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좋게 추석쇠고 들어와봤는데 여전히 시끌시끌하네요.ㅎㅎㅎ
실은 야심한밤 잠도 안오고 왠지 가슴한켠 쌀쌀한날씨 답지않게 따뜻하고도 기분좋은 느낌이 들어 그냥 마음가는데로 몇자남기려다 영~~게시판 분위기에 어울릴것같지않아 망설여지네요.ㅋ
'사람사는세상' '정말 사람냄새물씬 풍기는 곳' 좋은사람들과 술한잔 기울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것! 전 이런경험하고나면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없더라구여......^^
추석때 지인들한테 문자를 받았는데 죄송스럽게도 한통도 답장을 못해드렸는데요. 그리고 그놈의 망할 귀차니즘때문에 제가 문자를 보내진 않았지만......ㅜㅜ
그제, 어제, 오늘 그냥 생각나는 사람들 전화한통씩 했더랬죠.(정말 하고싶어서....목소리가 듣고싶어서.......^^) 통화하고 나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여.......그때느꼈죠. '아~~정말 세상사는거 별거없구나. 이게 세상사는맛이구나!!!! ' 라구여...ㅎㅎㅎ
비록 몇몇사람은 답장도 못해드리고 전화도 못해드렸지만 정말로 정말로 날 잊지않고 그렇게 문자를 보낸분들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던지.....^^
문자한통 별거 아니지만 받는사람입장에서는 그어떤 물질이나 선물보다 더 고맙게느껴지고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구여~~~~!! 암튼 그렇게 오랜만에 통화한사람들도 비싼 요금부담만 안된다면 정말 1시간넘게 실컷 수다떨고 싶은 느낌!!!^^(제가 남자치곤 수다가 좀 많은 편이라..ㅎㅎㅎㅎㅎ)
암튼 전 그렇습니다. 항상 느끼고 생각하는바이지만 이런 따뜻한~ 물씬 사람냄새 풍기는 가운데 들어있는 가슴한구석! 늘 간직하고 있는 뜨거운 그 무엇!!!! 그것이 있기에 노무현대통령님만 생각하면 가슴찐해지고 시민님에게 희망을 느끼고 그어느누구보다도 김대중대통령님이 한반도역사에서 위대한 위인들의 반열에 오를것이란 강한 확신이 들며 4.19뿐 아니라 87년 6월항쟁(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ㅋ 따라서 그때느낀게 아니라 세월이 흘러서 느껴진거죠^^) 당시 뜨거운 함성과 그 느낌들이 제 온몸을 타고 느껴지며 또한 극우주의적 논조를 담고 있는 조중동을 경멸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이 느껴지기에 시민님을 지지하는것이죠.
글쎄요.....뭐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함께라면 그무엇과 바꿀수없는 행복한 느낌과 함께 이에 더해 모여있는 사람들의 가슴가슴마다 불타오르는 뜨거운 그 무엇들이 있다면......그래서 그런사람들이 모여 함께라면 오히려 그런사람들로 인해 전 대한민국이 바뀔수있다고 봅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바로 뜨거운 진정성이겠죠.
이런말을 할까 말까 참 많이 망설였는데요. 만약에 말이죠. 만약에....................
제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마음으로 느끼셨다면요. 그래서 지금 시민광장이 정말로 그렇게 나아간다면.....바뀐다면.....................모르긴 몰라도 아마 시민님이 먼저 여기 시민광장에 구애를 하실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참 조심스런 발언인긴한데, 무슨뜻인지......무슨말인지 혹시 느껴지시나요?그렇담 다행이구 희한한 소리하고있네.이러면 ㅜㅜ)
행여나 노파심에 한마디만 더할께요.
마치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노사모에 그러했던것처럼~~~~^^
예전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다투면 '에이...왜들싸우고그래. 서로 화해하고...응?응?' 이랬던제가 어느순간 조금씩 변한게 느껴지더라구여.........논리적, 합리적사고의 중요성과 함께 진실에 눈뜨면서부터..........(예를 들면 이런거죠. 전라도 경상도 왜 헐뜯고 지랄이야! 다같은 대한민국국민인데.....와자꾸 빨갱이라 그래쌌노! 와 저동네는 선거만 했다하면 지지율이 90%가 넘게 나오노.........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을 알게되면서부터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정말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데요....)
여기도 마찬가집니다. 제가 매일 들어와보질 못해서......그리고 골라먹는 재미도 아니고 제가 제목만보고 몇몇글만 취사선택해서 읽어서 그런지 자세한 내막을 알지는 못하나..............집행부나 대표에 대한 소통의 불만과(물론 문제제기하신 그분들도 오프라인에서의 가열찬 활약상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대표의 선거출마에 대한 논쟁들......그리고 설문조사문항에 대한 논란등등.........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민광장에 대한것은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던 문제들이 있었는데 오늘도 그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고 며칠이 지나도 이런생각에 변함이 없다면 언제 생각을 가다듬어 올릴생각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저도 대표님의 선거출마문제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그리고 또 이문제가 다시 이슈화된다면 저또한 분명한 제 생각을 올릴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론도 기꺼이 환영하면서요. 또한 줄기차게 공방을 주고받다가도 어느순간 제생각이 잘못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깨끗하게 인정을할것이고요. 암튼 이거하난 분명히 약속드릴께요.
시간되는데로 다시한번 차근차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글을 읽고 기회가되면 제생각도 올리고 또 다른회원님들의 글에 댓글도 달고 하려구여.......
생각보다 사태가 장기화되는것같기도 하고 다소 심각해지는것같기도 해서....(글타고 뭐 제가 끼어든다고 크게 달라질건 없겠지만........그냥 저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한마디하겠다는것뿐..;;;;;)
다른건 접어놓고라도 응급의사님이 제기하신 설문문항만큼은 정말 문제있다고 보여지네여......분명 당시 설문문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분이 계실텐데 그냥 넘어간건가여? 제가 볼땐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설문문항인뎅...............;;;;;;;;;;;;;
진짜 이건 좀 비유가 적절할란가 모르겠지만 조중동에서 예전 참여정부에 대해 설문조사하면서 교묘하게 설문문항을 만든게 생각났다면 정말 지나친 저의 상상력이 동원된결과일까요?(기분나쁘셨다면 죄송....;;;;)
그외의 다른부분들은 제가 차근차근 글을 읽고 다시생각해보기로 하구여......
제목이 건의하는거였는데 이제야 본론으로 넘어가네여.......ㅋ
회원게시판의 글들 중 시민님의 강의계획이라든가 행사내용공지, 환영회등등 그런 공지성의 글들은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 거기에 올리면 어떨까싶어서요. 지금 여러회원님들의 나름 치열한 토론글.....그냥 개인적 감상을 적은글......그리고 공지성류의 글들로 다소 어지럽게 보이기도 하고........아니면 차라리 토론성의 글들은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주시던지........그냥 가볍게 툭툭 치고 지나갈 일이라면 모르겠으되 이렇게 점점 치열하게 진행되는(하지만 나름 중요한 문제들이라 생각되기에) 회원님들의 논쟁은 물론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는 않겠지만......그건 잘 알지만..............어쨌든 성격이 다른 여러 글들로 인해 다소 어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특히나 공지성류의 글들은 정말 따로 게시판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접근성의 문제를 제기하실수 있겠는데 지금부터라도 대문공지를 통해 행사나 강연류의 공지성글은 ********게시판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그렇게 딱 못박아 버리면 적어도 한달후면 정착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들고요. 새로 게시판 만들어 거기올려도 알아서 갈사람들은 가고 여기 아무리 올려봐야 안갈사람은 또 안갈것이고.............
그래도 걔중 정말 중요한 공지는 메인 게시판을 활용하면 될거같구여........암튼 공지글도 많은데 공지성류의 글들에다 논쟁적인 글들에다 그외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니 다소 어지럽긴 하네여......
아~~~~막 쓰다보니 이제 슬슬 졸리네여.........암튼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네여.....회원님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보름달보고 빈 소원들 꼭~~~~~~다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회원님들과 가정에 늘 사랑과 행복이 그~~~득 하길 빌면서 전 이만 자러...........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