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업일신 망라사방 (德業日新 罔羅四方) ]

고대 한반도의 세력권을 시간의 순서 없이 압축해서 보여준 지도입니다.
이 지도의 출처와 진위 여부 관계없이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신라가 삼국을 통일 했는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분명 신라는 성공했습니다.
가야를 병합하고 당의 세력과 손을 잡고 백제의 수도를 한번 진격으로 함락시켰습니다.
그리고 결국 고구려 평양성마저 함락시키고 맙니다.
그리고 당의 세력도 몰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말도 안 되는 일을 신라인들이 해낸 것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그 이유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록 드라마지만 그것이 현실을 이해 할 수 있는 틀을 이야기 하고 있다면 과감히 인용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 당시 지배층이 생각하기에 신라가 삼한을 통일하지 않는다면, 신라의 미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신라 건국 초기부터 오랜 세월동안 꿈꿔온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능성 없는 일이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신라의 지배층이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이 고민하고 결론도 같은 것이었을 겁니다.
즉 신라의 세력이 커져감에 따라서 친가야계, 친백제계, 친고구려계 사이의 내부 갈등은 불을 보듯 뻔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신라의 자멸을 의미합니다.
신라는 내부의 단결을 위하여 건국초기부터 '덕업일신 망라사방'(德業日新 罔羅四方)하여 주변 강국을 통합한다는 야심찬 외교적 노선으로 국력의 방향을 미리 일치시켰습니다.
그에 반면 국력이 분열된 가야, 백제, 고구려 모두 차례대로 멸하였습니다.
국론 통합의 당연한 결과 신라는 역사의 승자로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잠시 시간을 돌려 지금의 지도를 볼까요?

지도가 어떻게 보이시나요?
빨간색 중국, 러시아를 고구려, 노란색 미국, 일본을 백제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를 걱정해 봅시다.
지금까지의 한반도 100년 역사동안 외교 정책의 결과,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줄다리기로 나라가 갈라지는 것으로 역사앞에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이래로 두가지 방향으로 외교의 큰 물줄기가 갈라집니다.
하나는 국익을 위해 해양세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는 줄기와
또 하나는 국익을 위해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줄다리기가 필요하다는 줄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을 꿈꾸고 계십니까?
지금 해양세력으로 더 깊숙히 들어간다는 점의 단점은 투자대비 이익의 비율이 작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제규모가 예전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계소비경향은 모든 경제주체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대륙세력과 외교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일은 이익은 크지만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주한 미군이 대한민국 영토안에 주둔해 있으며 , 대만해협을 봉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은 군부내의 쿠데타 가능성도 열리게 됩니다.
그저 이대로 시간이 흘러간다면 북한은 대륙세력에 남한은 해양세력에 편입되는 것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갈등을 그저 아무런 영향력 없이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의 지정학적인 위치는 신라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 맞습니다. 신라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역사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여기서 당나라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당나라는 지도에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이 있습니다.

국제금융세력을 끌어들여 남북을 통합하고 세계의 4강마저 통합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덕업일신 망라사방 (德業日新 網羅四方)
4강통합 평화조율 (四强通合 平和調律)
주변의 5개( 4강 1한)의 나라를 주도적으로 통합하여 연방국가로 다듬으며
이 연방국가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어 간다면
신라인들이 이룬 대업을 이룰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나 평등의 가치가 아닌
자율에 의한 통치로...
[도올의 국가비젼 서문]
경제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채무화폐제도나 금본위제도가 아닌
무한한 신용창조를 일으키는 경제시스템으로
[무한신용창조론]
사회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 천부인권의 문장을 뛰어넘어
동학의 문장으로 사람의 존귀함을 만천하에 선언해야 합니다.
[신의 다른 이름_동학의 신이란 무엇인가?]
문화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세종대왕의 소리문자를 뛰어 넘어
60억인구가 공통으로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는 새로운 문자를 창제해야 합니다.
그 문자를 보고 누구라도 그 뜻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의미가 소통되는 문자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실력있는 발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위의 구체적 방법의 핵심은 노동자에게 신용이 있다는 것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증가한 신용은 긍정적인 통화량 증가를 가져옵니다. 통화량 증가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부는 통화량이 증가하는 쪽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속담이 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채무화폐 제도가 지난 삼백년동안 금본위제도를 조금씩 조금씩 몰아내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채무화폐제도가 가진 폭발적인 통화량 증가에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은 자산가치 방어와 해양세력 편입을 천명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결과적으로 무한신용창조로 '천조' 단위의 돈이 생기므로 정부는 4대강 사업을 돌릴수 있습니다.
세종시 문제도 큰 그림에서 본다면 세종시 원안으로 하는 편이 더 좋은 판단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연방국가의 수도는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연기부터 북쪽으로 평양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서울은 세계의 정치,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가 될것입니다.
더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이 통합을 이룰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의 모든 부분이 정렬한다는 점입니다.
그 모아진 힘은 마치 2002년 한일 월드컵때의 거리응원, 그것의 열기일 것입니다.
아마도 연방의 이름은 '하나,일,one'이 될 것입니다.
아마 이 여섯 국가가 연방이 된다면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이 연방에 가입하려 할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의 지구연합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된 인류를 향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흥미롭고 재밌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