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 하나 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옛날에 한지붕 두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재물이 많은 큰형과 부족하지는 않지만 형보다는 조금 적게 가진 동생이 그 주인공이죠
두 사람다 농사를 주업으로 했기때문에 능력있는 머슴이 많이 필요했죠.
어쩌면 능력있는 머슴의 숫자가 소출과 직결되고 나아가 재산증식의 필수요소였으니깐요.
여기서 두사람은 생각을 달리합니다.
재물이 많은 형은 전국 각지에서 능력이 검증된 머슴을 웃돈을 들여가며 스카웃합니다.
재물이 적은 동생은 잠재능력이 우수한 머슴을 비교적 싼값에 대려와 자체 시스템을 통해 능력을 개발합니다.
초기에는 형의 재산이 더욱 가빠르게 늘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형님댁 머슴은 재산증식의 속도보다 더 많은 요구를 하게 됩니다.
"쇠경을 올려달라!"
"대우를 개선해달라!"
"성과급을 지불해 달라!"
천천히 형님댁 머슴들은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일종의 스타머슴 몸값 거품이 발생한거죠
반면에 머슴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던 동생은 초기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동생댁 머슴들의 잠재능력이 개발되자 형님댁 머슴보다 전체적인 능력이 상승되게 됩니다.
또하나 동생댁에는 과거 잠재능력이 있는 머슴을 육성했던 시스템과 노하우가 남게됩니다.
이른바 좋은 머슴의 화수분을 가지게 된거죠
시간이 많이 흐른 후 형님댁의 곳간은 점차 비어가고,
반면 동생댁의 곳간은 넘쳐나게 됩니다.
더욱이 동생댁에는 끈임없이 유능한 머슴이 육성됩니다.
아마 앞으로도 동생댁의 곳간은 더욱 커져갈 것입니다.
시민광장 회원 여러분 이 옛날 이야기에서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전 이 옛날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시민광장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합니다.
제 예전글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시민광장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민주시민의 육성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육성된 민주시민은 세상 밖으로 나아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반면 시민광장은 세상밖으로 나간 수 만큼, 아니 더 많은 민주시민을 지속적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끊임없이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소로써의 시민광장 멋지지 않습니까?
물론 이건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별천사/음풍농월님과 함께 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분명 이 두분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별/풍과 함께 꾸는 꿈, 민주시민 양성소로써의 시민광장"
멋지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저와 같이 꿈을 꾸어보시겠습니까?
꿈은 꾸는 사람에게만 이루어집니다.
"Dreams Come True with Star & Wind !!!"
사족 : 눈치빠르신 분은 옛날이야기가 뭔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겁니다.
참고로 저는 옛날부터 형님댁의 평생회원입니다. 오해마시기를
(허걱 안타가 느는 소리가 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