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야권연대에 대한 소견3
차인표 | 2011-01-28 06:14:17 | 조회 2438 인쇄하기
http://cafe.mobile.usimin.co.kr/57114     


트위터 페이스북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야권연대는 불가능하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천운이 따르면 한명숙님이 될수도 있습니다.  야권연대의 경우의 수를 따져 보죠.

 

1. 민주당과의 합당뒤 진보당과의 전략적 연대

2. 진보당과의 합당뒤 민주당과의 전략적 연대 

3. 모든당이 합당

4. 합당없이 전략적 연대

 

전 1번의 경우를 주구장창 주장해왔지만, 사실 현재로썬 1번의 경우는 매우 힘듭니다. 왜냐면, 첨맘님이 대단히 우스꽝스러워 질테니까요. 이제와서 민주당에 합당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조롱하겠습니까.  첨맘님은 합당하지 않을것입니다.

 

2번의 경우 역시 힘듭니다. 진보당은 명분하나로 버티는 명품좌파당인데, 신자유주의자라고 비판했던 첨맘님을 받아주려고 할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진보당이 우스꽝스러워 집니다.

 

3번의 경우는 1번과 2번의 경우를 합친것 보다 더 힘듭니다.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4번의 경우는 민주당이 반대합니다. 현재 참여당의 지지율은 5%정도, 진보당이 합쳐도 5%정도입니다. 그네들로는 결코 독립된 정부를 만들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참여당과 진보당의 지지자들도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전략적"인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노회찬의 정치생명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진보당의 대선후보는 아마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여당의 대선후보역시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여당에겐 야권연대가 가장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민주당은 그냥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면 모든것을 가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태로 간다면 총선은 몰라도 대선에서 야권연대는 불가능 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손학규가 대선후보로 될것이 뻔함으로, 손학규와 박근혜의 싸움이 될것입니다. 손학규는 박근혜를 이기지 못합니다. 왜냐면 지지자들이 겹치는데, 그들은 아무래도 손학규보단 박근혜를 뽑을테고, 젊은사람들이나 진보적인 사람들은 손학규를 싫어하므로 아예 투표자체를 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결국 박근혜가 손학규를 200만표 이상 따돌리고 대통령에 당선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두번째 가능한 시나리오는 한명숙님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한명숙님은 첨맘님과 지지자가 겹치니, 첨맘님의 현재 지지율을 어렵지 않게 흡수할수 있습니다. 한명숙님은 민주당이고, 여성이고, 젊은사람들과 진보적인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참여당은 물론이고 진보당도 한명숙님을 위해 대선등록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명숙님이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박근혜와 해볼만 합니다.  한명숙님은 고향이 평양이어서 경북에서 과연 얼마나 나올려는지 모르지만, 박근혜에게 지더라도 100만표 내로 질것입니다. 문제는 한명숙님이 고령이시라, 선거운동을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두번째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장산곶  

회원으로서 나름 객관적인 상황 분석이라고 올리신 충정 이해합니다만
진정한 시민광장의 회원이시라면 소박한 지지율의 참여당의 당대표로 까지 출마하셔서 나름의 소신과 국민승리를 준비하고 있는 첨맘님을 뒤에서 비웃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해하고 믿어드리면 안될까요?
11-01-28

차인표  

장산곶님, 제글 어디가 첨맘님을 비웃는 것처럼 보였는지 알수 없습니다. 설령 그렇게 느끼셨다 하더라도 그것은 제 진심이 아닙니다.

그리고 믿음은 정말 방법이 없을때 쓰는겁니다. 암 말기환자에게 쓰는 헤로인 같은 거죠. 믿음이 아니라, 합리적 이성이 우리를 구원할수 있습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가 얻을수 있는 것은 마음의 평안뿐이죠.
11-01-28

응급의사  

앞에 쓰신 글 2개보다 읽기에 부드럽네요. 고맙습니다.

결국 명분(名分)과 실리(實利)의 문제일텐데요.
1번에서 참여당이 가지는 명분은 뭐고 실리는 뭐가 있죠?
민주당이 가지는 명분은 뭐고 실리는 뭐가 있을까요?

합당을 위한 명분도 주지 않고, 실리도 주지 않겠다고 말하는게 민주당 아닌가요?
합당은 민주당의 선택이지 참여당의 선택은 아닙니다. 즉 키포인트가 민주당에 있지 참여당에 있다는게 아니란 말이죠.
11-01-28

노란잠수함  

옳은 말씀 입니다..^^
11-01-28

차인표  

댓글 고맙습니다. 어눌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어느정도는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첨맘님의 참여당 선택은 대단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이었습니다. 다만, 민주주의가 광속으로 역행하고 나라가 파행되는 상황이라, 첨맘님 개인의 정치적 소신만 올곧게 피력할 수 있는 시대적 여유가 없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역감정도 없어지고, 국민들의 전반적인 시민의식도 성숙해지면, 오늘 우리들의 토론을 웃으며 이야기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11-01-28

수수꽃다리  

그러게요~~
웃으며 이야기할 날을 기다립니다.
11-01-29

드래곤52  

위의..1.2.3.4번의 시나리오를 모두 가능성이 없다고 봐 버리니....
다른 엉뚱한 시나리오를 쓰게 되는것입니다.
최소한...2.3의 시나리오...가능성은 있기도 하지만 그 가능성을 열어 둔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쓰야 할것입니다.
첨맘님을 배제한 시나리오...가당치도 않지만...죄송한 표현이지만...한심 하기조차 합니다.
야권후보 1순위 첨맘님을 빼고 시나리오를 쓰다니...차인표님은 시나리오를 다시 제대로 쓰보시지요.
11-01-29

차인표  

드래곤님,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신념이 위협 받을때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드래곤님이 그러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믿음은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지만 이성적인 접근을 차단하기도 하죠. 제 생각 과 다르게 생각하시는 논리적 근거가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가능성은 모든 시나리오에 열려있습니다. 다만 확률이 높지 않다는 제 소신을 나름의 논리로 설명드린것뿐입니다.
11-01-3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52838 [경북구미광장] 총회 결과 안내   5 촌놈거창 11-01-31 0 0 1953
52837 철지난 링크 - 즐감 나싱 11-01-31 0 0 2501
52836 한달이지난새해입니다. 상철초희애비 11-01-31 0 0 2221
52835 [경기이천광장] 2010년 정기총회 결과 보고   5 마들렌 11-01-31 3 0 2467
52834 MB, 이번엔 야시장 방문…KBS․SBS 또 ‘띄우기’ 아마미마인 11-01-31 0 0 2381
52833 반갑습니다, 부산대에 있습니다.   3 봄날의장미꽃 11-01-31 0 0 2345
52832 [함사세] 연합 활동 동영상... 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15 하얀백로 11-01-31 8 0 11554
52831 "때론 힘들지만, 천사들이 많기에 행복해요"   1 김성현 11-01-31 2 0 2465
52830 참여당의 전도사가 되겠다! -과천 박정원의원 <인터뷰>   4 말단소총수 11-01-31 2 0 2370
52829 [서울광장] 2011년 제1차 운영위원회 결과보고   5 돌다리 11-01-31 1 0 2053
52828 미친넘...복지예산 줄여서 하는 짓이라고는...   3 독하게살자 11-01-31 0 0 2428
52827 ★ 눈 사진 콘테스트 최종 결과 발표~~~!!!   77 아정 11-01-31 9 0 11524
52826 [분당을 시리우스리] 1.30 그의 일상   7 광야들불 11-01-31 2 0 2377
52825 '국군성금'미군 2억 사용 국군은 달랑 4천?   1 독하게살자 11-01-31 1 0 2512
52824 [경기과천광장] 정기총회 결과보고   5 말단소총수 11-01-31 2 0 2037
52823 당신이 잘못했습니다.   1 프린세스 밥 11-01-31 4 0 2665
52822 (1월 31일 출석부)낯선 겨울 추위   10 조이풀 11-01-31 4 0 2620
52821 유시민의 복지 정책 - 당신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길형구 11-01-31 0 0 2570
52820 유시민+정동영=2012총선필승盧 이무현 11-01-31 0 0 2271
52819 4월 국회의회접수 촉박하다盧 이무현 11-01-31 1 0 2374
52818 유시민+정동영=2012총선필승 이무현 11-01-31 1 0 2465
52817 노원광장 판넬전과 오세훈 감사청구 서명 받기(1월29일,30일)   14 참사람 11-01-30 4 0 6128
52816 [판넬] 여당무죄 야당유죄   2 서버린수레바퀴 11-01-30 0 0 2575
52815 아덴만 홍보 그리고 석해균선장 길형구 11-01-30 0 0 2636
52814 유랑FC 1월31일 모임후기   2 금일로 11-01-30 1 0 2392
52813 우매한백성들 이무현 11-01-30 1 0 2984
52812 leadership과 지도자   1 벽암 11-01-30 0 0 2489
52811 이충성.. 그는 한국인일까? 아님 일본인일까? 길형구 11-01-30 0 0 2769
52810 [분당을 시리우스리] 1.29 정자동 이-마트   3 광야들불 11-01-30 2 0 2867
52809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발뺌   2 동해(童孩) 11-01-30 1 0 2540
52808 구제역 보상금 지급 전면 중단 사태에 관하여   2 동해(童孩) 11-01-30 1 0 3083
52807 충북광장 2011년 1월 정모 결과 보고올립니다   2 쉼과자유 11-01-29 0 0 3111
52806 ※ 詩 ※ 사람 사는 세상 복사골새우대 11-01-29 0 0 2639
52805 나는 참...행복 합니다....국민 참여당원이라서요...   2 드래곤52 11-01-29 0 0 3318
52804 군사작전유형   1 비젼맘 11-01-29 0 0 3090
52803 부탁드립니다- GM대우해고자복직을위한시보레불매운동청원!! 곰선생 11-01-29 0 0 2208
52802 첨맘님, 지난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다시 듣기 입..   1 하이에나 11-01-29 1 0 3513
52801 ●● 만평 종합 2011. 01. 29 토요일..무책임... 순수 11-01-29 0 0 2638
52800 노무현DNA문성근 이무현 11-01-29 1 0 3189
52799 자꾸 자녀분들 사진 올리시는 회원님들께 경고합니다.   4 에어포지 11-01-28 0 0 6144
52798 펌)참여당 성동지역위 홍보현수막 설치작업현장사진   5 청춘노망 11-01-28 3 0 2513
52797 청소엄마 사진찍는 외국인보며 '부끄러웠다'   1 승주나무 11-01-28 1 0 2422
52796 이광재 강원도지사직 상실, 이것보세요 11-01-28 0 0 2899
52795 [홍보 동영상] 서울 남부연합 신년회 - 초대합니다   4 호민관 11-01-28 7 0 5832
52794 패착의민주당 이무현 11-01-28 1 0 2812
52793 이광재 전 지사 부인 이정숙씨 출마설 '솔솔'   5 elisa 11-01-28 0 0 5878
52792 이광재지사님! 역사에 항소하십시오!   1 파스텔 11-01-28 1 0 2754
52791 Mouseland 이카루스키 11-01-28 0 0 2568
52790 [2월19일] <산벗> 무주리조트1박2일 -덕유산(확정)   15 다정무심 11-01-28 1 0 2450
52789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오물투척 60대 집유   7 독하게살자 11-01-28 0 0 3280
52788 [돌발영상] 돌림빡 ㅋ   3 구축함 11-01-28 1 0 2053
52787 첨맘님 출사표에 추천댓글로 힘을 실어주십시다!!!!!   2 의기 11-01-28 2 0 2145
52786 여성/주부광장에서 시민표 떡국을 배달합니다!!   5 말야 11-01-28 2 0 2526
52785 ●● 만평 종합 2011. 01. 28 금요일...이광재여 힘내시라.. 순수 11-01-28 0 0 2242
야권연대에 대한 소견3   8 차인표 11-01-28 0 0 2439
52783 홍대 청소 어머님.아버님 투쟁 현장 방분기   1 등불 11-01-27 1 0 2382
371372373374375376377378379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