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충북청주광장 유시민 바로알기에서 함께 입력된 삶과수행[眞華]님의 글입니다. |
노무현 후원회장 이기명 선생님전
선생님의 글 언제나 공감하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나서주지 않을 때 시원한 말씀, 논리적인 글을
아무런 댓가도 치루지 않고 보아 죄송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고명하신 선생님께 다른 견해를 말씀드리려니 가슴이 떨립니다.
전 국민참여당 당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선택적으로 전략적으로 늦게 당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이롱당원 야메당원이라고 제 스스로 표현합니다.
제가 국민참여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한 이유는
노무현이란 전무후무한 인물때문입니다.
그분을 신적인 존재로 추앙하고픈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보편적인 원칙과 상식으로 진흙탕 정치판에서 연꽃 같은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져 기꺼이 던진 정치가임을 존중해서입니다.
이런분은 동서고금을 통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의 숭고한 사상과 업적과 정치적 유업을
국가가 기리고 승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사에 올바르게 기록되도록 해야 할 사명은 그분을 따랏던 자들에게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된다고 동서고금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비록 그 승리가 부정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쟁취했더라도
승자는 자신의 당위성을 미화하고 정당화 시켜논것이
우리가 아는 냉혹한 역사의 기록입니다.
또한 승자는 패자의 아픔과 억울함은 잊으라고 강요하며
역사에 맡기라 떠넘기고 흐르는 세월에 잊혀지기를 바랍니다.
세월이 흐르면 승자는 왜곡된 역사를 실록으로 남기고.
패자는 뒷 골목 야설로 전해오는게 우리의 굴곡된 역사가 아닐런지요?
저는 이것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노무현이란 정치가가 백성을 위해 흩 뿌린 붉은 피가
권력자의 왜곡으로 능욕 당할까 두렵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신지 벌써 2주기가 지났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국가 기관을 이용해 초법적이고 반윤리적인 방법으로
전직 국가원수를 토끼몰이식 사법처리로 능욕 하려하였으나
그 능욕을 당하느니... 은장도를 꺼내 자결로 정조를 지켜낸 열녀처럼
부엉이 바위에서 꽃잎지듯 산화했습니다.
그 절벽으로 몰아세운 가해자 이명박 정권은 지금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이 땅을 초법적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현오 망언 / 부산저축은행 사태처럼 자신의 모든 잘못을
이미 돌아가신 그분에게 책임을 떠 넘기며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시켜
국민들에게 침을 뱆도록 능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언비어로 언론을 물론이요.
교단에서 정의를 외쳤던 지식인. 강단에서 사랑을 설파했던 종교지도자분들도
노무현대통령을 마치 나병걸린 사람 대하듯 돌팔매질하고 침뱆고 외면했습니다.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여야 할꺼 없이 그분에게 화살을 쏘았습니다.
가장 가슴 아픈것은 한 때는 같은 당에서 같은 밥을 먹으며 국사를 논했던 자들이
쏘아대는 화살과 외면과 침묵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모든 짐 짊어지고 홀로이 벼랑에 섯습니다.
이랬던분들이 그분이 서거하자 3단 조화도 모자라 곡소리가 담을 넘도록 슬피웁니다.
마치 상속 재산에 눈먼 자식들이 안약 넣고 억지로 흘리는 눈물을
저는 그 현장에서 지켜보았습니다.
탄핵에 동참한자.... 정당 민주주의를 급조된 종이당원으로 무력화 시킨자.....
멀쩡한 경제를 파탄났다고하며 경포대라 조롱했던 자는
14년간 설치류 생활을 하다 시베리아 벌판으로 쫒겨날때쯤
깃털달고 조류인척 날아온 박쥐 같은 자의
조화와 곡소리는 봉하마을 입구에서부터 컷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고 목숨을 걸고 싸웠던 그분과
입신양명에 눈먼 박쥐인생과 하이에나 인생들과는 그 종이 다릅니다.
저는 이런분들의 주관으로
노무현 정신이 오염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노무현 유업이 단절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노무현 역사가 왜곡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 어느 정치인 어느 정당이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대변자가되고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까?
투표권이 생긴이후부터 민주당을 지지해온 저였지만
민주당이 해온 과거의 이력과 현재 인적 구성원과 당지도부를 볼 때
민주당은 절대로 노무현의 대변당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국민 참여당과 당원들이 민주당보다는
노무현정신을 크게 대변해줄 의지를 발견했기 때문에
저의 국민참여당 입당은 어쩔 수 없는 전략적인 선택인것입니다.
이기명 선생님
선생님은 참여당 유시민 당대표에게 "유시민의 극성"등
"유시민 정신차려라"고 일갈하셨습니다.
저는 노무현광신도 일지는 모르지만.... 유시민 광신도는 아닙니다.
지금 유대표가 두두려 맞아도 선생님에게 극성꾼이라 불려도
아니 유시민 비토세력의 매질로 피범벅 불구가 되어도...
그의 독선과 아집으로 인해
노무현정신이 대한민국에 펼쳐진다면...
그래서 사람사는세상으로 진일보한다면
그는 그것으로 소명을 다한것입니다.
마치 유대표는 노무현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한 바둑판의 사석에 불과합니다.
참여당보다 더 크게 웃어주는 당원들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유대표보다 더 크게 울어주는 정치인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지향하는 참여당의 당원 수가 많으면 많아 질 수록
한나라당에서 봉하의 너럭바위를 등한시 하지 않을 것이고
노무현의 유업인 사람세상을 지향하는 유시민이 얻어 터지면 터질 수록
민주당에서 노무현 정신을 우습게 보지 않을것은 확실 할테니까요.
그래서 노무현정신의 실현을 위한 참여당은 저의 전략적 선택이고
유시민 대표는 바둑판의 사석이요 장기판의 기마인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가치인 사람사는세상을 추구하는
더 지독한당 더 지독한 정치인을 발견하면
저는 참여당과 유시민을 가볍게 버릴 나이롱 야메 사이비 당원입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이 잘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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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노릇 제대로
김해을의 선거패배는 뼈속을 후벼파는 아픔입니다.
패배의 당원으로 무슨 말로 변명을 하겠습니까마는
한명숙 총리님의 말씀을 빌자면
" 유시민과 참여당의 잘못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 내게도 책임이 있다" 란
어른다운 말씀이 너무나 크고 고맙게 들립니다.
또한 정봉주 17대 민주당 의원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야권 단일화의 문제점으로
"당과 물리적 단일화와 당원간 화학적 융합이 함께하는
진정한 단일화를 위해서 당지도부의 역활"론을 지적하는게 크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민주당은 야권의 맏형입니다.
야권연대가 아니면 40% 콘크리트 지지를 받는 한나라당에게
승리 할 수 없슴을 이미 학습으로 체득하였습니다.
민주당도 알고 참여당도 알고 야권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맏형이라고 다 소유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양보 할것은 양보해야 형과 아우의 우애는 돈독합니다.
민주당은 창조한국당의 원인인 은평을 보궐도 양보못해...
이명박의 수족인 이재오를 입성시켰습니다.
김해을은 민주당 지분이라고... 쿨하게 양보 못하는 민주당이...그런 민주당이
호남에서 양보 할까요? 수도권에서 양보 할까요?
막내가 굶주려 눈에 광기를 내며 사탕하나 먹겠다고 덤벼들면..
입에 넣은 사탕마져 빼어 주어야 맏형입니다.
하물며 배곱픈걸 뻔히 알면서도 힘으로.. 우격다짐으로 먹으려다 막내 우는 것을 지켜보던
딴 형제인 문제인등의 눈치때문에 억지로 똥 묻쳐 던져주고 못 먹게 양보하곤
앞에서 위하는척 뒤에선 즐거워 표정관리 하는게
맏형이 할 노릇인지 민주당에 묻고싶습니다.
선생님은 유시민의 극성으로 보셨는지 몰라도...(선거운동방법등 일부분 극성에 동의)
노대통령님의 메시지를 평소 거들떠 보지 않는 기존 정당을 대신해
유시민은 그 메시지를 실현하고자
신생 막내 정당의 대표로서 기존 정당이 쳐논 거대한 장벽을
손톱으로 긁어서 탈출하고쟈했던 처절한 생존의 몸부림이였습니다.
이것을 막내의 막무가네 뗑깡쯤으로 "유시민의 극성"이라고 보셨다니
사이비 야메 당원인 저로선 수긍하기 힘듭니다.
선생님도 인정하다시피 유시민은 가능성이 있는 젊은 정치인입니다.
요즘 누구나가 때리는 유시민대표의 지난 흔적이
이렇게 동네 멍석말이 할만큼 잘못을 하였는지 생각해봅니다.
민주정부 10년동안 한나라당의 안하무인의 논객을 무장해제 시킨
일당 백의 용장으로 최 전선에 서왔습니다.
그와 T.V 토론을 하면 한나라당의원은 패잔병이 되거나.
꼬리를 내리는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을겁니다.
한정된 시간에 핵심을 찌르는 함축된 용어로 반대를 제압하는...
그 만한 논리적 달변가도 없을 겁니다.
함축의 용어가 때로는 독이되어 동료 의원들과
특히 동년배 민주당의원들로부터 질시를 받아왔음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오죽하면 맞는 말도 싸가지없게 한다는.... 비겁한 뒷 담화로 질시 했을까요?
한나라당에서 붙여준 " 유촉,새"란 별명을 이젠 민주당 측에서 더 나오는 현실에 씁쓸합니다.
유대표는 그 험한 전투에서 선봉장으로
온갖 화살 다 맞고 온갖 질시를 다 받으면서 살아남은 용장입니다.
전술의 실패로 패배한 용맹한 장수의 목을 꼭 쳐야하는지요?
유대표의 목에 선생님의 녹슨 칼도 필요한지요?
유대표에게 내려치는 선생님의 칼이
시류에 영합한 칼, 기회에 앞장선 칼로 평가 될까 염려됩니다.
노무현후원회장이셨던 선생님은
유대표에게 용기와 격려를 보태주었으면 아름다웠지 않나 생각됩니다
선생님
정치공학으로만 보면 후원회장을 맡았던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겁니다.
2002년 기적의 힘은 정치공학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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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병
선생님
혹자는 유대표를 두고 대통령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표는 공당인 국민참여당의 대표고 정당의 목표인 집권을 위해
당연히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정당을 이끌고 있습니다만
꼭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독선적 생각은 없습니다.그의 언행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민주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꿈을 접을 합리적 사고를 가진 정치가라 생각합니다.
거룩한 국민의 명령인 야권연대 야권통합을 통한
대선후보의 기회는 유 대표에게도 있으며
그 판단은 국민이 내리는 것입니다.
그 판단을 위해 모든 야권의 대선 후보는 비무장 맨몸으로 홀딱벗고
링위에 올라 정해진 규칙에 의해 싸워 이기는 자여야 합니다.
지금은 결전이 벌어질 링위에 오르기전이며
다수의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위하여 각자의 실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후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국민에겐 희망입니다.
그러나 후보가 링에 오르기도전에 유 대표가 두려워 세력과 자금으로 팔 다리를 묶고
목을 비틀어 주저 앉히려는 행태는 민주정치를 포기하는것이며
양아치 정치의 부활을 알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경쟁은 페에플레이라야 찬사를 받습니다.
진짜 대통령병에 걸린자는
정당 민주주의를 종이당원 유령당원으로 무력화 시킨자.
이미 함량미달로 국민으로부터 냉혹하게 심판 받은자
이당저당 보따리 싸들며 철새 정치하는 자
세 규합 줄세우기 시키는등 골목 패거리 정치를 지향하는자
목표를 향해 뛰는것보다는 경쟁자가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경쟁자를 공격하여 쓰려트려
주저 앉히려는 자가 대통령병에 걸린 자입니다.
그 대통령병에 걸린 중증환자는 손학규 대표입니다.
한나라당이 정권탈취를 목적으로 민생파탄. 경제 파탄이라며 국민을 선동할때
노무현 대통령은 민생을 풀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 민생은 목에든 가시처럼 송곳에 찔린것처럼 괴롭다 " 했습니다.
그때 손학규대표도 한나라당 대선주자로 "경포대란 신조어"가 있다며
낄낄대며 조롱하고 놀려댔습니다.
한나라당 3등 후보가 되자 이명박으로부터 시베리아 벌판으로 쫒겨 나간다는
굴욕을 겪으면서도 대통령이란 직업을 목적으로
소신을 팔고 신뢰를 깨며 보따리 싸들고 민주당으로 왔습니다.
설사 그가 대통령이 되어도 추종세력에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과 자신의 추종세력의 영달을 위한 정치를 하는
제 2의 이명박에 불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잘못을 반복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한 대통령보다는 실패한 후보로 남겠습니다"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에 동의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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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건필하시고 떡 돌릴날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주사과올립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5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