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난 19-20일 시민광장 확대운영위 잘 다녀왔습니다.
양재역에서 출발인데, 에어포지님 대신 남편이 태워다줬고, 또 민꽃님이 챙겨주신 찰떡파이랑... 아주 유용했어요. 우리 예쁜 민꽃님 항상 땡큐입니다. 이젠 경부고속 타는 일이 봉하 가는 일 밖에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친근한 길입니다. 잘 도착해서 위의 사진들이 보여주는 프로그램들 진행하고 저녁엔 경남광장에서 제공한 통영굴과 회도 잘 먹었고 또 새벽까지 열심히 이야기했습니다. 대표라곤 하지만 다 저처럼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대표도 하게 된 정말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들입니다. 하지만 유시민에 대한 사랑과 또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생각들은 모두 확고한 훌륭한 시민들이고 무엇보다 거의 남자분들인데도 정말 배려깊고 성격들 참 좋으시더군요.^^
저랑 9년전 노사모에서 만났던 인연의 군포광장 대표, 또 시민사랑이라는 다음카페에서 만났던 은평대표... 모두들 나가떨어지지 않고 할일하면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왔습니다... 이제 저도 참여라는 이름으로 시작한지 어언 10년이네요....
지역활동 계획서는 아직은 저 혼자의 생각이지만 운영위 후 더 보강하고 실천방안들 첨가해서 1년동안 우리 구남가광장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거죠?
---이상은 월욜 지역에 올렸던 출석부겸 보고서였구요 ---http://cafe.usimin.co.kr/re2_87/6619/224134
회원여러분들이 궁금하실텐데...
확대운영위 후기가 안 올라오길래 그제는 어제쯤 저라도 쓸까 했었으나,
어제 넘 심한 유시민 비토와 써프 등등의 참여당 공격 때문에 제가 무지 맘이 안 좋았어요.
우리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일들이 이렇게까지 공격을 받는 이유에 우리가 모르는 것도 있지 않을까? 우리가 혹시 정말 분열세력이 되는 것은 아닐까? 2012년 정권교체 민주당 지들끼리 할 수 있다고 저렇게 악을 쓰는데 혹시라도 우리가 그 당연한 정권교체에 걸림돌 역할만 한다는 저들의 주장이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깨끗이 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우리는 과정과 결과가 다 떳떳하고 이 나라 민주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고 싶었던 건데, 까짓 과정이야 이번엔 포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결과만 좋다면? 아직 우리나라 정치는 과정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결과로 말한다는 거 노무현 때 봤는데, 우리가 너무 성급했던 거 아닐까? 과정과 결과를 다 얻자는 건 진정 욕심일까?...
별별 생각이 다 드는 겁니다. 그래서 후기고 뭐고 혼자 슬퍼하고 속상해하고 피곤해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어요. 도저히 긴 글을 쓸 기분이 아니었었죠. 괜히 배도 아프고...
그래도
사람이 일상은 치뤄야 하니까, 오늘은 우리집에서 우리반 엄마들 점심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밥할 기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속이니까...청소하면서 준비전에 우리 지역 출석부 점검이나 하고 잠깐 필요한 정보만 보려고 인터넷 켰는데 웬걸?
야호^^ 문재인 이사장님 글이 떡 올라~ 있는 겁니다.
어머나~ 어머나! 단숨에 읽고 어제의 그 피곤이 사르르~ 싹 사라짐을 느끼면서...
이제 글이 써 집니다. 괜히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한 제 병에 약이 따로 있는게 아니었던 거죠.^^
그리고 엄마들 점심 잘 해 먹이고 수다 실컷 떨고 다 보낸후 바로 앉았어요. 좀 늦었나요?
일단 자세한 후기는 민들레꽃처럼님 글에 다 있으니까~~ 제 후기는 제가 찍은 사진이랑 지역에 올렸던 저 글로 대체하고,
2. 저는 사람들 우리집에 자꾸 오라고 해요. 왜냐면? 오면 그냥 보는 거니까 ㅋㅋ
싫어도 강제로 보는 거죠 뭐! 뭘? (아래 사진 있어요~~~)
반응은 각각인데 그래도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거 알려주기 위해서 밥 까짓거 열심히 합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우리집 구경 함 하실래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