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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이인영曰
njbora | 2011-04-06 14:34:21 | 조회 3026 인쇄하기
http://cafe.mobile.usimin.co.kr/5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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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 진행  :

어제 결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순천 단일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해을로 얘기를 이제 집중 해보죠. 국민참여당은 시민단체가 중재안으로 내놓은 것, 즉 50%의 여론조사와 50% 국민참여경선방식, 이것은 이른바 동원투표, 조직선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독 김해을만 동원경선 하자는 것이냐, 다른 지역은 아니다, 따라서 이것이 강자의 횡포다 라는 주장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반론은 어떤 건지요?


☎ 이인영 / 민주당 최고위원  :

강자의 횡포다, 이런 단정도 문제지만요.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옳다, 이렇게 유시민 대표가 생각하시면 그건 훨씬 더 큰 잘못에 빠집니다. 그것은 또 다른 독선이기 때문이죠. 아마 국민들은 야권에 유력한 대권주자의 한 분이 벌써부터 그렇게 독선에 빠지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던 바로 그 국민참여경선으로 모든 곳에서 최고의 후보를 선출하고 만들자,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시간의 여유가 충분했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저희는 순천에서 출마하지 않겠지만 모든 지역에서 컨벤션 이펙트, 그러니까 경선효과를 극대화해서 우리가 본선경쟁력을 높이자, 이런 방식을 주장해왔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김해에서만 민주당이 국민참여방식을 주장했다, 이런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협상과정에서 순천에서는 민주노동당이 대규모 경선을 수용하지 않았고 또 김해에서는 국민참여당이 국민참여경선을 수용하지 않게 되니까 시민단체가 불가피하게 중재했던 겁니다. 그래서 순천은 시민배심원단 경선으로 하자, 김해는 국민참여경선 50%와 여론조사경선 50%를 하자, 이런 중재안을 시민단체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겁니다. 그래서 국민참여당의 주장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강자의 횡포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잘못된 얘기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p.s. 오늘 아침 손석희 시선집중을 들었는데요. 이인영은 11시에 여론조사로 발표될 걸 몰랐던 거네요?

중앙이랑 김해랑 소통부재인 거 같기도 하고?

이인영의 저 소리는 잘 이해가 안 되는 데 뭐라는 건가요???

 


출처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list_id=52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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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민주당 협상대표로 참여했던 이인영 최고위원도 유시민 대표에 대해 ‘너무 김해만 보고 계신 거 아니냐’며 ‘연대의 정신이 사라지고 정치 게임으로 전락한 것 같아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던데 이인영 최고위원의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함께 머리를 맞댔던 협상대표로서 이인영 최고의원은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인정하고 있고요. 그러나 민주당이 그런 이야기를 할 자격은 없다, 이게 정치 게임이 됐다면 그 책임은 제 1 야당에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희가 김해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유독 김해에서 국민참여당에게만 부리고 있는 횡포 때문에 저희가 허덕이고 있는 것이라고 봐주셔야 합니다 .민주당이야 말로 정국에서 함께 승리하기 위해서 제 1 야당으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되돌아 봐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이인영 최고의원이 전반적인 차원에서 이런 이야기하네요. 최소한 우리가, 야권진영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분열되지 않고 통합되어 있었다면 불필요한 친노 적통 논쟁 없었을 것이다, 유 대표 또는 국민참여당의 창당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일단 이인영 최고의원의 충심은 이해합니다만, 대전제가 분열되어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국민참여당이 마치 민주당에서 분열해 나온 세력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국민참여당은 민주당과 성격과 지지 계층이 완전히 다른 정당입니다. 민주당 안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지지를 얻을 수 없는 그런 유권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분열이 아니라 분화로 보고 있고요. 물론 시간이 지나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그리고 언젠가는 민주당과 하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민주당의 모습으로써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당비를 내는 5만의 당원이 있는데요. 이 당원들보고 민주당의 지금 모습 속에 들어가서 정당활동 하자고 하면 거의 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http://www.usimin.co.kr/58642
p.s. 이건 어제(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인터뷰)에서 우리 천호선님이 점잖게 이인영의 曰에 대해 펴신 반론이네요. 우리가 한수위?^^

11-04-06

말단소총수  

ㅋ. 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 부재의 방증이라고 봅니다. ^^;
11-04-06

노근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4-06

위시리  

ㅋㅋㅋ 기냥 넵둬유~
분열이 아니라 분화!
11-04-06

사랑시  

이인영 의원이야 당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입장.
뭐, 그 정도로 이해 해야죠.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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