런 원칙에 따르지 않는 자들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고
그런 자들은 자신들이 원칙에 벗어난 행위를 하고 있는 줄을 모를때 생긴다.
이런때는 단호하게 대응하여
그 단체의 근간을 유지 시켜야 되는 의무를 운영진이 담당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때 운영진이 놓치기 쉬운것이
운영기준에 대한 일관성인 것이다.
사람의 일이므로 다들 자기의 생각이 적용되기 바라는데
서로가 일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두부라면 조금은 무딘 칼이어도
잘못된 부분을 자르기 쉽겠지마는
그것이 엿이라면 단호하지 않고서는 안될 것이고
유리라면 열을 가해 녹이던지 더 강한 다이아몬드로 그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노사모는 두부와 같은 성질은 분명아니다.
어느면에서는 엿과 같이 질기고 어느면에서는 유리와 같이 강하다.
그렇다고 보면
노사모 운영진은 원칙을 적용함에 있어
매우 단호하고 강한 운영기조를 일관성 있게 유지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노사모는 망가질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 회원님 들께는 죄송하나 몇몇 되지못한 자들의 훼방이 보기 싫어
댓글을 허용 안하는 것으로 설정하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