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성북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조이풀님의 글입니다. |
4주 연속 주말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연지공원에서는 화사한 벚꽃이 피고 지고,
버스 차창 밖으로 울긋불긋한 진달래 산천도 마음껏 보았습니다.
맑은 새울음 소리도 들었고,
첨맘님의 '투표해 주십시요, 투표해 주십시요, 투표해 주십시요.'
간절한 호소의 연설도 들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불법 유사 선거사무소 설치가 발견 되었고,
특임장관의 개입이 명백한 수첩도 발견 되었습니다.
2011년 4월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우리 시민광장은 당당하게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있었다고 말하고
그렇게 기억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과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이틀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서로의 손을 반갑게 잡을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동행과 힘을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