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화성광장 공지사항에서 함께 입력된 호인하하님의 글입니다. |
지난주에 펼쳐진 판넬전 내용에 민원제기가 있어 문제되는 판넬은 전시를 하지않고 이번에는 노짱님 서거 2주기 추모 판넬전만 밝은 분위기로 진행하였습니다.
판넬전 개요
일 시 : 2011년 5월 22일 AM 10:00 ~ PM7:30
장 소 : 화성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內 분수대 앞
취 지 : 슬펐던 故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방식을 밝고 유쾌하게 승화시켜보자!~
내 용 : 古노무현대통령님 사진 전시
노짱 포토존 즉석 무료사진 찍어주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바람개비 배포
모금함 설치로 시민들 스스로의 참여의식 함양.
배 포 : 노짱 노랑풍선 500개,시민광장 노랑풍선 500개, 노랑바람개비 200개, 노랑장식풍선 50개,
노랑막대풍선 200개, 즉석 사진 200매, 노짱님 사진과 스티커(추모위원회 지원)
후 원 : 정모시 회원 기부금 248,500원
도빈님 노랑막대풍선 200개/노랑장식풍선 50개
당일 공원에서 시민들이 모금함에 기부한 기부금 228,650원
소품 제작 : 하얀백로님 (포토존 인쇄, 모금함 제작)
제로맨님, 나사랑님 (포토존 모형 제작)
소품 지원 : 하얀백로님 이젤 10개, 판넬블럭 12개
곰곰이님 CD PLAYER
나사랑님 음악 CD
떡담님/낙엽대왕님 테이블
참 석 자 : 노란민들레님, 제로맨님, 나사랑님, 떡담님과 가족분들, 하얀백로님, 곰곰이님,
도빈님, 소품님, 월드재훈님, 브래드피그님과 콩고물님, 시크선희님, 호인하하
사진 자료 : http://cafe.usimin.co.kr/hwasung/430/245399
http://cafe.usimin.co.kr/hwasung/430/245401
http://cafe.usimin.co.kr/hwasung/430/245404
http://cafe.usimin.co.kr/hwasung/430/245406
오전 9시 10분쯤 공원에 도착하니 이미 화성추모위원회(노사모, 민주당, 민노당, 전교조)가 판넬설치를
진행중이었습니다. 설치하는것을 도와드리고 추모위원회 진행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10시 남짓되어 회원님들이 도착하여 우리도 이젤 설치하고 장식을 꾸미고 행사준비를 하였습니다.
공원에 노짱 판넬 80여장이 전시하니 무지 흐믓^^~
포토존의 노짱님이 너무 크다며 무릎 이하를 다른곳에 고이 모셔놓아 불구가 될뻔한 노짱님^^~
결국 가지고 와서 정상인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어제는 비가 와 오늘 날씨가 걱정되었는데 구름이 햇빛을 조금씩 가려주는 전형적인 봄날씨~~
점심때까지는 공원이 그리 복잡하지 않아 장식도 계속하고 그리 바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얀백로님만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시며 쉴틈없이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셨을뿐~~^^
아!~ 도빈님의 막대풍선도 인기 상한가였네요^^~ 칼 모양과 간단한 모형들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해 200개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바람개비도 100여개가 눈 껌뻑~하니 동나 인기있는 것들은 금새 동나버렸습니다.
12시가 지날 무렵부터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4~5명이 풍선을 아무리 불어도 쌓이지 않고 끊임없이...줄기차게 사라졌습니다^^~
점심은 짜장면을 시켰는데 추모위원회에서 탕수육을 덤으로 시켜주셨습니다^^~
(아쉽게 단무지가 적게 와 아껴먹었습니다. 쩝~~)
즉석사진은 햇빛이 강해 낮에는 희미하게 나와서 오전에 조금 찍어 드리고 4시 이후로 소품님이
많이 찍어드렸습니다.
센트럴파크의 백미는 역시 분수쇼!!!~~ 오후 2시, 5시, 8시 30분에 펼쳐지는데 이 시간이 시민들이
아이들 데리고 왕창 모이는 시간^^ 애들이 아주 좋아 죽네요!~(저도 예전에 저랬던 기억이~~)
3시쯤 늦바람님과 곤쟁이님이 큰 수박덩어리를 칼과 도마까지 준비하셔서 가져오셨습니다.
한참 갈증과 더위, 피로와 씨름하던 우리에게 떡~하니 구세주처럼 등장!!! 짜~잔^^~
그리 반가울수가 없더라구요!^^~
맛있게 시식 후 잠시 도와주신 후 야구응원과 수원추모제 참석을 하셔야하는 도빈님을 모시고
4시쯤 늦바람님과 곤쟁이님은 수원으로 출발!
그사람이그립습니다님도 매번 판넬전마다 와주셔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신 후에도 풍선은 불티나게 나가고 하얀백로님은 휴식을 반납하시고 꾸부정한 자세로
페이스페인팅에 몰두하시고 소품님은 포토존에 바쁘시고 나머지 분들은 풍선 불기에 열중.....
다음번 판넬전 장식을 위한 바람개비, 풍선을 제외하고 6시쯤 모두가 소진되었습니다.
배포를 마치니 공원을 노랑물결 추모의 바다로 만든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정신없이 만들고 불고 찍고 그리던 회원님들도 그제서야 녹초가 된 몸을 쉬며 공원의 풍경을 바라
보기도 하고 노짱님 분양소에 참배도 하고.....
소품님이 포토존 즉석사진으로 마지막 휘날레를 멋지게 장식해주셨습니다!^^~
추모위원회의 추모제는 8시 30분쯤 마쳤지만 우리 시민광장은 7시 30분쯤 행사를 마치고
닭갈비집에서 꿀맛같은 저녁을 함께한 후 호프집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씩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추모 판넬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참여가 힘들어 맘으로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모 판넬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참여가 힘들어 맘으로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00원, 200원, 1000원, 5천원, 만원... 한분 두분 모금함에 후원으로 공감과
동참을 해주신 화성시민들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원에서 시민들이 다함께 한마음이 되어 유쾌하게 진행된 이 추모행사를 노짱님이 보셨다면 입가에 웃음을 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