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시절인 2005년 4.15일 술취한 남측어선 하나가 월선하여 북한으로 들어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몇일뒤 즉각 남측으로 돌려보내주었습니다. 상당히 인도적이였지요.(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50418062447371)
그 때와 지금... 무엇이 어떻게 다릅니까?
현상황은 미국의 9.11테러 상황과 최근 대만의 태권도사건과도 비슷합니다.
미국민들은 흥분을 넘어서 광분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때 마침 정치지도자는 전쟁불사론을 외치는 부시였고, 곧바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대만의 태권도시비가 불거지자 가뜩이나 앙숙이였던 한국을 향해 대만국민들이 광분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만에서는 범정부대책팀을 구성하여 한국태권도연맹한테 국제소송을 준비한답니다. 당시 심판진에 한국인도 없었고, 한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위 두개의 공통점은 국민의 감정과 지도자 선택이라는 것입니다.즉, 국민들의 광분과 그것을 이용한 지도자의 전쟁준비라는 것입니다.
당시 미국민들은 흥분을 넘어 격분했고, 전쟁불사론을 펼치면서 부시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공격을 하도록 놔두었습니다. 하지만, 전쟁후 무엇이 남았습니까?
결코 전쟁은 국민들의 지지가 없다면 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지도자가 왜 중요한지가 여기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북의 대립보다는 서로의 상생을 향하는 방법을 왜 강구하지 않는겁니까?
예전처럼 문화교류(서커스단, 응원단교류등등)도 하고 스포츠도 교류하는...그런 일에 대통령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는 방향제시를 해야 됩니다. 즉, "전쟁세력"과 "평화세력"으로 구분시켜야 될것입니다. 빨갱이라는 말은 야당의원들을 밀어내기 위한 정치용어로 구분해버리고, 새로운 대체세력으로 발돋움해야 됩니다.
첫째는 자주국방에 대해서 논할수 있는 성명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강대국(미국)에 너무 의존해 국방비예산을 줄인 행위를 고발함과 동시에 북한의 도발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경책과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회유책을 병행할수 있도록 스스로의 국방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둘째는 정치지도자에 따라서 전쟁이 일어날수도 안 일어날수 있습니다.
모든 사태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왜 이런 상황까지 몰고 왔는지에 대한 책임말입니다.
애초부터 북한이 전면전쟁을 생각한것이라면 새벽에, 그것도 모든위치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미사일 공격이 이루어졌을것입니다. 북한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절대로 이러한 무력행사로는 그들이 원하는것을 얻을수 없다는 것을 각인시켜주어야합니다.
또한 이나라 대통령도 남북대립으로 여당의 이권만을 얻으려는 멍청한 수작도 당장 그만두도록 발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전쟁세력이 되실것인지, 평화세력이 되실것인지 물어보는 성명서를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전사하신 두분의 명운과 민간인 피해자, 중상자 6명의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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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 들어왔다가 여기 분위기도 모르고 연평도사건을 접하고 갑자기 들어와 생각나는대로 썼습니다. 또다시 청와대에서 정치적이용을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노무현대통령이 계셨으면 어떻게 했었을까요? 그 분이라면 어떤 방향을 제시하셨을까요?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