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부천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skyfund님의 글입니다. |
모레 김해 자봉의 열기가 미지근 합니다.
우리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훗날 가장 크게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독한소리 하겠습니다. 시민광장 대표님, 지역광장 대표님...역할을 하시는 겁니까? 사력을 다하시는 건가요?
시민광장 중앙은 지역에 독려의 전화를 돌리고 있습니까? 지역의 책임있는 분은 회원들에게 하소연하고 계시는 건가요?
이글을 보고 계신 시민광장 회원..당신 한명이 김해를 못내려가서 그 분의 뜻이 꺽인다면,우리의 소망이 연기된다면 그 소망이 영원히 미루어진다면 우리 그대로 행복하게 살수 있으십니까?
이건 아닙니다.
설혹 내려가서 자봉하는것이 다는 아니지 않냐라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지금 방관하는 나쁜사람이 되고 있는 겁니다. 역사에 빚진다는 거창한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이대로 행복할수 있는건가요?
참여당 책임있는 분들 본인의 모든 사력을 다하고 계신 겁니까? 같잖은 지지율 몇프로 앞서고 있다고 샴페인 사다놓으신 겁니까? 주변의 모든 분들 바짓가랑이 잡으며 울부짓고 계시는거 맞습니까?
10년후, 20년후 지금의 우리모습 후회안할 자신 있으신가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김해에 가셔야 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우리 그분도 마지막까지 지켜드리지 못했잖습니까? 맞습니다. 모두 지쳐 있습니다. 힘듭니다. 지난 주간 가정도 생활도 모두 김해에 뺏겨버려 헝클어져 있는거 맞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가십시다. 가다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가십시다. 누구 일인의 사명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자식들의 일입니다. 그저 옆에만 있어주어도 힘이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같이 하십시다......이대론 정말 김해는 지고 맙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질수밖에 없습니다.
땅속에 그 분을 묻고 땅위에 그 분까지 버리려 하는 우리는 정말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