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탕수육을 시켜먹던 중국집에 탕수육을 시켰는데, 돌아온 대답은 식재료가격이 너무 올라 탕수육가격이 2000원 올랐다는 말이었다.
원래 가격이 만원이었으니 만이천원이 된다는 것인데, 20% 올랐다는 말.....
물가 어찌 하오리까? MB정부여!
하나 더..
며칠전에 가끔 먹는 뼈다귀해장국을 먹으러 단골집을 갔는데, 그 집은 선지해장국도 같이 파는 집이라 갑자기 선지가 끌리기에 선지해장국을 주문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선지가 없어서시리....'
(ㅜ_ㅜ)
이 집을 자주 가는 이유는 김치가 맛있기 때문이다.
근디 그 김치를 만드시는 할머님 왈.....
'손님들이 김치를 많이 드시면 자신도 모르게 씁쓸하시다고..'
식재료가 비싸 김치만들기도 겁나기 때문이라는데...
하지만 이 집은 아직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고, 그 무섭다던 지난 겨울의 배추파동때에도 손님들에게 싱싱한 김치를 제공할려고 산지까지 가셔서 배추를 직접 사 김치를 만들어 올리셨던 강단있던 곳이었는데....
계속되는 고물가에는 그 강단있는 할머님도 어쩌지를 못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