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동은 유족을 돕는 모임이 아닙니다.
'돕는다'는 표현은 아주 값싸게 들립니다.
노영동을 폄훼하는 것들이 이런 값싸고 저렴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도가 불순하다는 느낌이 오시면, 강력히 항의하십시요.
노영동을 잘 몰라서 그러는듯 하다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동 후원회원 동지 여러분.
노영동은 저항의 시발점이고, 우리의 자존심을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 역사의 모순에 대한 저항입니다.
반민족 반민주 수구 기득권 세력에 대한 민중의 저항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리 가셔서는 아니되는 분이십니다.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분이십니다.
그 분을 영원히 놓지 못하기에 우리는 노영동에 모여있는 것입니다.
제가 맨 처음....
아고라에 글을 쓰던 그날 밤.
검찰의 더러운 작태가 극에 달하던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열받아서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논리적으로 이유를 대고, 그러기에 앞서서,,,, 그냥 야마 팍 도는거죠.
저런 개자식들이 있나???
노영동 후원회원 동지들 한분한분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노의 힘이 지금의 노영동을 만든 것이지요.
우리들 하나하나의 분노가 모여서 지금의 노영동을 만든 것이지요.
노영동은,,, 그 뿌리가 저항, 분노 입니다.
우리 정신은 누구를 돕는 평화롭고 고귀하고,,,,그런거 아닙니다.
분노입니다.
반드시 갚아주리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또 다른 노무현이 나타나고,,,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우리 아이들이 노무현처럼 자라나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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