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이마트 앞



우리는 바람 불고 추운 바깥에서 인사하고 명함돌릴 때
따뜻한 마트 안으로 명함 돌리러 들어가는 길인 한나라당 사람
시리우스님 판넬 사이에서 날씬해 보이심

그 분이 오심

서윤아빠님..
초점이 안맞아서 웬만하면 버릴 사진이지만..

후보자가 서 계신쪽이 지형적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 사진에서 서윤아빠님이 서 계신 곳이 더 낮은 곳 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두 분의 실제 키 차이는?

합법적으로 명함을 돌릴 수 있는 사무장님

또한 후보자 지정 1인으로 명함을 돌릴 자격을 획득하신 서윤아빠님
의상 컨셉에 맞게 접선하듯 명함을 넘기심

다 내게로 오라
다 나를 찍으라

서윤아빠님 외투을 제가 입으면 바닥에
닿는다
닿지는 않는다
닿는다
안 닿는다

저와 촬영금지 협정을 아직 맺지 않으신 아롬이님과
지지를 약속해 주신 친구분

개구리님은 선거지원과 무관하게 그냥 재보선 홍보를 하실려고 하신거 뿐인데
하필 그 뒤에서 살려주세요 하시는 후보자

다 끝나고 안에서 편하게 명함돌리는 사람들과 인사나 하러 들어온길
오늘 후보사무실에서 하는 간담회에서 사무실에서 다과를 준비하는건 선거법 위반인지라
서윤아빠님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정말 훌륭하시구요
계산하시고 나서 마트 옆에서 담배 피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가 너무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윤아빠님께 미안하다고
그냥 요걸로 퉁쳐~ 대사 하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