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수원역에서 국민의 명령 거리민란을 하고 왔습니다...
좀 피곤하네요 ㅠㅠ
첨맘님은 대연정, 연합을 주장하시고, 국민의 명령은 야당 통합을 주장합니다...
서로가 자기네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전 시민광장 회원입니다.. 시민광장 CMS회원으로 계속있다가 몇달전부터 일반회원으로 전환하고 국민의 명령 CMS회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유 설명은 개인적으로~)
이런 저는 유빠입니까? 배신자 입니까?
아니면 배신자까지는 아니여도 더이상 시민광장 무리에 끼여들기 힘든 외부인입니까?
요즘 강금원 회장님의 인터뷰 때문에 중게가 제법 시끄럽습니다...
유시민 특정인을 위한 정치까페이기 때문에 기사내용에 흥분되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변명하고 싶고, 왜? 친노가 아니냐고 묻고 싶은게 당연하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정도가 좀 심해 또다른 아픔을 만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광장 분위가 마치 조직적으로 대처 또는 방어(?)을 해야만 한다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아 걱정됩니다.
강회장님은 노무현 대통령과는 땔래야 땔수 없는 인물입니다.. 옥고도 치루시고, 봉하마을에 가면 기념품가게 노란 고급 쿠션도 단돈 1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여기 시민광장 회원중 통틀어서 노무현대통령께 이렇게 헌신하신분 혹 계십니까?
그런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왜? 그러셨을까? 혹 다른 의도가 계신가? 아니면 왜? 첨맘님과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을까? 등등 궁금증으로 끝날 기사의 내용이 여기 시민광장에서는 망령난 노인네로 하루아침에 둔갑되어 버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욕하시는 분도 있고, 존경도 여기까지다~ 등등
그래서 누가 진짜 친노이냐? 지난 어록과 자료을 찾아가며 진실게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까요?
유빠가 아닌 일반 시민이 대충 제목만 보고, 또 분열하고 싸운다는 생각이 들어 정치에 신물을 느끼지 않을까요?...
우리가 진보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걸음 더 뒤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위해 통합이니, 연정이니 등등 피똥싸면서 하나를 만들어도 '과연 될까?' 하는 판국에 친노싸움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저는 유빠입니다.. 강회장님도 첨맘님도 모두 노무현과입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시민광장에는 523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회원수가 배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노무현과 유시민을 하나로 보았기 때문입니다....누구나 아는 이런 상황에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첨맘님의 입장표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고생하신 분께 첨맘님 펜클럽 입부 회원들이 분풀이만 해서 되겠습니까? 오히려 첨맘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요?
첨맘님이 좀더 친노인사들에게 머리숙여 손잡아 달라고 부탁 해야겠구나~ 라는 것을 더 느끼게 하는 인터뷰일뿐입니다....
우리는 생각이 다를수 있어도 다함께 진보를 꿈꾸는 깨어있는 시민입니다..
우리는 정말 "사랑 할 만한 사람" 을 사랑하고 있습니다에 심하게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