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홍대와 합정을 이어주는 상수역이다.
이 곳은 별 어려움 없이 무난히 걸 수 있었다.


다음은 합정역. 이 곳에부터는 차를 세우기 어려울 정도로 주위가 혼잡해서 나는 차를 타고 빙빙 돌고 세 분이 맡아서 걸어야만 했다.
다음은 주말에 극악의 혼잡도를 보이는 홍대 앞. 결국 홍대 앞이 아닌 역 근처에 걸어야 했다.

그 다음은 오늘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신촌 로터리. 좋은 목은 이미 빼앗겼고
차선을 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신촌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포와 서대문을 나누는
곳이기도 한데, 건너 편에서는 서대문 광장의 판넬 전이 열리고 있었다.

판넬전에 대해서는 아래 대한 사람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되고, 서대문에 걸 열 개의
현수막을 배달하고 후배 강석호는 볼일이 있어 이탈했지만, 이제부터는 혼잡한 곳이
아니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빠진 셈이 되었다. 고맙다!! 석호야!!!
그 다음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상징성을 감안 참여당 당사
앞을 선택했다.
다음은 망원역. 자전거 정류장이라 다소 힘들었지만, 좋은 위치였기에 농협 앞에
걸기로 결정했다. (아래에 자전거가 보이시지요...^^) 망원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다음은 마포의 심장인 구청 앞. 바람이 다시 거세졌지만 굴하지 않고 걸었다.

다음은 월드컵 경기장 앞. 홈 플러스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걸었다.
황원모 님의 현수막 거는 솜씨는 대단했다. 마지막은 디지털 미디어 시티였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멋지게 디자인 해 주시고, 6시간 동안 같이 고생하신 경주용
달팽이 님, 4시간 동안 고생하시고 멋진 뒤풀이도 함께 해주신 황원모 님, 정말 원가
만 받고 현수막 제작 해주신 리베로님 정말 감사합니다.
21일 2시 광장 회원 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