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성 정치에 대해 몇 없던 미련까지 떨궈냈던 건 '탄핵' 때가 아니였다.
그저 감정적 이유로, 능력과 소신을 갖춘, 한 비주류 정치인에 대한 무차별
마타도어를 목격했던 그 순간부터지. (장관 임명 반대) 그나마 젊고 참신한 축.에
낀다던 386 권들조차 '주류 카르텔' 을 형성하여, 시기 어린 배척을 일삼았다.
그래도 저 땐 그나마 '노무현' 이라는 든든한 지키미가 있었기에,
내가 달리 화염병 들고 바리케이트 앞에 설 필요까진 없었지.
헌데 지금 그 지키민 가고 없고............................이제 나는,
직접 화염병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하나 보다.
개인적 만남과 교분 없이,
그냥 하나의 시민으로 하나의 훌륭한 정치인(노무현) 을 만나 열광했다.
그 과정에서 '노빠 유시민' 도 만났고. ('유빠 노무현' 도 만났지)
비록 그와 일생을 같이 한 동지는 아니지만?
그가 오늘 이 역사에 남기까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했던
'정치적 신뢰' 를, 100% 그에게 줬다.
헌데 저런 공적 관계만으론 '친노' 란 조건은 성립되지 않는가 보다.
머, 이런 들 어떠하리. 저런 들 어떠하리.
'노무현 답게' 가고파 노빠가 된 것이지.
친노가 되고파 노빠가 된 것은 아니니깐.
그가 뭔 지분을 남겼다면? 그냥 다 가져가라.
우린 그가 그랬듯, 그냥 '자수성가' 할 것이다.
여당만으로도 숨가쁜데 이젠 야당 내.외로까지.
전방위적인 '유시민 흔들기' 를 시작하려나 보다.
정말 나의 타이틀을 바꿔얄 때가 온 것 같으다.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이건 죽어도 변치 않으리)
그 마음 그대로, 를 다시 고쳐 적어 본다
나는 최후의 유시민 지지자. 라고. (이 또한 변치 않으리)
유시민, 의연하게 가라.
당신은 '당신 이름만' 으로도 그럴 자격이 있다!
그나저나 '화염병' 은 어케 제조하나?
1. 강금원 욕할 것 없다. 백원우 욕할 것 없다.
한 길을 가고 있으나, 애초, 한 배를 탔던 것은 아니였으니,
너무 섭섭핸 말자. (씁쓸까진 어쩔 수 없으나)
우린 우리대로 순항해 나가면 된다. 경쟁도 두려워 말고.
바람이 누가 막아선다 하여? 잠잠해 지던가.
2. 친유 (?)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 이광철, 천호선, 이재정, 이병완, 등등
참여당내 주요 인사들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 박무, 김충환, 오옥만 등등
전. 혹은 차기 최고위원들까지 '마침낸' 정계로 들여야 한다.
지역 풀뿌리 정치는 더 말할 것도 없고,
3. 유시민 당대표를 공식화하는 3.12 참여당 전당 대회를 잘 치뤄야 한다.
참석은 필수고, 당일 현장에서 '펀드 신청' 운동까지 벌이면 어떨까.
우리, '일당백 뒷수발' 부대 아닌가. 지켜내자 첨맘.
* 그나저나 이게 토욜이였던가? 당대회 끝나고, 울 광장인들
'최후 지지자 결의' 도 한번 밤새 다져볼까나. 으쌰으쌰 모임 콜?
4. 노무현 가족, 기타 재단측 인사들을, 참여당이나마 그냥 놔뒀음 좋겠다.
특히 문재인은. 이것은 나의 개인적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