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시민의깃발님의 글입니다. |

말단소총수님을 만나고 저는 그분이 시민광장의 초창기 회원인줄 알았습니다.
그 왕성한 활동에 우리같이 숨어 지내는 회원들은 대신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 1년 수개월여를 옆 의왕광장 회원으로서 말단소총수님을 뵈며
그저 감탄, 탄복할 뿐이었습니다.
현직에서 민의를 대표한다는 여의도의 어떤이들보다도
그 이상의 현실경험과 이론적 무장, 참여의지, 정당한 분노와
부드러운 싸움을 전략적으로 잘 해내실 분입니다.
그것은 시민광장이 경기도에서 굳건히 설때 가능합니다.
많은 공약들이 있지만 저는 감히 이분의 사람됨만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1. 그는 시작한 일이면 묵묵하게 꾸준히 달려갑니다.
그의글..
< 과천에서 진행되고 있던 거의 모든 시민운동의 현장에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기존의 활동가들이 힘겨워하는 부분을 덜어 주기 위해, 스스로의 역할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 역할 가운데 가장 일상적인 것이 ‘수요 촛불 집회 엄수’>가 그것입니다

2. 편안하고 솔직합니다.
그의글..
<그렇게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시민참여 네트워크’의 과천지역모임을 만나게 되었으니…
반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저 동네 선배같은 편안함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현실 삶에서의 이상과 가치 안에서도 제대로 균형을 잡을줄 아는 분입니다.
3. 말보다 발이 빠릅니다.
지역의 현장에서 작은것부터 최선을 다합니다.
경기도 내에서도 각 지역을 누비며..대구로, 양산으로 진해로, 김해로
시청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그는 말단석에서 외칩니다.

4. 조금씩 달라도 협의하고 승리해 낼줄 압니다.
그의글..
<과천의 지방자치를 바꾸는데 막내로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했고,
그 당시로는 패배가 확실해 보이는 비례제 시의원에 입후보해서 희생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선언을 함으로서, 지난 지방선거의 대의였던 반한나라당 단일대오 구성의 구심점으로서의
정치적 대의명문을 선점할>
그래서 과천에서 선거로 승리해 냈습니다.
5. 검소하고 섬세하며 희생할줄 압니다.
지역의 작은 행사에..어디에도
가정에도 가벼운 와인한병을 들고 와 겸연쩍게, 편안하게 웃던 모습에
저는 그에게 푹 빠져 버렸습니다..

6. 2011년은 그와함께 한번 더 역사의 싸움을 해야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11년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해내야 할지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중앙게시판이나 경기게시판을 잘 가보지 않아
미스바님은 잘 모르지만 듣기에 젊고 유능한 분이라 들었습니다.
당연히 이 중요한 시기에 그분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2011년 만큼은 말단 소총수님께 조금만 더 힘을 실어 주십시요.
그저 조금 더 안다는 것 하나만으로 소총수님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과천,의왕에서 안상수를 몰아낼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기본은 기본대로 세우며..
경기도에서 거짓말 장이들을 몰아낼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시민광장의 소신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격전지가 될지도 모를 이곳에서 빼앗긴 205년을 되찾아야합니다.
2011년은 우리가 경기 진보개혁세력의 중심으로
첨맘님을 모시고 가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