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인천광장 공지사항에서 함께 입력된 금일로님의 글입니다. |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으로 부터 아래의 협조 공문이 접수되었습니다.
개략적인 내용은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두분께서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정문 아치위에서 농성중에 있습니다.
이에 해고자 복직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1월 21일(금) 오후6시부터 국민참여당 주관으로 개최하는데 있어 우리 시민광장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첨맘님께서도 참석을 하신다고 하니 각 기초광장 대표께서는 검토하시고 참여 독려 부탁 드립니다.
GM 대우 비정규직 농성 국민참여당 촛불 문화제 관련 제안문
▣ 발신 :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위원장
▣ 수신 : 인천 시민광장
▣ 참조 :
인천시민광장 대표님, 인천남부광장 대표님, 인천 남동광장 대표님, 인천 부평광장 대표님, 인천 계양광장 대표님, 인천 연수광장 대표님
차디찬 겨울바람에서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걱정하면서 인사드립니다.
인천시당 위원장 전우진입니다.
2010년 12월 1일 비정규직 노동자 황호인, 이준삼씨가 대우자동차 정문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오늘로 44일째가 되었습니다.
2007년 10월 비정규직 노조결성을 이유로 GM대우 사측이 23명의 비정규직 조합원을 해고한 이후 시작된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의 농성은 그간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종교계와 야5당이 참여한 비상 대책위가 12월 5일 구성된 이후 비정규직 해고자 15명의 복직과 비정규직 노조 활동 허용 등을 주장하며 사측과의 대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GM대우 사측은 지난 12월 29일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15명의 해고자중 학력누락을 이유로 해고한 6명은 1년 내에 복직시키고, 징계사유로 해고된 9명의 해고자는 1년 반 이후 재논의 하자는 안을 최종안이라고 통보하며, 이후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GM 대우 사측은 대화 및 교섭에 응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투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민주노총에서는 정규직 노조와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소극적인 전략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12월 8일 비상대책위에 인천시당 위원장이 고문으로 참여한 이후 수차례 기자회견과 집중 집회, 그리고 촛불 문화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고공 농성중인 2명의 노동자와, 20일 넘게 단식을 하고 있는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장의 건강상태입니다.
설날이 되기 전에, 이 농성을 끝내기 위해 각계에서 도움과 지원을 하고 있지만 상황은 대단히 비관적입니다.
또한 40일이 넘는 장기간의 농성이 이어지다 보니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의 동력도 많이 떨어져 있고, 언론 및 국민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지난 1월 7일 비상대책위 측으로부터 평일 6시이후 매일 열리고 있는 촛불 문화제중 하루를 국민참여당이 주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당은 소규모의 인원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집회도 필요하지만, 사전에 준비된 집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이 농성현장에 도움이 될 뿐더러, 우리의 당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비상대책위에서 1월 14일 (금요일) 촛불 문화제를 국민참여당이 주관해주었으면 하는 입장을 전달 받았으나 준비 및 홍보기간이 너무 촉박한 일정이라는 이유로 정중하게 거절하였고, 중앙당 지도부와의 의견조율을 하고 나서 연락을 주겠다는 입장을 비상대책위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다음과 같이 인천광장 대표님께 다음과 같은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참여당 인천시당은 1월 21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예정)GM 대우 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촛불 문화제를 국민참여당 주관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정이 많으시고, 바쁘신 줄 알고 있지만 점점 좋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는 대우자동차 농성현장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기 위해 이 제안문을 올려 드립니다.
기획안을 첨부하여 보내드리오니 검토해 주시고 가급적 참석해주셔서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
1. 비상대책위 농성현장 상황 보고
2. 비상대책위 향후 투쟁 계획 보고
3. GM 대우 비정규직 철폐!! 해고자 복직!!을 위한 촛불 문화제 기획안
[ 비상대책위와 농성현장 상황 보고 ]
12월 1일 정문 아치위 고공농성 시작
12월 2일 아침 7시 출근투쟁, 12시 중식집회, 저녁 6시 촛불 문화제 결의
12월 4일 1차 민중대회(부평역 광장)
용역업체에서 낫을 이용해 식사 및 방한물품을 전달하려고 설치한
연결줄 절단시도, 일부 참가자 부상
12월 5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집회
12월 6일 국가 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 신청 / 부평서 항의방문
12월 8일 kbs 취채팀의 취재를 경찰이 방해함.
12월 9일 농성자 건강검진
국민참여당 이재정 당대표 이하 진보정당 위원장, 인천시의원 지지방문
12월 13일 국민참여당 강병수 의원과 13명의 인천시의원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12월 14일 대우자동차 비상대책위 공동대표단 단식농성 돌입
12월 15일 비상대책위 2차 기자회견 규탄대회
12월 18일 인천지역 대책위 결위대회
12월 20일 신현창 GM 대우 비정규직 지회장 단식농성 시작
12월 29일 민주노총 결의대회 (김영대 최고위원 참석) / 비상대책위 3차 기자회견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사측 면담
1월 5일 비상 대책위 투쟁선포 기자회견
1월 6일 2011 지엠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결의대회
[ 비상 대책위 향후 투쟁 계획안 ]
▢ 투쟁전망과 흐름
1. 현재까지의 투쟁경과
- 12/1 고공농성 돌입 후 12/4 지역연대 집회를 계기로 상황실 및 대책위를 발빠르게 구성하여 1개월간 투쟁을 이끌어 왔다.
- 지엠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대책위는 지 지역연대를 중심으로 정계, 종교계, 학계, 지역원로, 시민사회단체 등 인천의 각계 각층 인사 및 단체들로 구성하여 기자회견, 단식농성, 삼보일배, 자전거행진, 금속노조결의대회, 민주노총 결의대회 등 투쟁을 만들어 왔으며, 인천시장과 부평구청장의 개입, 인천시의회 결의안 채택, 정당대표 방문 등 정치권, 단체장들을 비정규직 투쟁의 한복판으로 서게 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 이를 바탕으로 지역여론 및 중앙여론을 유리하게 이끌어내고 외부인 취급하며 대화에 일절 나서지 않는 회사의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 대책위는 연말에 마무리하지 못하고 해를 넘기는 투쟁을 하게 되었다. 비록 비정규직지회 요구안에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회사측이 공식안으로 제출하게 했다는 것 자체가 성과인 것이다.
2. 이 후 전망
- 연말 타결시도는 실패하였지만 회사의 안을 내게 함으로서 이 후 교섭과 대화의 발판은 형성되었지만 타결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 지엠자본이 외국자본 그것도 미국자본이라는 것은 국내 여론압박과 정치적 압박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는 것이다. 비정규직을 마음대로 쓰고 해고도 자유로운 미국식 경영방식에 젖어 있는 경영진의 사고를 바꾸기에는 쉽지 않다.
- 정규직과 연대가 활발하지 않는 조건과 내부동력이 없다는 한계도 어두운 전망중에 하나이다.
- 그러나, 대화를 일절거부하고 존재조차 부정하는 지엠자본이 연말에 안을 제시할 만큼 자세가 바뀌었다는 것은 마냥 국내여론 및 압력을 무시할 수 없는 처지도 있다는 것이다.
- 지엠대우자동차는 올해 내수 20%를 목표로 공격적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 2011안에 7종의 신차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3~4종의 신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비교하면 매우 공경적 경영이다. 다시 말하자면 내수 확대를 위하여 일종의 사활을 건 셈이다.
- 자동차 판매가 차량의 품질로 좌우되지만 기업이미지도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할 때 마냥 국내여론이 나빠지는것을 방치할 수 만은 없다.
- 따라서, 작년 년말의 대책위 차원의 활동을 2011년에도 전개한다면 투쟁을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 투쟁계획
- 1차 심리적 마지노선인 년말 타결은 사라졌지만, 2차 심리적 마지노선인 설날전 타결을 목표로 투쟁계획을 배치하고 회사를 최대한 압박한다.
- 출퇴근 선전전, 촛불문화제는 기존방식대로 진행하되 규모있는 기획투쟁을 배치한다.
1. 세부계획
가. 출퇴근 선전전
- 출퇴근 선전전은 서문, 남문, 정문을 교차로 배치한다.
- 출퇴근 선전전은 선무방송은 각 단위별 책임을 두어 배치한다.
나.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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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
1/11(화) |
1/12(수) |
1/13(목) |
1/14(금) |
1/15(토) |
1/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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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대 |
민주노총 |
비정규직
지회 |
종교행사
(미사) |
민주
노동당 |
문화단체 |
인권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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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월) |
1/18(화) |
1/19(수) |
1/20(목) |
1/21(금) |
1/22(토) |
1/23(일) |
|
지역연대 |
민주노총 |
비정규직
지회 |
종교행사 |
국민
참여당 |
문화단체 |
인권
영화제 |
다. 선전전
- 매주 수요일 (대시민 선전전)
- 매주 목요일 (대책위소식지) : 각 출입문 배포
라. 대책위 기자회견 및 집중집회
1) 대책위 1월 투쟁계획을 선포하고 투쟁 결의를 모으는 자리를 갖는다.
2) 대책위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1/5(수) 11시, 정문앞
- 의의 : 투쟁계획을 선포한다.
3) 대책위 집중집회
- 일시 및 장소 : 1/6(목) 18시, 정문앞
- 조직인원 : 300명
- 의의 : 투쟁결의를 모아낸다.
마. GM대우자동차 차량시위
1) 일시 및 장소 : 1/13(목) 출근, 중식, 퇴근 시간 집중, 대우자동차 주변
2) 내용
- GM대우자동차 차량 20대 이상을 동원하여 교섭촉구 퍼레이드를 펼친다.
- 당일 운행 차량 유류비는 대책위에서 지급한다.
바.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 일시 : 1/22(토)
2) 장소 : 부평역
3) 내용
- 1월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또는 중앙위)를 통하여 전국노동자대회 인천개최를 배치한다.
- 2천명 정도의 위력적인 집회를 통하여 회사를 압박하고 전국적 투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 영엽소 앞 교섭촉구 1인시위
1) 일시 및 장소
- 일시 : 미정
- 장소 : 인천지역 16개 영업소
2) 내용
- 출근시간에 인천지역 16개 영업소 앞에서 교섭촉구 1인시위를 전개한다.
(사전에 정규직지부와 교감을 통하여 정확한 취지를 이해시키는 것도 필요)
아. 집단 단식 농성
1) 일시 : 미정
2) 장소 : 대우자동차 정문
3) 내용 :
- 학계, 종교, 시민사회, 노동, 정치, 시의원 등이 집단단식에 돌입함으로서 회사를 압박하고 타결을 시도한다.
- 단식중 아카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면담을 추진한다.
- 단식기간 들어가지전 기자회견을 통하여 단식중에는 타결되지 않을 경우 불매운동 및 지자체 지원금 환수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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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흐름의 전개
대책위기자회견(1/5) => 대책위 집중집회(1/6) => 차량시위(1/13) => 전국노동자대회(1/22) => 집단단식농성 및 영업소앞 1인시위 |
▢ 교섭 및 대화가 성사 될 수 있는 방안 추진
- 시의회를 통하여 지원금 환수조치를 통한 압박 방안
- 인천시장의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
- 아카몬 사장 편지보내기, 서명운동 전개 등
GM 대우 비정규직 철폐!! 해고자 복직!!을 위한 촛불 문화제 기획안
[ 기획의도 ]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국민참여당 주관의 촛불 문화제
▣ 일시 :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저녁 6시이후
▣ 주최 : 국민참여당
▣ 참가예상단체 (100여명 목표)
- 국민참여당 인천 및 수도권 당원
(서울시당, 김포, 부천등 수도권 참석가능 당원포함)
- 시민광장 회원
- 민주노총 인천 지역본부 조합원
-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당원
- 인천지역 시민단체 회원
▣ 행사 식순 (가안)
- 개회사
- 개회구호
- 민중의례
-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 투쟁 상황보고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정책국장)
- 신현창 GM대우 비정규직 지회장 연설
- 문화공연 1 (민예총 준비)
- 국민참여당 전우진 인천시당 위원장 연설
- 민주노총 전재환 인천지역 본부장 연설
- 문화공연 2 (민예총 준비)
- 국민참여당 유시민 정책연구원장 연설
-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합동 연설
- 문화공연 3 (민예총 준비)
- 국민참여당 이재정 당대표 연설
- 폐회구호
- 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