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백만민란에 대한 글에 대한 댓글중에 저한테 논의를 시작해보라는 분(동현아빠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논의 한번 해볼까 ? 합니다.
길게쓰지 않겠습니다.
솔찍하게 묻겠습니다.
첨맘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몇일전 미디어오늘 기사입니다.
["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은 “2012 정권교체, 하늘이 두 쪽 나도 반드시 해낸다”고 다짐했다.
유시민 원장은 이 자리에서 2012년 대선에 대한 자신의 구상과 원칙을 밝혔다. 그는 “‘2012년 12월 이후 정치는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시민 원장은 “대권에 연연하지 않고 정권교체와 야권연대에 모든 걸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2012년 정권교체에 필요한 야권연대 성사의 중요성과 자신의 진정성을 강조한 내용이다.
유시민 원장은 “2012년을 준비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정책연대와 공동정부를 설계해야 하고, 야5당의 상설협의기구 구성이 절실한데 민주당 측에서 2개월째 응답이 없다”고 지적했다.
유시민 원장은 “지금 이대로 가도 2012년 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으로 인해)민주당의 의석이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의 ‘현실 안주’ 가능성을 우려했다.
유시민 원장은 “12% 대권후보지지율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산인데, 유산이 주인을 못 찾고 유시민에게 가등기 되어 있다. 민주당이 혁신하고 진보정당들이 방향을 바꿔 각기 제몫의 유산을 찾아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민란에 의한 야권단일정당보다 진보정당들의 소통합을 통해 민주당과의 1 : 1 정치협상으로 나아가는
방안이 더 현실적이라는 말을 줄곧 하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첨맘님이 하늘이 두쪽나도... 2012년 이후 정치는 없다. 대권연연안한다. 이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간절함을 나타내면서도
반면,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가능성에 대해서는 포기하고 상종못할 놈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민주당과의 1 : 1 협상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많은 부분의 포기를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 낼겁니까?
대안 있습니까?
어떻게든 투표용지에 1 : 1의 구도로 인쇄하게 하려면 좋든 싫든 민주당이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하는데
그 민주당의 포기를 강제할 방법이 있느냐? 말입니다.
첨맘님께 그 방법이 있습니까? 그 방법이 말씀하신 그 간절함을 담보할 만큼의 진지하고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방법입니까?
우리 시민광장 회원들 한사람 한 사람에게 묻겠습니다.
님들은 첨맘님만 열심히 강연하고 연설하고 사람들 만나고 하게 내벼려두고
여러분들은 그냥 여기서 아님 오프에서 우리들의 나와바리속에서만
이야기하며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도 됩니까?
그러면 첨맘님이 2012년 그때가서 민주당을 움직일 수 있는 카드를 떡하니 만들어 놓을 거라고
그냥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도대체 시민광장 회원들은 지금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속은 답답하고 미치겠는데
뭘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도대체가 논의가 없습니까?
그리고 이제 제가 생각하는 민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민란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실패하더라도
백만이 아니라
30만이라도
아니 10만이라도 모여지면 이사람들이 어떤 목소리를 낼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실적으로 야권단일정당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들은 차선으로 민주당을 압박하게 될겁니다.
첨맘님이 소통합이후에 민주당과 1 : 1 협상과정에서 민주당의 변화와 기득권의 포기를 압박할 수
있는 엄청난 큰 힘이 될 수 있을 거란 말입니다.
틀린말일까요?
백만민란에 대해 이렇게 시민광장회원들이 강건너 불구경할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진짜로 첨맘님을 생각하고 첨맘님의 방식을 지지하고 힘을 보테고자 한다면
시민광장회원들이야 말로 백만민란 운동에 힘을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판단... 이거 안됩니까?
진짜 첨맘님께 힘이 되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한번 해보십시요.
민주당이 좋으니 싫으니 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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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솔직하게 말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만민란에 대해서 시민광장회원들이 침묵하는 것은
혹여나 백만민란의 세력이 문짝님의 정치입문시 문짝님의 세력이 될것이고
이것은 향후 첨맘님의 영향력에 마이너스가 되는 새로운 대항마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숨겨진 우려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생활정치고 나발이고 진보고 나발이고 관심끄고 잠수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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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솔직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