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이종웅후보의 사퇴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참석했던 회원(당원)님이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하네요. 저는 점심후에 이종웅후보와 잠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지 이 글을 쓰는 저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분당을지역은 참여당에게는 특별한 지역입니다.
저도 그 지역소속이지만 지난 지방선거 국민참여당 지지율15%로 전국최고의 지역입니다. 전국평균이 6%이니,
경기도지사로 첨맘님이 나오셔서 경기지역이 10%대로 좀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분당구출신 지방선거 출마자가 7명이나 됩니다.
시의원 4명, 도의원1명, 시비례의원1명, 도비례의원1명, 시비례는 1%차로 되지 못해 전원 낙선하였습니다.
위 출마자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15% 국민참여당 지지율이었습니다.
분당회원님들 모든 열정을 다해 선거기간 지하철 역 주변에서 상주하면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후보를 외치면서
만들어낸 지지율입니다.
이를 토대로 이종웅 후보가 나섰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마전까지 15%이상 지지율을 유지했고, 손학규후보와 같이 출마해도 2자리수 지지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출한 선거비용도 적지 않습니다.
단일화를 요청하는 손을 내밀지도 않는 손학규를 향해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는 성명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야권 단일후보를 위해서... 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아직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김해을에서 여론조사방법을 합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경상남도 도지사
여당 후보를 상대로 오직 시민광장과 국민참여당 지지자의 힘으로 싸워야 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이종웅 후보의 사퇴가 헛되지 않도록 시민광장 회원 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김해을에 지인이 사시는 분들은 집전화 착신전환을 꼭 부탁해 주십시오.
이번 주에 김해에 오셔서 국민참여당을 알리고, 여론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외쳐 주십시오..
본선에 가면 더 많이 김해에 오셔야 합니다.
이번에도 경선에 이기고 본선에 질 수도 있습니다.
이 종웅 후보의 눈물, 성남회원(당원)의 눈물이 국민참여당의 첫 국회의원 탄생으로 헛되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 첨맘님도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이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