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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이봉수 후보자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영원한보헤미안 | 2011-02-25 15:32:55 | 조회 284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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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홈페이지에도 올릴건데요, 일단 광장님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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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수, "노무현 정부 경제파탄 무능세력" 비난 전력

문국현 후보 지지하며 대선 당일 경남도민일보 기고글 논란

박주연, pyein2@hanmail.net

등록일: 2011-02-24 오전 3:26:01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국민참여당 경남 김해을 재보선 후보인 이봉수 전 노대통령 농업특보가 때 아닌 노무현 정권 비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이봉수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농업특보를 지내다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 16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당시 문국현 대선후보가 이끌던 창조한국당에 입당했다. 문제는 대선 당일, 경남도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에서 노무현 정부를 향해 “경제를 파탄낸 무능세력”이라 비난한 것이다.

이봉수 후보는 “오늘은 부패한 과거세력, 경제파탄을 가져온 무능한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기느냐, 아니면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 줄 능력을 갖춘 새로운 세력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에 선 날입니다”라며 참여정부를 부정하며 문국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봉수 후보는 “'부패가 무능보다 차라리 낫다'는 참혹한 정치현실을 만들어 낸 무능한 세력에게도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노무현 정권을 향해 확인사살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이봉수 후보 문국현 지지 반대 의사 표명

이봉수 후보의 창조한국당 입당 역시 노무현 정부에서는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봉수 후보는 2007년 11월 18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청와대가 문 후보에 대해 동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런 의사를 전달했을 때 우려를 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정신적 여당인데, 그런 당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염려가 된다는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 장관이 민주당과 별개로 국민참여당을 창당한 명분은 참여정부의 계승과 노무현 정신의 구현이었다. 이러한 국민참여당에서 봉하마을의 김경수 사무국장까지 사실 상 주저앉히며, 단일후보로 내세운 후보가 노무현 정부에 대해 경제를 파탄낸 무능세력이라 규정한 것은 의외로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대표적 무능 진보' 노무현 맹비난 전력

물론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 역시 한나라당 시절부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무능 진보의 대표"라 비난해왔다는 점에서 피장파장이다. 오히려 문제의 핵심은 이봉수 후보든 손학규 대표든 과거의 자신의 생각을 숨기고, 한겨레신문의 지적 그대로 ‘노무현 관장사’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점이다.

노무현 정부에 대해 공과를 정확히 구분하여, 잘했던 점을 발전시키고, 못 했던 점은 개선하자는 논의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내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독일의 히틀러 수준의 오직 노무현 예찬만 허락된 정치세력들이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교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봉수 후보의 노무현 정부 비난은 후보단일화 등의 난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봉수 후보의 경남도민일보 2007년 대선 당일 기고글 전문

오늘은 부패한 과거세력, 경제파탄을 가져온 무능한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기느냐, 아니면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 줄 능력을 갖춘 새로운 세력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에 선 날입니다.

위장전입, 위장취업, 주가조작 의혹까지 받고 있는 부정과 부패 비리와 의혹에 둘러싸인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장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부패가 무능보다 차라리 낫다'는 참혹한 정치현실을 만들어 낸 무능한 세력에게도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문국현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수 있으며 대한민국을 춤추게 만들 수 있습니다. IMF위기 속에서도 문국현 사장의 유한킴벌리는 단 한 명의 노동자도 해고하지 않고 오히려 25% 이상 고용을 늘렸으며 투명경영으로 매출 2000억 원대 회사를 매출 1조 원대 대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탁월한 지도력과 경영 능력은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기호 6번 문국현 후보에게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사람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재창조의 첫날이 될 것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psychleon  

한나라당 비판한건데 왜 참여정부 비판처럼 왜곡해서 해석하는건지...
참여당에도 글 올라와있던데..궁금하면 가서 보시면 될듯...
11-02-25

영원한보헤미안  

아무리 봐도 한나라당 비판한걸로 않보이는데요. '부패가 무능보다 차라리 낫다'는 참혹한 정치현실을 만들어낸 무능한 세력이란 누구를 지칭하는건가요? 한나라당은 부패의 화신 아닌가요? 초등학생도 문맥상 무능의 대상이 한나라당이 아님은 알텐데요?
11-02-25

영원한보헤미안  

이 글의 내용만 놓고볼때, 이봉수 후보나 김민새나 뭐가 다른지요?
11-02-25

psychleon  

그 문구는 왜날당이 만들어 낸 말입니다 참여정부를 공격하기 위해서 조중동이 마구마구 돌려쓴거죠...
그 문구를 만들어 낸 세력이 한나라당이라는거죠..그 문맥은 다 한나라당 공격하는겁니다.
위장전입 부패로 점철된 세력 한나라당이 그 문구를 만들어낸 현실을 말하는거죠...근데 제가 처음 본 글에선 저런 표현을 만들어 낸 이라는 말이 있던것 같은데 이 기사에는 왜 빠져있죠?...어떤것이 진짜 문장인지 알면 분명해 지겠죠..
11-02-25

체리(토끼)  

참여정부도 일부 비판한걸로 보여지는데..일단 해명을 들어봐야겠네요.근데 기사 중간에[독일의 히틀러 수준의 오직 노무현 예찬만 허락된 정치세력들이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이거 읽고 실소를-_-;
11-02-25

영원한보헤미안  

문구를 왜날당이 만들어냈다는 그 대목을 해명하라는 겁니다. 님이 이봉수 후보도 아니면서 뭘 대신 해명해줄려고 그러세요
11-02-25

psychleon  

제가 첨 봤던 문구와 조금 다른듯한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말한겁니다. 제가 해명할 이유는 없죠..당사자가 할 일이지..그렇다고 역정을 내실 이유는 없지요..여긴 이봉수 후보가 올리없으니 여기 올리셔도 소용없습니다. 이봉수 후보 홈피에 가서 해명을 요구하심이..
11-02-25

길형구  

psychleon님/
부패는 한나라당을 지칭하고 무능은 민주당을 지칭한다는거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자꾸 이상한 논리 들어밀 필요 없습니다.
님이나 저나 이봉수후보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영원한보헤미안님 /
흠결하나 없는 정치인을 원하신다면 정치에 신경쓰지 않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정치인은 상황상황에 따라 정치적언사를 합니다.
문국현후보를 돕는 입장에서 당시의 상대방으로써 구사할수 있는 수준의 글이라고 저는 봅니다.
선거는 당선이라는 하나의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의 싸움입니다.

님에게 물어보죠.
민주화운동때 누구보다 앞장섰던 현 한나라당경기지사인 김문수는 민주화인사인가요?(아! 이재오도 있네요. 이명박도 자기 스스로 학생때 민주화운동했다고 말하더군요.) 아니면 한나라당이라는 부패한 세력에 몸담고 있는 그저그런 정치인인가요?

정치인의 변심이 무죄라는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한 정도의 발언을 가지고 진정성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자체가 참 거시기하다는 겁니다.
11-02-25

psychleon  

민주당을 공격한 부분이군요..다른 인터뷰를 봐도 대통합민주신당을 옹호하고 민주당에는 비판적인 입장이네요...두당이 합당하는것도 반대한 입장이었고...직접 참여정부를 겨냥한건 아니고...근데 오해할만하겠네요...직접 민주당을 언급한게 아니니 ...암튼 답변 고맙습니다.
11-02-25

길형구  

근디 이거 기사인가요? 아님 개인글인가요?

어찌 글의 수준이 일반기자가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11-02-25

영원한보헤미안  

이봉수 후보로 네이버 검색해보면 바로 기사 뜹니다.
빅뉴스 기사네요.

어쨌든,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대안이 문국현 후보라고 판단했던건 사실이라는거네요?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이 경제파탄이라고 판단한것도 사실이고요? 글이 서두에 보면 '경제파탄을 불러온 무능한세력'이라는 표현이 분명 있군요.
11-02-25

빨간내복  

다음에선 올인코리아로 검색되는데 '올인코리아'라는 매체에 대해서 아시나요?
11-02-25

길형구  

빅뉴스나 올인코리아는 극우인터넷매체입니다.
좌파정당이니 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자의 글 자체는 그리 신뢰할 필요성은 없지만, 이봉수후보의 인터뷰부분은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네요.
11-02-25

빨간내복  

참여당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에 달린 댓글도 한번 읽어봐 주세요...
11-02-25

영원한보헤미안  

제가 문제삼고자 하는건, 참여정부가 경제를 파탄냈다는 인식을 가졌다는 글의 서두를 문제삼는겁니다. 참여정부가 경제를 파탄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분이 어떻게 노무현 정신을 공유한다고 할 수 있겠어요
11-02-25

시적모험  

서프 일부 논객이 기어이 코메디 (이걸 우려했건만) 를 연출했군요.
촉발점이 김반장님이고, 촉매제가 가을들녘님이셨던가.

언론이 악의적으로 뭔갈 활용할 시, 이에 대한 폐해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들이,
떡하니 '쟤 잡아잡슈' 갖다 바치다니. 그나저나, 어디 기사인지 알 수 있겠는지요?
(서프 논객 주장을 그대로 퍼온 듯 한 게, 기자치곤 수준이 너무 낮아)

이 참에 아예, 김해고 나발이고, 정치적 수사에 대한 문장별 검증을 다 하는게 어떨까요.
'완결, 순결, 무결' 노빠로만 후보를 골라낸다면? 국민들이 참으로 열광할테지요?

'사람의 가치가 중심' 이 되는, 이란 지지의 큰 맥락은 읽어낼 수가 없나 봅니다들?

그 양반 자서전이 어찌 기술되었는진 나도 잘 모르오만? 내 유시민 말곤, 정치인
자서전에 이미지 포장 않는 인간 못 봤소이다. 그래서 이봉수 잘못이 없단 것이냐?
참여당 후보니 다 봐주잔 것이란 말이냐? 아니오. 그렇겐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움을 표하는 수준을 넘어? 기어이. 노무현을 배반한 닳고 닳아빠진 정치인으로.
그의 정치 전력 전체를 '매장' 시키려 드는, 그 잘나고 융통성없는 정직과 집념!

을 가진 일부 '퍼펙트맨' 들에 경탄이 일 뿐입니다. 오늘, 날이 참으로 맑군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분들은 오늘도 어딘가에서 초가삼간
잘~ 태우고 계시겠지요? 나는 원체 부끄러움이 많아 댓글이 이 모냥입니다.
11-02-25

시적모험  

아니나 다를까 서프라이즈에선 벌써 유시민더러 해명하라는 글이 오가고
참여당원내에서도 공천에 대한 부끄러움을 부르짖고 있군요 햐!

참여정부 경제 부분 비판을 따지자면, 진보 세력만한 이들이 없는데??
이봉수도 후보가 못될 마당에 민노,진보당 후보와의 연대는 가당키나 하겠소 !!

후일 조국 교수가 나올 때도 부디 이리들 부화뇌동 하시오!
후일 이정희 대표가 나올 때도 부디 노빠 점수제를 매기시오!

김민새나 정동영치가 욕 쳐먹는건? 한 두마디 수사 때문이 아닌 걸
빤히들 아시면서! 왜 이리들 갑자기 '책 잡힌' 이들처럼 불안해 하실까?

너무 착해도 탈이다, 싶습니다 그려.
11-02-25

빨간내복  

'올인코리아'가 어떤 곳인지 모르고 흥분하시는지?
아님 저쪽에서 씹어주니 옳커니 하면서 막 까대는건 아닌지?
우리집 화장실의 '팔만대장경'보다 못한 매체에 저리들 흥분하시면 안되는데...
안타깝네요.
11-02-25

시적모험  

낼부터 출장이라, 먼저 퇴근합니다.

보헤미안님께 울분을 토한 건 아니나,
혹 상처가 되셨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11-02-25

독하게살자  

김해에서 지난해 6.2 지방선거때 이봉수 후보와 관련해 시민광장과 노사모에서 논의가 된 내용이네요...
당시 있었던 논의된 내용을 공개하진 못하지만....,
개인이 숨길수 없는 근거있는 자료들은 계속해서 더러날 것입니다....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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