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8월 16일(화) 조간브리핑] 무상급식 투표...결국 GO한다
솔향! | 2011-08-16 13:53:14 | 조회 4020 인쇄하기
http://cafe.mobile.usimin.co.kr/61589     


트위터 페이스북

●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했네?

포털 사이트가 미국 휴대전화 업체를 인수했다. 우리돈으로 약 13조5125억 원에. 세계적인 M&A 가운데 최대 규모다. 휴대전화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왜냐. 구글의 운영체제 즉 안드로이드를 삼성과 LG가 쓰고 있는데. 구글과 경쟁하게 된 것이다.

 

● 한화그룹이 전직원에 개인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올해로 입사 만 10년인 한화그룹 계열사 과장의 연봉은 약 5000만 원. 이 과장이 55세 정년까지 앞으로 19년을 더 근무하고 연봉 8000만∼9000만 원인 부장급으로 퇴사하면 2억 원가량의 법정 퇴직금과 만 65세부터 받게 될 월 105만 원 정도의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만 60세부터 40년간 매달 57만 원의 연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시로 전체 임직원에게 파격적인 연금혜택을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최근 신세계가 부장급 이상 임직원이 퇴직한 뒤에도 10년 동안 자녀 학자금을 모두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동자를 껴안는 경영, 이제는 대세가 되는 걸까. <동아일보> 1면 보도.

 

● 복수노조 시행 한 달 반이 지났는데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복수노조제도가 허용된 지 지난 14일로 한 달 반이 됐다. 그 사이 새로 생긴 노조는 377개인데. 강성노조가 조합원들의 신임을 얻어온 사업장의 경우 회사가 은밀히 ‘어용노조’를 세워 노-노 갈등을 부추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예를 들어 유성기업, 보워터코리아, 엔텍, KEC 같은 격렬한 파업이 있었고 해고자가 나왔던 회사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사측이 한 노조하고만 교섭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구조를 일부 회사가 악용하고 있어서 노조가 힘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일보> 1면 보도.

 

● 법원이 오늘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를 할지 말지 결정한다고?

8월 24일로 예정돼 있는데.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무상급식 문제는 곽노현 교육감이 이끄는 서울교육청 소관인데 이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래라 저래라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시했다. 서울행정법원. 서울시의 손을 들어 신청을 기각했다. 주민투표는 예정대로 실시된다.

 

● 한나라당이 끝끝내 동남권 신공항을 내년 총선·대선 공약으로 해서 재추진한다고?

정부는 지난 3월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가 입지 경쟁을 벌여온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며 백지화했었다. 홍준표 대표는 이걸 두고 ‘정치 논리로 풀겠다’는 뜻을 감추지 않았다.

문제는 재원이겠지.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양양공항 등 지방 공항들이 많은데, 이를 폐쇄하고 산업단지로 용도 변경해 매각하면 신공항 건설비용의 상당 부분을 조달할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6면 보도. 강원도 공항 팔아 경상도 공항 짓는다? 소지역주의에 불을 붙일 수도 있는 발상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 홍준표 대표 관련한 기사가 또 있네.

지난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투표 참관인 224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1120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정당법 제50조는 당 대표 경선과 관련해 선거운동원이나 참관인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할 수 없다고 규정돼 았다.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홍준표 대표 측은 “당 선관위에서 해도 된다”고 했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 선관위는 “안 되니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한편 중앙선관위는 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면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동아일보> 5면 보도.

 

●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66돌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내용, 어떻게 봐야할까?

‘공생발전’을 국정의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실 최근 사회 양극화는 더 이상 방치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적절한 비전 제시다. 그러나 실천방안이라며 내놓은 게 비정규직 차별 해소, 미소금융 확대, 골목상권 보호인데 새로운 방안은 없다.

 

2008 녹색성장, 2009 친서민 중도실용, 2010 공정사회. 해마다 광복절이면 다양한 아젠다를 내놓았지만 4대강으로 인한 환경파괴, 양극화 심화, 편중 인사 및 비리 인사 중용라는 결과로 빈축을 사왔다는 비판이 야당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중요한 건 실천이다.

 

● 거리의 무법자들, 도를 넘었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어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하던 중 50대로 추정되는 보수단체 소속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민주당은 이때 경찰이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았다면서 경찰이 백주의 테러를 방조하고 묵인했다고 비난했다. 이름 난 진보단체 집회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행패부리는 이들, 이대로 놓아둬도 되는지 의문이다.

 

● 농약치는 염전 이야기, 섬뜩하다.

<세계일보> 취재팀이 7월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신안군, 영광군의 염전 8곳을 찾아 취재한 결과 8곳 모두에서 농약 즉 제초제와 살충제를 친 흔적을 확인했다고. 제초제는 염전에 그늘을 만들어 소금 생산에 차질을 주는 함초를 말려 죽이기 위해서라고 하고. 살충제는 염전에 구멍을 내 바닷물이 새어나가게 하는 게를 없애려고 친다고. 1면 보도.

 

● 제주도에 긴장이 흐른다고?

해군기지 건설예정지인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당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자 육지에서 대규모 경찰병력이 현지에 파견됐다. 주민들이 “육지 경찰은 토벌대나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육지 경찰이 제주에 파견된 것은 4·3 이후 63년 만에 처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노컷뉴스와 인터뷰한 강정마을 주민인 강 모 씨는 "4.3당시 아버지가 영문도 모른 채 목포형무소로 간 뒤 행방불명됐다. 사진 한 장 남아있지 않아 반세기 넘게 이름 석 자 밖에 모르고 살아왔다"며 4.3의 아픈 상처를 되살렸다고.

 

● 한예슬 씨 이거 어떻게 된 건가?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을 이틀 연속 거부하고 미국 LA로 돌연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지? 드라마 제작사가 “오늘 낮 12시까지 한예슬이 촬영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100억대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보도.

 

한편 KBS와 제작사 측은 '스파이명월'이 여자 주인공을 교체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일각에선 드라마가 중도에서 종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했지만 결국 여자 주인공을 교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아직 물망에 오른 여배우는 알려지지 않았다.

 

● 끝으로 날씨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 이남 지방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2도, 강릉 31도, 대구 34도로 충청 이남지방은 무덥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산되겠고, 영동과 영남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 2011년 8월 16일(화)자 조간 요약

 

http://newstice.tistory.com/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56200 유머 국사암기법 105 연상달인 11-08-17 0 0 4509
56199 [8월19일(금)] <경북포항광장> 8월 정모를 공지 합니다 혜진혜윤이 11-08-17 0 0 4879
56198 깨알같이 정리한 주민투표 대응요령-고재열기자   1 njbora 11-08-17 4 0 5686
56197 SBS, 5세훈이 투표 전문 홍보방송으로 전락하나요?   1 yjsdm 11-08-17 0 0 4908
56196 이정도면 뭐...개 막장이라 할수 있겠죠.. 미소아빠1978 11-08-16 0 0 4578
56195 [8월20일(토)] <대전서광장> 8월 정모공지 참소리 11-08-16 0 0 4504
56194 아~~ 못말릴 모전녀전! ㅠ.ㅠ...   11 희망으로 11-08-16 6 0 9943
56193 정동영 의원, 극우단체 회원에 테러   2 아마미마인 11-08-16 2 0 4884
56192 제9회 옥천언론 문화제 추진계획 (미리보는) 서버린수레바퀴 11-08-16 0 0 4462
56191 128억 낭비론 Vs 3조원 절약론 똘레랑 11-08-16 1 0 4585
56190 루치아님 차량 시위중- 서울시 나쁜투표 반대!   29 로키 11-08-16 15 0 12397
[8월 16일(화) 조간브리핑] 무상급식 투표...결국 GO한다 솔향! 11-08-16 0 0 4021
56188 [8월20~21일(토,일)] <경기구남가광장> 김대중 대통령 서거 2.. 로마노 11-08-16 0 0 5235
56187 한달에 한끼의 비용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2 빛과 그림자 11-08-16 1 0 4386
56186 김대중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 행사 안내 민들레처럼 11-08-16 1 0 5636
56185 민주노동당 당원들...여론조사.(합당관련) 끝평 11-08-16 3 0 5211
56184 오늘오후2시! 나쁜 투표 거부 시민운동본부의 배옥병 상임대..   3 연희 11-08-16 0 0 4955
56183 여름캠프 결산보고   3 민들레처럼 11-08-16 3 0 5323
56182 [8월20일(토)] <산벗> 8월 정기산행 - 천보산   4 다정무심 11-08-16 0 0 4909
56181 ● 만평 종합 2011. 08. 16 화요일--쪽도 못쓰는 넘! 순수 11-08-16 0 0 4621
56180 ● 만평 종합 2011. 08. 16 화요일--쪽도 못쓰는 넘? 순수 11-08-16 0 0 4352
56179 어제 평택에서 판넬전 했어요 ^^   11 연어처럼 11-08-16 1 0 4509
56178 [관악 8월 16일 출석부]나쁜투표거부 운동 우리는 이렇게 합.. 박수만 11-08-16 0 0 4846
56177 어머이.(어머님). 서백송 11-08-15 0 0 5485
56176 유빠스 64강전 이겼습니다^^   10 온새미로 11-08-15 7 0 12165
56175 손학규대표님의진정성???? 이무현 11-08-15 0 0 5539
56174 꿈을비는마음 문익환   1 김남주 11-08-15 0 0 5318
56173 광 야 이 육 사   3 김남주 11-08-15 0 0 4813
56172 조국은 하나다 김 남 주   1 김남주 11-08-15 0 0 4560
56171 [8월18일(목)] <경기군포광장> 故김대중대통령 서거 2주기 추.. 사평역 11-08-15 3 0 5178
56170 [8월 15일(광복절. 월) 조간브리핑] 청와대 '쥐박이.com' 등..   1 솔향! 11-08-15 0 0 4160
56169 [국민참여당 농활대] 유시민 대표 연무 비닐하우스에서 구슬..   23 구축함 11-08-14 9 0 13707
56168 무상급식투표 불참운동에 대해 우려가 듭니다..   14 짜장면짬뽕 11-08-14 0 0 3552
56167 대청봉 산행기 으뜸벗 11-08-14 1 0 3897
56166 안희정 도지사, 한미FTA 일반화 해서야 두루객 11-08-14 0 0 4152
56165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청사 경교장" 문화재를 마구 훼손.. 하뉘 11-08-13 0 0 4143
56164 들국화. 서백송 11-08-13 0 0 4501
56163 盧武鉉精神 係承할 10 人邦.....   1 이무현 11-08-13 0 0 4079
56162 ● 만평 종합 2011. 08. 13 토요일--무상=차별! 순수 11-08-13 0 0 5217
56161 ● 만평 종합 2011. 08. 13 토요일--무상=차별? 순수 11-08-13 0 0 5003
56160 최저시급 4580원 oecd 꼴찌지만 만족해라.   3 부산택시기사 11-08-13 0 0 3826
56159 최근 유시민 대표님의 영상이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네요.   3 꿈과소망 11-08-13 1 0 4966
56158 정부·미국 “북 포격 덮자” … <조선>만 흥분 아마미마인 11-08-12 0 0 4726
56157 금융위기 상황에도 KBS는 '정권옹호'... 호빗 11-08-12 0 0 4741
56156 어디서 듣던 말인데??   9 희망으로 11-08-12 5 0 10291
56155 강릉이동당사 6일 저녁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1 동해(童孩) 11-08-12 3 0 6835
56154 이제 시민광장은 그만놀러가야합니다.   16 블루트리 11-08-12 1 0 4994
56153 안현태의 묘   1 실로암 11-08-12 0 0 4963
56152 [알림] 8월 정모에 대한 공지   2 혜진혜윤이 11-08-12 0 0 4721
56151 [8월 12일(금)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한미FTA, 한국에선 상위.. 솔향! 11-08-12 0 0 4552
56150 [뉴스페이스] 서영석 "안희정 희망버스 비판...노무현 모욕" 구축함 11-08-12 1 0 4242
56149 <시민광장 유리지갑> 2011년 7월 재정보고 및 CMS정기회비 현..   5 시민광장 11-08-12 1 0 5260
56148 (집행부께 건의합니다) 박무님 주요 동정도 공지 요망   5 의왕달팽이_정영숙 11-08-12 2 0 4614
56147 [8월16일(화)] 유시민의따뜻한라디오 - 배옥병상임대표, 어머.. 연희 11-08-12 2 0 5448
56146 ● 만평 종합 2011. 08. 12 금요일--똥칠한 넘!   1 순수 11-08-12 0 0 5084
56145 ● 만평 종합 2011. 08. 12 금요일--똥칠한 넘? 순수 11-08-12 0 0 4503
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