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학생들이 적은 혁명의 의지가 담긴 한장의 '쪽지' 였습니다.
이것이 입으로..또 입으로 퍼져 결국엔 4.19 용사들을 모으게 되였죠
4월 13일 아침, 등교한 마산제일여고 학생들은 전일의 김주열군의 시체에 대한 울분으로 흥분하였었다...
'왜 선생들은 감정이 없는 사람들인가? 귀가 있으면 들릴 것이요, 눈이 있으면 보았을 것이 아닌가?'하는 마음들이 한결같이 분노를 한 곳에 모았다. 때마침 수업중에 밖에서 소란한 소리가 들려오자, 학생들은 쪽지를 돌려 한 시간이 끝나면 운동장에 모여서 데모를 하자고 연락을 하기에 이르렀고, 다른 교실에서는 데모에 사요할 구호를 준비하기에 바빴다.
학생들은 제각기 운동장으로 뛰어나와 바로 데모를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선생들의 만류로 잠시 머뭇거리다가 간부들이 재차 데모를 결의하였고, 일부 학생들은 플래카드를 준비하고 또 다른 일부 학생은 미술실 자물쇠를 때려부수고 구호를 썼다. 그 때의 구호는 '경찰은 학생의 살상을 책임지라', '협잡선거 물리치고 공명선거 다시하자' 이었다.






고등학생들까지 시위에 동참

중앙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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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 되었던 3.15 부정선거
아이의 팔에 둘러져 있는 '자유당' 완장 -_-

4.19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던 김주열군 사망사건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이 신문에 크게 보도되면서 사태는 커지기 시작


총에 맞은 동생의 수술을 기다리며 쓴 시


마침내 교수들까지 시위에 동참하며 다시 전국적 시위에 불이 붙음

심지어 초등학생들마저도 시위대열에 합류.... (이중 총격사망자도 발생)

결국 하야를 발표하는 이승만
그리고 환호하는 시민들

총 186명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