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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대표 공직선거 출마에 관한 내 마음대로의 결론...
똘똘이아빠 | 2010-09-27 23:53:44 | 조회 140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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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몇몇 글을 읽고서 드는 생각 중에 하나가, 노무현 대통령을 노사모가 만들었다는 착시현상을 버리는게 시민광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노대통령 당선을 노사모가 주도 했을까요? 그 때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사랑시님 이야기에서의 운명론처럼...
전 이제... 원래 노대통령께서 당선될 운명이셨던 거라고 믿습니다.


유시민장관께서 차기 대선에 출마/당선을 하기 위해서 시민광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전 모르겠습니다 뭐가 정답인지...

근데, 유시민장관께서 대한민국을 통치할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시민광장의 힘도 역할도 아닌 다른 무언가의 강력한 힘으로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 힘이 없다면 대한민국 통치는 불가능하겠죠.

그런 점에서 어쩌면 지금의 우리끼리의 소소한 논쟁들은 한줌의 재처럼 부질 없을 지도 모릅니다.

 

현 김성현 시민광장 대표를 저는 잘 모릅니다. 예전 참정연 게시판에서 익히 들어온 이름이라 게시판에서 이름만 친숙할 뿐이지 어떤 친분도 만남도 없었습니다. 게시판에서 본 느낌은 참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민광장 대표 출마할 때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표의 공직 출마 과정과 출마자체에 대한 회원들과의 소통은 좀 부족했다, 저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소통에는 소질이 없는 분이구나. 거기까지가 제 판단이고 거기까지가 끝이였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광장 대표의 출마가 결과적으로 시민광장이나 혹은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득이나 실을 따질 것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표가 출마 않고 회원들과 함께 뜨겁게 불타 올라서, 시민광장이 선거기간에 게시판이 불 붙어서 으쌰 으쌰 했으면 막판 뒤집기를 했었을까요?
유세 마지막 날 일산에서의 유세는 볼만했다고들 하던데... 그게 대구 유세때와는 뭐가 달랐을까요? 둘다 가보지 못한 저로서는 비교하지 못하는데, 그 차이가 대단했을까요?

(자꾸 이전 집행부랑 비교하려는 저의 습성은 저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현 집행부가 잘 했는지 못했는지는 여러 분석이나 비판과 평가를 하는 것은 회원들의 자유이고 몫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선거국면에서 게시판이 활황인 것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거 때...

당게, 서프, 인터넷 진지... 인터넷에서 보면 유시민은 당의장 먹었어야 했습니다.

 그날 현장 연설은 아직도 회자되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날 연설로 겨우 턱걸이 했다는게 보통의 평가입니다.

아니였으면 지도부 입성 실패했을거다는 거죠.

 

또 있습니다.

지난 대선 후보 경선때도 게시판에서만 보자면 분위기 좋았습니다.

정동영과 통한 애들이 나중에 했다던 이야기... "쟤들은 키보드만 두드리지, 실제 선거에서는 무용지물이야..."라는 이야기...

 

그래서 전 이번 지도부의 방식...

게시판을 떠나 철저하게(? ^^) 오프에서 승부거는 방식의 결과를 궁금했던게 사실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평가할까요? 의미있는 패배?

 

뭐가 정답일까요?

이 대목에서 전 또 운명론을 끼워 넣을랍니다.

운명이다....

앞에 열거한 모든 것들이 다 운명이다...

 

노력은 하자, 전략도 전술도 필요하다. 열심히 했는데 운명이더라.

말이 앞뒤가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쥐박이가 청와대 있는것을 뭐로 설명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운명이라고 말할 밖에는...

 

대표나 집행위원의 출마를 규제할건지 말건지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론 관심 없습니다.

출마여부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선거하느라고 유시민 후보 관심도 없는 중앙집행부가 들어선다고 회원들이 다들 손 놓고 있을 거라고 생각 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다구요?

저도 누구 처럼 자유주의자라, 간섭하기 싫습니다. 내비둘랍니다.

 

지나고 보면 작은 일이 되어버린 것에 매달리기 싫어서입니다.

 

오늘 하우스푸어란 책을 읽었습니다.

당일치기로 상하이에 출장다녀오느라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네요.

그 책을 읽고 몇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우린 준비가 되어있는가? 차기 대통령 하잔 소리는 하는데 집권하고 나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우린 등떠밀어 청와대 보냈으니 알아서 자알 하시겠지라고 거기까진 걱정할 필요는 없는건가..등등의 생각들이 머리속을 맴도네요.. 

대충이라도 정리되면 여러분과 고민을 나눠 보고 싶기도 하구요.

 

 

암튼, 제 멋대로 아래 게시판의 몇몇 논란들에 대해 저 혼자 정리한 내용은...

우리 대표가 좀 화끈한 맛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하다 보니 소통에 좀 소극적이였고 대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차기 대표 뽑을 때 참고로 하자.

이정도 선에서 대표 출마에 관한 건은 제 선에서는 혼자서 마무리 시켜버릴랍니다.

여러분들이 동의를 하시던 안해 주시던지 간에....

 

 

중국에서 똘똘이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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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모험  

모처럼 게시판에 붙어 놀고 있습니다. 나, 키보드 워리어 ㅋ_ㅋ

저랑 같은 결론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규약, 솔트님 말마따나 그 재미없는 걸 건들어 뭐합니까.
대략 설문에 따른 분위기 파악은 되었으니, 갠적으로 그냥
담 대표 선거때 참고나 해야겠다, 정돕니다.

하여 김성현 대표님이, 관련하여 내린 결론에 대해서도 별 불만 없습니다.
그나저나 똘똘이아빠님 자주 뵈니 좋네요. :)
10-09-28

똘똘이아빠  

솔트님이나 모험님이나 저처럼 게시판에서 올드한 멤버들은 귀차니즘이 심해서 그런가 봅니다...ㅋ
10-09-28

*울트라*  

공돌이로써 모든현상은 인과론에 기인하며....

간간히 터지는 카오스적 크리티컬조차도 인과에 기인한다...... 라고 봤을때....

운명을 믿지는 않습니다.....

이바닥에서 그닥 올드하지는 않지만....... 귀차니즘만큼은 안진다는........
10-09-28

응급의사  

어깨에 힘이 쭈욱 빠지네요. ^^

하나의 큰일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퍼즐의 한조각처럼 여러개의 작은 일들이 치밀하게 얽혀 있습니다.
노사모는 한조각의 퍼즐이었을 것이다....이 정도의 주장은 받아들여지겠지요.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또한 운명일까요? ^^

대표님의 출마에 대한 대표 개인의 자유가 인정되어야 한다면
대표님의 출마에 대한 회원 개인의 비판의 자유도 인정돼야 한다는 겁니다.

제 댓글을 보는 것이 회원들의 운명입니다. ^^
10-09-28

똘똘이아빠  

출마에 대한 비판의 자유는 있습니다.
비판은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시면 됩니다. 출마 자체만으로 비판할 논리를 이끌어 내셔도 되구요.
그런데, 응급의사님은 당선이 될걸로 보고 비판을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선거후에 게시판에 사과도 하신거 같던데...

전 응급의사님이 이 문제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표의 출마가 소통부재속에 결정됬다는 비판 사유 이외에 또 다른 어떤 이유로 이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제기하는지...

아예 어떻게 하자고 본인의 의견을 딱 정리를 해서 주장을 해버리세요.
규약을 바꾸자던지, 등등...
10-09-28

미르!  

운명이다. 운명이라....................그럼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그런 비극을 맞이하신것도 운명이란 거네요. 그렇게 서거하신것도 운명이었던거네여........그렇게 당선되시고도 결국 죽을 운명이었다????? 그건 너무 숙명론적 사고이자 수동적 사고가 아닐런지요...........그렇다면 그 운명을 바꿀수는 정녕없는걸까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누가 하느냐에 따라.....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그 운명을 바꿀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않으셨는지..............

만약 그렇게 일의 결과에 운명을 갖다붙이면 참 힘빠지는일이죠. 열심히 했으나 안타깝게도.....라는것과 그렇게 된것도 운명이지! 라는건 다른거라고 보거든요! 아무리 둘다 열심히 했다는 공통점이 있더라도요...........

노짱님의 당선은 노사모가 주도했다라기보다는 어찌보면 노짱님과 노사모의 합작품이라 봐야될것이구여......그 시너지효과로 당선될수 있었던것이지 그것이 운명이라고 보진 않거든요. 굳이 운명을 갖다붙인다면 만들어낸 운명이겠죠. 정말로 처음부터 의도되어진 또는 만들어진 운명이라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속에.....역사의 흐름속에 자연스런 물줄기를 통해 형성된 그런 만들어진 운명!! 그런 운명이라면......굳이 거기에 운명이란 단어를 쓴다면 전 이런뜻으로 쓰고 싶네요.
10-09-28

똘똘이아빠  

서거를 운명이라고 한 것은 대통령님이셨습니다.(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않고를 떠나서...)

제가 이 글에서 여러 사례를 운명이라고 한 것에 대한 표피적인 해석만 읽지 마시고...

게시판에서 지나간... 시민광장 대표의 공직선거 출마에 대해서 너무 에너지를 쏟으시길래...
힘빼시고 쿨하게 갈건 쿨하게 가자고 한 말입니다.
10-09-28

미르!  

사실 똘똘이아빠님이 운명이란 말씀을 하실때부터 저도 노무현대통령님이 말씀하신 '이것도 운명이다' 란 말씀을 생각했는데요.......... 우선 절대 말꼬리잡자는게 아니라 노무현대통령자신이 말씀하셨던 운명은 그런뜻일겁니다.

어차피 이렇게까지된거 내자신이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결국 이렇게된것도 운명이다. 즉, 죽을운명도 운명이었다면 만약 그때 죽지않으시고 사실려고 하셨다면 그럼에도 당당함을 지켜야했다면 어찌해야했을까요.

이건 하늘이 봐도 돈받은건 권양숙여사지 노무현대통령님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를일이었는데 그걸 검찰뿐아니라 언론, 그외 수많은 사람들한테 애타게 부르짖은들 과연 그말을 믿는사람들은 얼마나될까요?(여러분들같이 알만한사람들은 빼고) 전 제 모든것을 다 걸고서 결단코 노무현대통령님은 몰랐다고 확신합니다. 그걸 대통령님은 죽음으로써 증명하셨고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않으셔도 전 정말 믿는데...ㅜㅜㅜ)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으셨다고 당신은 생각하셨던거죠. 그래서 결국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신거고 그걸 운명으로 받아들이셨던거구여.......

하지만 당신은 그런선택을 할수밖에 없으셨겠지만 그 운명을 우리들이 바꿀수있었지않았을까여? 비록 미약하나마 ..........검찰의 의도적이라고 볼수밖에 없는 그런 일련의 수사들에 대해 우리들이 할수있었던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없었을까요? 정녕 그져 우리들은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을까요?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그래도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하고 지켜보고만 있을텐가요? '네' 라고 한다면 저도 운명을 받아들이는수밖에 없겠지요.

다시말하자면 노무현 당신은 그런 운명을 선택할수밖에 없었겠지만(그렇죠. 몸부림쳐도벗어날수없는 운명이라기보단 선택한 운명이셨죠. 물론 벗어나기도 힘든 상황이기도 했지만) 우리들은 그 운명을, 즉 그렇게 죽음을 선택하지는 않게끔 만들수는 없었나............하는 그런 생각이 막 들어서 주저리 댓글을 달았는데요.......정말로 지엽적이게 막 말꼬리 다는식으로 달자고 한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운명이란 단어를 음미하면서 생각하다보니 그런거구여

.......표피적인 해석에 얽매이지 않게끔 다시한번 진지하게 읽고 생각해볼께여..^^

뭐 저도 지나간일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요. 그렇다고 쿨하게 넘어갈일은 아니라생각됩니다. 어차피 회원들의 투표로결정된 사안이라면 뭐 어쩔수없다손치더라도 어느회원님이 제기하신 설문조사사항에 문제가 있다면 지나간일이라도 충분히 제기할수 있는 문제라보여지구여.........암튼 쿨하게 넘어갈일이 있고 그렇지못한 일이 있단 생각과 함께 그래도 그런 문제를 제기할수있고 또 때론 제기해야하는 이유는 여기는 다른곳도 아니고 '시민광장' 이기 때문입니다. 암튼 요사이 다소 시끄런 사안들에 대해 저도 그동안의 글들을 죽 읽어보고 나름 생각을 정리해보려합니다. ^^
10-09-28

똘똘이아빠  

전 설문조사가 갖는 의미가 크지 않다고 보는 거구요. 그 결과가 대표의 출마를 합리화 시켜주는 것도 아니구요.
이번 일은 차기 대표 선거때 참고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런 거구요.

쿨하게 갈 것은 쿨하게 가고...
필요한 논쟁은 치열하게 좀 하고... 했으면 합니다.
너무 지엽적인 부분으로 힘빼지 말자~ 저의 생각입니다.
10-09-28

미르!  

설문조사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항말인데요.

시민광장 대표와 집행위원장의 공직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

1) 공직선거에 출마해서 일하는 것이 첨맘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찬성한다

2) 시민광장은 정당이 아니기에 공직선거에 대표가 출마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3) 기타 ( )

과연 이 문항이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전 이걸 말하고 싶었던거구여.......그리고 지금 마침 설문조사 집계결과를 보니 단순수치로만 따지면 63%의 찬성률이 나왔으나 그밑에 달린 댓글들 물론 보셨겠죠? 한두분도 아니고......이게 정녕 그냥 구렁이 담넘듯 어물쩍 넘어갈 일이란 말입니까? 만약 똘똘이아빠님마져 이부분도 쿨하게 넘어가자느니 지엽적인 부분이라 하신다면 참...........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한숨밖에 안나올거같구여.....

좀 심하게 말하면 이거 정말 코미디거든요. 누가 정말 악한마음먹고 그 결과와 과정을 다른데다 퍼나르면 이거야말로 시민님얼굴에 먹칠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메가톤급 후폭풍이 우려된다는 생각안드세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시민광장이 일반사람들이나 언론에 덜 알려지고 인지도가 낮아서 그냥 자체적으로 어물쩍 넘어갔지만 만약 시민광장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곳이었다면 그 설문조사사건은 정말 두고두고 회자되었을지도 모를일이죠.

논쟁은 치열하게 하자고 하셨죠. 이런부분이야말로 치열하게 논쟁해야할 부분이 아닐까요? 다수회원님들이 지적을 했음에도 공식적인 반응이 있었나 몰겠는데 제가 알기론 그냥 어물쩍 넘어간거같네요. 이런 중요한 사항을 두고............정말 이거야말로 조중동 여론조사랑 뭐가 다른지....................

너무 지엽적인 부분으로 힘빼지말자~~는 똘똘아아빠님의 의견엔 적극공감하며 저야말로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지루한 논쟁을 무척 싫어하는사람입니다. 매일 생각은 치열하게 무진장 많이 하면서 글쓰는게 귀찮아 가끔 몰아서 올리기도 하는데 지엽적인 부분까지 관심가질 여유도 없을뿐더러요...^^

중국에 계신다고 하셨죠. 그곳에서도 17세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소식은 물론 들으셨겠죠?^^
아니, 오히려 타국땅에서 그런 우승소식을 들어서 더 감격스러워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때의 뜨거운 하나되는 심정으로 우리 모두가 나아가면 좋을텐데요.....^^

멀리서도 건강 늘 조심하시고 건승하시기를~~~~^^
10-09-28

솔트  

똘똘이아빠님께서 얼마 전에 저하고 좀 통?하는 면이 있다고 했지요.
어떤 통?인지 이 글 보고 완전히 알았습니다.
"노대통령 당선을 노사모가 주도 했을까요"

대선 끝나고 노사모 또는 당에서 또는 서프에서 여러 논쟁 붙으면,,,
한 4차까지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 본심이 드러나더군요.
"노무현은 우리가 만든거야. 우린 나아가야 해"
그 중의 한명이 우리가 아는 미키입니다.
(전 미키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싫더라구요. 지들이 뭐했다고.... )

전 그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노사모가 노무현을 결코 대통령 만든게 아니다. 그 분은 스스로 우리가 알길
없는 길을 개척했고 우린 그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보탠 것은 단 한줌이다.
노짱이 나를 구원했다는게 사실이다. 이 인식을 절대로 반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럼 사고 친다"

결론적으로 제 말이 예언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과 반대로 간 분들은 참 여러 종류,
여러 사고를 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원조 멤버들이 별로 없죠.
전 지금도 여전히 부딪치고 있습니다. 집단과 개인의 이 모호한 책임 관계에 대해...


10-09-28

똘똘이아빠  

솔트님이나 저나 서프에서 험한시절 다 겪어서 공통분모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많이 봤잖아요.
망가지고 떠나는 사람들...
한 순간이더라구요.

조직이 집단이...
뭔가를 해내야한다는 강박관념.
아무 것도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스스로 완성시키려는 것.
가능하면 좋으나, 사실 그건 지나친 욕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10-09-28

무극이아빠  

시민광장이 퍼즐의 한 조각을 채우는 역할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한 조각의 퍼즐이 크기로 보면 보잘것 없지만, 그 작은 조각 하나가 없으면 영원한 미완이지요.
노사모가 대통령님을 당선시킨 것은 결코 아니겠지만, 대통령님의 운명의 한 조각을 채운 것은 분명할 겁니다.
저 역시 운명을 믿습니다. 그러나 운명을 바꾸는 힘은 신에게도 있고, 인간에게도 있다 믿습니다.
우리의 몫은 우리 나름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 똘똘이아빠님의 글... 또 기다립니니다.
10-09-28

미르!  

운명을 바꾸는 힘은 신에게도 있고, 인간에게도 있다 믿습니다.2222222222 에 덧붙여 그 인간들이 모여모여 하나되면 우리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할수도, 심지어 악을 선으로도 바꿀수있다 믿습니다. 문제는 어떤인간들이 모이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10-09-28

리바이스블루  

일단 추천도장 찍고요~^^
저도 글재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그래야 하고 싶은 말들을
글로서 옮길수 있으니까요....하지만 그게 저는 안되네요...ㅜ.ㅜ
전 그래요...시민광장은 참맘님의 정치적인 팬클럽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민광장에 들어온 게기는 첨맘님이 따로 당을 만드는곳이 시민광장일것 같아서지요...
제 개인 소견이지만 시민광장은 첨맘님의 앞으로 행보에 있어서 좀 더 크게 행보할수 있도록 판을 키워주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같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있는분들끼리 서로 만나 술한잔 기울일때 하고 싶은 애기 다할수 있어서 전 좋앗습니다.
자기 자신을 앞세우는게 아니라 양보의 미덕으로 서로를 칭찬하여주면서 같은 가치를 가지고 논쟁하면서
같이 어울리는곳 그곳이 시민광장이기를 바랄뿐입니다.
10-09-28

똘똘이아빠  

블루님의 바람은 잘 알겠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판을 키우는 역할까지 되면 좋죠. 그런데, 그게 좀 잘 안된다고 우리끼리 툭탁거리면...
판키우는 역할 안하느니만 못 할 수도 있다...

시민광장을 식당에 비유하자면...
주방장은 첨맘님이거든요.
우리는 홀 서빙이죠. 수저 잘 갖다 놓는게 저희들의 역할, 손님 많이 올때 서빙 잘하는 거. 그런거 아닐까요?
서빙 잘 못해서 주방장 솜씨 보고 왔다가 홀 서빙직원들 태도보고 다시 찾지 않는 일 없게 했으면 해서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 ^^
10-09-28

리바이스블루  

비유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첨맘님은 주방장~
우리들은 서빙~
주방장이 아주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놓았는데 서빙하는 우리들이 불친절하게 있으ㅕㄴ 아마도 고객들은
다른곳으로 가겠죠?
서빙하는 우리 회원님들 밝은 미소로 고객님들께 서비스 부탁드려요~~~^^
10-09-28

솔트  

아 하하하하
아주 끝내주는 비유네요.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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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20 싸움을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8 무극이아빠 10-09-28 9 0 1760
50519 [대표가 출마해도 되는 이유]   20 가시밭길 10-09-28 14 0 1459
50518 정동영은 어용방송 KBS 아나운서가 어울려. . . . . . 임향한 10-09-28 1 0 1467
50517 문화다양성포럼 좌담회 안내-문성근'유쾌한 100만인의 민란,.. 문화다양성포럼 10-09-28 0 0 1580
50516 [10월 활동 안내] 가을바다 나들이 하얀백로 10-09-28 1 0 1594
50515 [생중계 영상대담] 기업형 할인유통점(SSM) 확산 규제 방안..   1 붉은호빵 10-09-28 1 0 1609
50514 ON 과 OFF , 두 날개 모두 필요하지요.   3 노아-2 10-09-28 7 0 1492
50513 [펌] 뽀빠이 이상용의 진실........|   4 미르! 10-09-28 5 0 1714
50512 생활정치, 시민광장, 국민참여당???   10 무극이아빠 10-09-28 9 0 2394
50511 영자님아~~저 CMS회원으로 바꿔주세여~~!!ㅎ   3 미르! 10-09-28 1 0 1502
50510 ● 근자.. 채소값 폭등의 진실 ●   6 플로이드 10-09-28 3 0 1740
50509 [9월29일] 군포시민광장 2010년 9월 정기모임을 알립니다!   2 동트는새벽 10-09-28 0 0 1401
50508 9월 28일(화)조간-폭우 한 시간 전, 청계천 이미 역류   1 넝쿨 10-09-28 1 0 1427
50507 ●● 만평 종합 2010. 09. 28 화요일...최악!! 순수 10-09-28 1 0 1417
50506 [민족문제연구소] 역사탐방 - 울릉도/독도 (10월 15일 ~ 18일..   2 의왕달팽이 10-09-28 1 0 1527
50505 첨맘님 "다른 친구를 사귀세요"에 대한 변   9 솔트 10-09-28 3 0 1472
50504 참여당 의원 한사람의 소중성!-광명시의회 문현수 부의장 /..   9 김포대두 10-09-28 3 0 1504
50503 [10월3일] <산벗> 개천절-도봉산갑시다   2 다정무심 10-09-28 1 0 1439
50502 [9월 28일 화요일 출석부]유시민님과 시민광장 식구들~~~!!!   138 아정 10-09-28 22 0 7345
50501 일단 건의하나 합니다.   3 미르! 10-09-28 2 0 1514
시민광장 대표 공직선거 출마에 관한 내 마음대로의 결론...   18 똘똘이아빠 10-09-27 6 0 1406
50499 상식이 통하는 시민이 주인인 세상   2 짱돌공화국 10-09-27 3 0 1550
50498 "제2회 경기북부 & 서울북부 연합체육대회"-Coming Soon   3 푸른호호 10-09-27 1 0 1630
50497 4대강과 채소에 관한 아고라 토론... *울트라* 10-09-27 1 0 1650
50496 용서   11 사랑시 10-09-27 6 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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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94 첨맘을 위해서란 말 좀 그만하라!! - 응급의사님과 울트라님..   38 미스바 10-09-27 20 0 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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