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름이고
유시민, 우리가 그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사람이고
유시민, 우리가 반드시 일으켜 세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역사의 바른편에서 시민의 자유와 국가의 정의를 위해 당당하게 일하게 할 인물이고
유시민, 우리가 정말 소중하게 사용해야 할 명품 보석이다
유시민, 우리가 진정 사랑하고 도울 만한 가치가 있는 독보적인 정치인이요
사상가요 학자며 또한 탁월한 저술가이자 투사요 지사다
노무현 죽일 때 맨 앞줄에 서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만들어서 종이 언론이며 인터넷 언론에 대고 나팔을 열심히 불던 자들이
노무현 죽고 나서
국민의 가슴 속에 노무현의 가치가 부활하자
오직 이익만을 좇아 얼굴색 하나 안 바꾸고 표변하여
노무현 찬양에 열 올리는 바로 그 자들이
지금 또다시 유시민 죽이기에 경거망동 광분하고 있지 아니한가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서만 달리는 이들에게
온갖 불이익과 돌팔매를 감수하며
자신의 진보자유주의 가치와 철학을 개인의 삶과 국가경영의 원리와 통합해 나가고 있는 유시민과
대비되는 자신들의 모습이 몹시 거북하고 양심상 부끄러운 것이다. 이런 치욕과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고 더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걸림돌이 되는 유시민을 없애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대학 들어 가면서 자신의 생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함께 밤 새워 토론하고 저항하던 동지라고 느꼈던 벗들이 다 깃발을 뒤로 하고 적군에게 투항하거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 때 끝까지 순수하게 아니 미련스럽게 첨맘을 단심을 항심을 지키고 있는 이가 유시민이다. 유시민, 외롭게 내버려두지 마라. 유시민, 쓸쓸하게 방치하지 마라. 유시민을 도와야 한다. 그의 책을 사주고, 그의 강연 동영상 자료들을 소개해야 한다. 유시민을 살려야 한다. 국가경영 철학과 비전 그리고 노하우까지 컨텐츠와 로드맵과 액션 플랜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유시민을 살리면, 대한민국이 삼십년 앞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