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 참가신청 하실분들은 위의 접수 방법대로 조반마 카페에 가입하셔서 신청하셔도 되지만,
단체로 신청하면 숙소 및 천막을 할당해준다고 합니다. "시민광장"이름으로 단체로 참가하실 분들은
본 공지글에 리플로 10월 1일(금)까지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지역광장별로 신청자들을 모아서 쪽지로 전달해주셔도 됩니다.)
* 행사장 숙소가 넉넉치 않아, 참가신청이 늦거나 예약 없이 당일 참석자의 경우 인근의 모텔에서
숙박해야 할듯 합니다.
* 타 주최단체에서는 각각의 천막 부스를 할당받아 이용할 예정입니다.
ex)노삼모(홍보, 판매), 언소주, 평군(내무반 정론지 보내기), 한지(재판 진행사항 홍보), 한발연(한겨레 구독 권유),
민문연(친일인명사전 홍보), 라디오21(방송)에 천막 배정.
우리 시민광장의 경우, 매년 조반마 행사에는 회원 여러분께서 개별적으로 참가해 오셨지만
이번에는 숙소나 부스 배정 문제를 고려하여, 이왕 참석하실 예정이라면 단체로 참가신청 하셔서
전야제 이후 시간을 우리 회원분들끼리 모여서 MT를 즐기시고, 천막 부스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숙소/천막 배정 시한이 촉박하니, 참여하실분들은 되도록 기한 내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세버스 운행 현황 >
16일(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출발
17일(일) 오후 3시반~4시, 옥천 행사장에서 출발
셔틀버스 운행 현황 >
17일(일) 당일
대전터미널 -> 대전역 -> 행사장 : 7:30, 7:50, 8:20, 8:00, 8:20, 8:50
옥천역 -> 옥천터미널 -> 행사장 : 7:20, 7:30, 8:00, 7:50, 8:00, 8:30, 8:20, 8:30,
8:40, 8:50, 9:00, 9:20
아래는 노삼모 취생몽생님의 옥천 조반마 홍보글입니다.
|
여덟 번째 조선일보 반대 옥천 마라톤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 최초의 인쇄 신문은 15세기 말 독일의 <플루크 블라트>이고, 한국인이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은 1883년 10월 20일(음력 9월 20일)에 창간호를 발간한 한성순보인데요. 신문의 시초는, 옛날 로마시대 때 원로원이 의결사항 또는 회의록을 로마시민에게 알리던 대자보 <악타 디우르나>, <악타 세나투스> 등이라고 하지요.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을 거듭해 온 신문의 역사를 돌아보면, 이곳저곳의 소식을 모아 귀족 계급의 사람들에게만 편지 형식으로 전달하던 것부터 순수하게 일반 대중에게 흥미있는 소식을 전하던 것, 통치의 한 수단으로 관보의 성격을 띤 것까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어느 것이든 사실만이 그 바탕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박영효의 건의로 고종의 명에 의해 창간한 한성순보의 '순보서'만 봐도 알 수가 있지요. '순보서'의 핵심은 <외국 신문을 많이 번역하여 게재하고 국내 사건도 실으며, 좋고 나쁜 것을 구분해서 취사선택하도록 하였고, 신문으로서 바름(正)을 견지할 것>인데요. 실제 자료를 보면 '신문으로서의 바름을 잘 견지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알 권리의 시대'로 일컫는 오늘날, 정론지를 자처하는 이 땅의 일부 신문들은 어떻습니까. 로마시대 대자보만도 못한 보수 신문들 말입니다.
라는 말도 있거니와 무릇 정론지라 하면 의견(논평)은 자유롭게 쓰더라도 사실만큼은 신성하게 여겨야 할 텐데, 전혀 그렇지 못한 이른바 '짝퉁 정론지'들을 한번 생각해 보지요.
그중에서도 일제 강점기 때는 신문 제호 위에 일장기를 올려놓고 '천황폐하'의 만수무강을 빌어마지않다가, 광복 이후엔 독재 권력의 하수인으로, 오늘날엔 짝퉁 민주세력, 나쁜 권력의 입맛에 길들어 대다수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칭 정론지 '밤의 황제 조선일보' 어떻습니까.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시절 내내,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이라거나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운운> 하는 등 광우병 위험 미국 소에 대해 그토록 '필싸심(발싸심)' 하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지난날의 그 위험 나는 모르쇠, 시침 뚝 떼 버리고 180도 바뀌어 '촛불'을 헐뜯어가며 하다가, 급기야 처벌에 그토록 목을 매던 조선일보 어떻습니까.
사실관계를 발로 뛰어 밝혀 쓰지는 않고서 '빨대뉴스 받아쓰기 소설 쓰기'로, 마침내 '노무현 대통령 죽이기'에 성공한, 그 결과로 '김대중 대통령 죽이기'까지 성공한, 온 세상에 보기 드문 '짝퉁 정론지 조선일보' 어떻습니까.
지난날의 잘못 친일 행적에, 일순간 바뀌어 버린 광우병 견해에, 결론 난 광우병 관련 에, 순수했던 '촛불'에, 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죽이기'에 대해, 단 한 줄의 빈말 기사로라도 사과나 해명을 한 적 있습니까.
'멍청한 대중' 우리는 그에 대해 전혀 보고 들은 바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대단한 조선일보'를 반대하여 옥천에서 만납니다.
전야제를 하고, 5km, 10km, 20km를 달리고, 산악자전거를 탑니다.
여덟 번째 조선일보 반대 옥천 마라톤 잔치에, 행동하는 양심 깨어 있는 민주시민 여러분을, 삼가 초대합니다.
/2010년 9월 29일 수요일/취생몽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