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트위터 개설 90일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인 지금에 와서야 후보자의 트친(팔로워)가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온라인 관리자로서 이제서야 팔로워 103명을 일궈낸데 대하야 책임을 통감합니다. 당원 여러분께 좀더 적극적으로
후보자의 트위터(@bacco512)를 알려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지금 후보님을 팔로윙하시
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제 유시민 대표께서는 캠프를 방문하사 당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떠나셨
습니다. 그 지령을 듣고 있는 후보자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 뽑아 내겠습니다. 그래서 캠프는 오늘도...... 거리로 나갑니다.
두달 넘게 내집처럼 드나들고 있는 사무소 건물의 모습을 좀 멀리서 찍어 봤습니다.
주민들께 드리는 메시지가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이 이젠 정들었군요. 매번 방문
객이 오실 때면 '4번출구 나오시면 캔디안마 건물이에요'라고 말씀드리던 시절
이 있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은, 상전벽해지만요.
사무실 맞은편에 있는 보행자용 인도교를 건넌 지점입니다. 정자동의 실질적인 주
거지역이 밀집된 곳은 오히려 이쪽으로, 아침에 출근차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오
시려면 반드시 지나치게 되어 있는 곳이지요. 아, 오늘의 첫 출연자는 이종웅 캠프
공보팀장으로 수고해주고 계시는 반전할까요? 당원님과 '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빠야'라고 진실하게, 끊임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계신 까만달걀 님이시네요.
구름다리 건너에 그분들이 계셨다면, 주거지역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한미모 하시
는 분이 또한 유권자를 만나고 계시네요. 아, 이분은 캠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레테'님이십니다. 찍사가 감히 범접하지 못한 이유, 찍사분께 설
명은 듣지 못했지만 안 들어도 알 것 같습니다.
건너편 저 멀리에 서 계신 후보자, 레테님의 공격 사정권에서 멀어지려는 필사의
노력입니다. 이쯤에서 레테님을 좀더 밝혀 드리면, 미모 속에는 독설이 있는, 위대
한 탄생의 방시혁 씨와 비슷한 캐릭터죠. 원칙에 반하는 독설이냐? 그건 아닙니다.
순수성에 상처받기 싫은 그녀에게 요좀의 상황은 더더욱 참기 힘든 일이겠지요.
요좀 '위탄'보니 방시혁씨도 예전에 비하면 뭐 많이 죽었던데 레테님이 능히
능가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오호, 까만달걀님과 반전할까요님, 자리를 옮기셨네요.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돌리
기 싫긴 한데, 요좀 돌아가는 상황, 이게 최선입니까? 정말 최선이에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네?
꼬마야, 엄마한데 이종웅 아저씨 잘 알려드려야 된다, 니 어른 될 때쯤엔 사람사는
세상, 꼭 만들어 주꾸마, 아저씨가 니한데 약속한데이.
그런데. 지금만 놓고 보면, '후보자란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시간이 너무~길어서'
네,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패러디라죠.
의연하게 가겠습니다. 저 이종웅, 기억해 주세요.
잘 보고 기억할께요.라고 대답하시듯 유심히 보시는 주민분, 사실 이곳은 거의 100%
투표권을 가진 주민이 지나시는 곳입니다.
어제는 저녁 내내 반경 500미터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퇴근시간 정자역에서
나오시는 유권자분들은 거의 100% 이 구름다리를 이용하신다고 봐야 하기에....
그는 오늘도, 내일도 그저 의연히 갈 뿐입니다. 당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