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1님이 1월 9일에 중앙운영위원회 확대운영위 게시판에 "제주도 확대운영위원 참석자명단"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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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소결정과 관련하여 우려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년간 운영자 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대전지역 부근에서 모임을 할 경우, 특히 교육이 포함된 행사에서 회의시작전에 오시는 분들이 1/3가량 늦게 오십니다. 많게는 3시간씩, 그리고 저녁 11시이후에 가시는 분들이 1/3이상 됩니다. 이 부분이 제주도에서 모임을 하고자 는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짧은 것도 중요이유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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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21님의 위와 같은 견해에 공감합니다.
시민광장도 벌써 5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습니다. 올해 시민광장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같이 비행기로 출발해서 1박2일을 보내고 같이 비행기로 돌아오는,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중앙, 광역대표, 지역대표가 스킨쉽을 강화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의 견해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회원님들이 내 주시는 귀한 CMS를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소중한 회비를 낭비하지 않도록 대표님을 비롯한 집행위원님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돈은 그냥 움켜 쥐고 있는 것이 최선은 아닙니다. 잘 쓰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재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번 확대운영회의는 첨맘님에게 도움이 되는, 시민광장의 취지에 맞는 좋은 행사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중앙위원들의 동의를 거쳐 의결된 중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에서 "조직"에 방점을 찍는다면 조직의 결정을 일단 따르는 것이 조직원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