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강연 시작 직전의 청중 모습 입니다.
강연 시작 30분 후에는 거의 1000 석이 다 찼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참석한 첨맘님 단독 강연중에서 제일 규모가 컸고,
준비도 잘되었더군요. 일목요연하게 슬라이드로 주제와 핵심을 잘 정리해서 군더더기 없이 진행했습니다.돌베개 출판사의 힘이겠죠. 더 정확히 말하면 자본의 힘이죠.
내용중에는 딱 두가지가 기억이 남네요.
"깨어있는 국민의 수준만큼 국가는 정의로울 수 있다."
이건 현 정부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의 저항이 참여정부때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약한걸 두고 말씀한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것조차도 정치인의 한사람인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또 우리가 진거에 대한 솔직한 감정 표현이기도 하겠죠.(이건 지나친 확대해석인가요.ㅋㅋ)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평생 했을때 내적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한 여고생의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청소년기에 준비해야 할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거라며.
'내적충만한삶'
첨맘님의 팬이 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개념찬 용어때문이죠.
모르긴몰라도 현재 우리 사회가 쓰는 용어중에 첨맘님이 처음 써서 대중화된 용어가 꽤 있을걸요.
싸인 줄이 상당히 길었고, 젊은층이 많이 왔더군요.
제 개인적 염려와는 달리 427 선거 이전의 강연의 대중적 인기도와
오늘 가서 확인한 인기도는 그닥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