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 당원여러분, 그리고 청년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량재는 응달에서 자라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라고 당대표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선거가 오히려 나의 결의를 더 높여야겠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신 어려운 길에 비하면 '이 정도 쯤이야' 여기며 서로를 격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위해 2세에 대한 교육열을 불태웠던 우리 윗 세대들,
그래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적 역량을 갖춘 국민이 가능했듯이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래도 미래를 준비하며 젊은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국민참여당 하면 먼저 뭐가 떠오를까요?
아마 '유시민' 일겁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시민' 외에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고민해왔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주인공이 될 수는 없을까? 주연이 될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청년들이 가진 각기 다른 역량과 개성에
리더로서 꼭 필요한 자질인 스피치와 글쓰기가 결합하게 되면
각 분야별로 필요한 인재들이 나오지 않을까?
다른 곳에서 유명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보다는 (현재로선 영입도 쉽지 않겠지만)
'조직 내부에서 인재를 찾아내고 멀리보고 키우는 전략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청년당원들을 '지역의 리더로, 미래의 리더'로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
가칭 '청년 리더쉽 아카데미'(Youth Leadership Academy)라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된 배경입니다.
첨 해보는 일이기에 솔직히 두려움이 앞서지만
여러분들의 참여속에서 해답을 구하겠습니다.
첫 강의 날짜, 정해졌습니다. (5월 20일, 19시30분, 서면 토즈)
발전전략연구소 석종득 교수님을 모실 예정입니다.
끝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 고민하시는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본인 사무실을 청년사랑방(?)으로 허락해주신 기타맨(영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청년위원회에 많은 조언을 주시는 석종득 교수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소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개인적 발전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가칭 '청년 리더쉽 아카데미' 준비위원장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이준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