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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안되어 삭제하고 본인 아이피를 차단시킨 서프라이즈 운영진, 삭제와 아이피 차단으로 뒤범벅이된 서프라이즈 사태에 대한 반성도 없는 운영진은 도리어 난장판, 균형,청백전 등 여러 변명을 읊어대었다.
좌파 편향이라는 매도질과 핑계로 KBS를 장악한 이명박이나, 유시민 지지자 매도질로 서프라이즈를 장악한 민주당 사람이나 도대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뒷구멍으로 운영자를 조종한 민주당 사람들의 입에서 MB 비판을 할때마다 속에서 뭔가 올라오기까지 한다.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 온건적인 유빠의 글을 적당히 대문에 올려놓고 균형이라며 정당화하는 모양새는 KBS 장악 사태와 매우 닮았다.
다음은 서프라이즈 운영진이 삭제한 민주당 비판글이다. 무엇이 못마땅해 삭제했을까? 난장판이니 청백전 등의 핑계로 해우소를 없앴다던 그가 이렇게 삭제질하는 것은 또 뭔가? 표현의 자유 차단하는 그 입에서 무슨 낯으로 이명박을 비판하나
소탐대실 민주당, 그래서 걱정이다. -2
멀게는 임종인 후보로의 단일화 논의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 아무리 여론 조사상 앞서 있더라도 '이명박 찬양'에 앞장서다 못해 지금까지도 야권의 견제력에 초를 치는 민주당 김영환 후보였다. 정체성의 의구심이 묻어나는 김영환이기에 '임종인 단일화'로 양보해야 했다. 그렇게 했다면 진보신당의 단일화 몽니도 약해졌을 수 있었다.
민주당은 또한 이명박 측근이 나선 '은평을 보궐선거'에서조차 누가봐도 이해 안되는 후보를 내세웠다. 신경민 영입에 실패하자 울며 겨자먹기로 장상 후보로 밀어부쳤다. 여론조사 해봐야 지명도에 앞선 민주당이 유리한 법, 유시민 정도 되어야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구조... 그러나 그렇게 해서 여론조사에서 앞서 후보가 된들, 개혁과 신선함에서 떨어진 후보로는 선거 바람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 결국 '국민참여당 양보'와 '민주당 약속 보장'으로 단일화 되었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그것도 이재오 낙선을 고대하는 많은 지지자들의 바램을 저버리면서...
민주당은 이번에도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김해 지역마저 양보할 기색이 없었다.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자 무소속 후보로의 단일화를 운운하고, 친노간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친노인사의 무소속 출마를 독려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참여당과 약속했던 걸 전혀 지킬 의사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민주당은 국민참여당의 단 한석도 두고 볼 수 없다는 옹졸한 행태임을 드러냈다.
그렇지 않다면 대단한 착각이 아니던가. 착각도 이런 착각이 없다. 김두관의 당선 원인이 무소속이라고 착각하는 것일까? 무소속이든 국민참여당 소속이든 김두관의 당선은 예견된 흐름인 것이다. 민주당 김정길의 선전도 이런 흐름이었다. 핵심은 '반 MB' 민심의 흐름을 탄 '야권 단일화'이고 이를 위한 양보가 그 힘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여전히 Only 민주당을 외치고 있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많은 표를 던져둔 부산시민들을 만나고 챙기고 신경쓰냐면 그것도 아니다. 지도부 차원에서 부산에 내려와 고맙다는 답례를 찾아볼 수 없었다.
민주당은 또한 광주 시민들에게도 '광주의 한나라당'으로 비아냥 들어도 할 말이 없었다. 군소 정당을 위한 중대선거구를 날치기로 없애버렸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색깔론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로만 'MB 심판'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다.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른지 그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Only 민주당식 텃새로 많은 사람들을 답답하게 한다. 이런 민주당으로는 한나라당과 별반 다르지 않아 정권 교체 할 수 없다.
물론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순천 지역에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한다면 일말의 변화로 보일 수 있겠으나 야권의 의석에 변화가 없는 양보이니 큰 의미가 없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불모지에도 불구, 야권내의 대권 경쟁후보를 의식해 정당간의 약속을 파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녕 하나를 버리고 더 큰 것을 얻는 진리를 모르는 것일까?
강금원 회장과 민주당, 봉하마을 분란 책임져야
일찍이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덧셈 정치의 맹점을 주장한 바가 있다. 다만 지난 대선에서는 함께 정치했던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을까하여 대통합 명분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그것은 바로 윗선에 있는 자신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미래권력을 향한 평당원 신분이었다면 자세는 달라졌을 것이다. 원칙을 내세우고 진위를 가려내려 했을 것이다. 유시민 또한 미래권력을 향한 주요인물로 관심을 받는 바, 그런 유시민에게 창조적 행위가 발휘되도록 힘써주어야 당연하다. 그런데 지금 정치권은 이런 유시민에게 기존 정치권의 보수적 통념을 강요하려한다.
노무현의 시계는 죽음을 통해 멈춰져 있다. 당연히 그들의 주변인들도 서거 이전의 노무현 생각에만 멈춰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강금원 같은 사람들이 시덥지 않는 통합 논리가 봉하마을에 도움될 것이라 착각하고 의도적으로 비겁하게 유시민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번 사태에 분란을 일으킨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강금원과 민주당이다,
유시민과 노무현의 각별한 관계는 부정될 수 없는 사실임을 누가 봐도 뻔히 아는 것인데도 그걸 억지로 아니라고 왜곡했던 강금원 인터뷰는 뭔가의 이익을 보려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김해을이라는 특별한 선거구였기에 강금원의 분란 행위가 가능했던 것이다.
매끈하게 일처리 했더라면 문제가 없었다. 원칙대로 은평을 보궐선거에서 참여당과의 약속을 지켰더라면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비겁하게 봉하마을 인사들을 찔렀다. 문재인이니 노건호이니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결과는 김경수였다. 여기에 대한 민주당 반성 없이 넘어갈 수 없다.
봉하마을 측 인사들이라해서 '선거출마'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 정치발언 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국민참여당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의원이 있는 정당이고 선거 후보자를 내세울 권리가 있다.엄연히 존재하는 정당으로서 야권 연대를 위해 민주당과 약속했던 사안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 은평을 보궐선거 민주당 장상후보와 단일 논의를 이루었던 천호선 후보는 국민참여당 소속이다.
아무리 아니라고 주장해도 봉하마을 측 김경수씨는 민주당에서 출마를 독려한 인사인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부정할 수 없다. 이는 곧 민주당이 은평을 보궐 선거 때 참여당과의 약속을 노골적으로 깨뜨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김경수씨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민주당의 '친노분열' 노림수에 이용된 봉하마을이라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여기에 강금원의 한마디에 아이피 차단과 점수조작 등의 잡음을 일으킨 서프라이즈의 부적절한 처신은 분란의 불씨를 더욱 돋구었다.
김경수 후보측이 이런 저런 이유를 접고 대의를 위해 이 쪽으로 집결하자는 자기중심적인 주장도 봉하마을 측, 나아가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니 자중해야 한다. 더구나 김경수 후보가 사퇴한 마당에 왜 뒤 끝이 이러해야 하는가
주군과 가장 가까운 사람일 수록 모셔왔던 분의 진정한 뜻을 못보고 판단이 흐려진 경우를 우리는 수 없이 보아왔다. 대표적인 예로 이광재 지사를 비롯해 몇몇 인사들은 민주당만을 국한해서 '노무현 정신'을 정의내리는 경우다. 그렇게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켜보는 지지자들이 보기에는 매우 단순한 논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지역주의 한계를 질타한 사실을 기억해도 알 수 있다.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여러 정치 역정 속에서 지지자를 양성한 복잡한 면이 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기회주의 3당야합에 대한 거절은 원칙과 소신의 노무현으로 부상했고 민주당 깃발들고 영남에 도전한 것은 지역주의 극복 의지 대명사로 각인되었다. 꼬마민주당과 하로동선 때의 노무현은 지역주의로 똘똘 뭉친 양대 정당의 구태함과 대비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결국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은 전략적 지혜로움의 융통성일 뿐이다. 물론 역사와 시대적 과제에 의한 선택임을 부인할 수 없다. 국민 경선과 열린우리당 창당, 개혁당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던 것은 참여정치를 통한 정당개혁의 갈망이었다. 그런데도 어떻게 단지 민주당이라는 이름만으로 노무현 정신을 정의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누구는 되고 안되고 식의 이분법 정의는, 더구나 측근으로서 노무현 정신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강금원 회장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란을 접고 담대하게 가야할 것이다. 물론 작금의 일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는 단지 김해을 선거를 위한 걱정이 아니다. 봉하마을에 누가 될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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