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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선거보다 중요한 것...그리고 지켜야할 것...(승리가 아니라 노무현 정신)
미니파더 | 2011-03-25 02:06:22 | 조회 340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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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년 총선이나 대선이 다음달에 있는 김해을 선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보개혁 진영이 승리하기 위해서 야권연대가 필수적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절대로 야권연대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워도 서로가 합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공정한 룰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야권연대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다만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야권연대가 아니라 소수정당의 일방적 희생일 것이다.

따라서 김해을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공정한 룰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지역이라면 더욱더 그곳에서만큼은 공정한 룰을 만들어야한다.

난 그것이 노무현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원칙있는 승리가 최선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원칙없는 승리보다 원칙있는 패배가 가치있다는 것 말이다. 김해을이 성지라면 그래서 정말로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승리보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대통령님의 성지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나는 믿는다.
(적어도 국회의석 한석보다 내년 총선, 대선에서의 승리가 대의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말이다)

유시민의 온갖 비난과 돌팔매를 맞겠다는 말을 곱씹으며...

     

덧글쓰기 | 전체글 1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드래곤52  

김해을 선거 승리 없이...다음 총선....후보자 한명 있기나 할까요?
김해을에서도 진 선거 다음 어느지역에서 승리를 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김해을에 총력을 기울일때...어떤 원칙을 말하고 싶은지는 몰라도...
설마 경선 때려치우고 독자 출마 하자는 소리는 아닐테고...
다음 총선 운운 은 나중에.....
분명 한것은 어떤 이유에서든지....김해을 패배 한다면 다음 총선은 없는것이나 같다.
왜냐? 우리 참여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한번 해볼거라고 나서는 선수가 없을테니까...
11-03-25

시원  

김해도 내년총선도 불리한건 참여당입니다
거대야당 민주당이 통크게 양보하고 민주개혁세력의 견인차역활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민주당도 살고 민노당도 살고 진보신당도 살고 국민참여당도 사는길입니다
11-03-25

미니파더  

민주당의 양보는 없겠죠. 적어도 참여당에게는 절대로... 첨맘님도 그것을 알고 있을테고...
이번 협상이 어떤 결론이 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은 전패가 될 수도 있으니...참여당보다는 민주당이 더 다급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럴 바에는 같이 죽자고 물귀신 할지도 모르죠. 그것이 민주당이니...
11-03-25

사랑시  

민주당도 '노무현 정신'을 들먹이며 선거에 임하는데, 그걸 역으로 써먹어야겠네요.
노무현을 상징하는 김해에서 강자 독식 방식의 연대 협상은 배격해야 할 일이라고!
----------------
좋은 힌트 주셨네욤.
미파 짱~!
ㅋㅋ, 좀 이상한가? 요즘 모든 말을 줄이는 게 유행인 것 같아 미니파더를 미파로 줄였더니 이상타.
그럼 사랑시는 사시가 되나? 으윽....
드래곤52님은 드5.ㅋㅋ
죄송합니다, 진지한 글에 장난쳐서.
11-03-25

용가리통뼈  

와카능교.
11-03-25

사랑시  

용통이 좋응교, 용뼈가 조응교? ㅋㅋㅋㅋㅋ
그냥 통뼈 하겠다구요? 그럼 그러시든지.
11-03-25

미니파더  

용가리도 있는데...^^
11-03-25

미르아빠박기준  

고양에선 용뼈님으로 불리던걸 봤습니다. 용뼈친구님도 있다는..
11-03-25

미니파더  

김해에서 참여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면 두려워 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11-03-25

사랑시  

미니파더님이 보는 관점에서는 어떤가요?
제가 그 쪽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어서리.
그래도 민주당 후보 이름은 몰라도 참여당 후보 이름은 아네요.
이봉수 후보님, 그 쪽에서의 평판은 어떤지?
11-03-25

미니파더  

전 모르지만 여러가지 듣고 보는 이야기로는 나쁘지 않다고 하잖아요...^^ 더 경쟁력도 있다고 하고...
단일화 방식이 문제인데 하늘파랑님 말씀대로 경선50%를 반영한다면 최소한 동원이 아닌 지난 경기지사 방식이라도 받아들이길 바래야줘.
그리고 최악의 경우 독자 출마한다면 민주당보다 훨씬 많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겠지요. 그럼 독박은 민주당이 좀 더 쓸테고...

덧붙여서 첨맘님이 힘든 결정을 할 수도 있을텐데 지지자들이 폭을 미리 넓혀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11-03-25

사랑시  

첨맘님이 24일부터 김해에서 거의 살겠다 하던 것 같은데?
첨맘님 영향으로 아예 지지율 격차를 100배 이상으로 벌려 놓으면 좋겠구만.
압도적인 지지율이 확보된다면야...
경남, 김해 쪽 참여당 당원들이 큰 역할을 해얄 것 같네요.
11-03-25

미르아빠박기준  

사랑시님과 우리가 해야 될일입니다.^^
11-03-25

사랑시  

난 빼주면 안될까이? ㅋㅋ
11-03-25

통깨  

50% 참여 경선을 넣게 되면 조직선거가 불보듯하죠.
현재 김해을 시장이 민주당인데, 동장, 통장, 이장만 해도요.
경기도 경선보다 훨씬 더 조직을 움직이기 쉽고, 이건 하나마나한 결과죠.
유시민이라는 브랜드 가지고 경선 50% 했을때 겨우 1% 차이도 안 나게 이겼어요.
전화 참여도 아니고 투표소를 만들어서 하자 하는데 이건 생떼입니다.
참여당 지도부가 대답하지 않고 있는 건
선거 연대자체를 자신들의 들러리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를
어떻게 요리해야 할까의 고민일 겁니다.
11-03-25

미니파더  

그러니까요. 원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다니까요...^^
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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