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內에 두가지 흐름이 있음을 잘 안다. 회원이지만 참여당에 호의적이지 않은
분들도 있다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은 당신이 믿고 지지하는 유시민이 당신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김해에 이봉수가 출마한게 아니다. 유시민이 출마했다. 분당에 이종웅이
출마한 게 아니라 유시민이 출마한 거다. 이번 선거는 유시민의 선거다.
우리는 가입할때 시민광장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분명히 동의하고 들어왔다.
그러므로 유시민의 선거에 움직이지 않는다면 솔직히 회원자격 없다고 본다.
여기서 움직인다는 건, 오프에 나가라는 것만은 아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거다. 해당지역 지인에게 전화걸기, 온라인에 글 올리기등. 이 모두가
정성이 담긴 움직임이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유시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나가서 싸우라고 등 떠밀어 놓고 우리는 돌아서서 각자의 길을 가는 것과 같다.
노무현이 느꼈을 그 외로움을 유시민에게도 강요 하진 말자.
지금 유시민에게 필요한건 충고가 아니라 위로와 격려다. 따듯하고 변함없는.
우리는 친목단체가 아니다. 동호회도 아니다. 분명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모여 있다.
유시민이 가는 길이 맘에 안들면 탈퇴하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끝까지 같이 가는 것이
맞다. 지금 상황이 굉장히 긴박한데 시민광장엔 평화와 여유가 흐른다. 아주 목가적이다.
물론 여기엔 게시판 문제도 있다. 귀 있는 자들이 돌아서고 입 있는 자들이 떠나갔으니
어쩌면 당연한 건 지도 모르겠다.
집행부에서 공지 안하니 제가 대신 띄웁니다.
4월3일(일) 오후 1:30분, 분당 이종웅후보 사무실 자봉 총집결
유시민대표께서 직접 부탁하셨네요.
어제 서울,경기 시민광장에서 버스로 김해에 내려간 건 알고들 계시죠?
멀리 가신 분들도 있는데 경기회원님들께선 오늘 분당에 많이들 와 주시면
첨맘님께 큰 힘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