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원장을 비롯해 국민참여당 지도부는 야권 단일화를 외치고 있다.
이미 조기총선후보를 확정한 국민참여당으로써는 다른 야당들에게 백기를 요구하는 이상한 모양새다.
민주당에는 지난 7.28일 합의문정신을 지키라고 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만약 진보신당이 지난 경기지사선거에서 심상정이 보여준 대의를 국민참여당에 요구한다면 국민참여당은 어떤 선택을 할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김해을을 제외하고는 이번 보궐선거도 지난해의 은평을 선거를 답습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솔직히는 김해을도 조기후보확정이 난망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만 최종승리하는 당이 누구이냐의 차이가 발생할수는 있지만서도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선거지역이 너무 적다는 점이다.
소위 빅딜성사가 쉽지 않은 이유다.
선거에 목을 매는 정치인이 이런 기회를 잡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런점에서 국민참여당의 조기총선후보 확정이 야권단일화보다는 후보난립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이다.
윗글은 저의 개인적인 예측일뿐이고...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P.S )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단일후보를 내세울 공산은 꽤 높지않나 생각됩니다. 결국 이 후보들과의 단일화논의가 진보대연합의 초석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단일화논의가 흐지부지되거나 막판에가서 여론조사형태로 간다면 진보대연합논의도 당분간 수면아래로 가라앉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