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동작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하늘색꿈님의 글입니다. |
진보신당 탈당파인 '통합연대'는 12월 10일까지 통합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 및 단체-개인이 참여하는 '새진보통합정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하고, 아룰러 '통합연대'의 정당자격 참여는 어렵다 판단하여, '민주노동당'이나 '새진보통합정당'에 입당하기로 11월 3일 조직적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이 합당의 절차를 밟고, '진보시민사회'와 '민주노총', '통합연대' 등이 입당을 하게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의 추진이 현실화 되게 되었으며,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승인한다면, 12월 초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이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는 위와 같은 결정을 유시민대표와 이정희대표에 직접 전달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는 만큼, 각 당의 지도부는 이에 대응한 조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당의 당헌당규에 의해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에 돌입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1차 통합과제로 하여 성공을 시킨다면, 민주당 및 '혁신과 통합'과의 2차 통합협상도 밀도있고 진지하게 진행이 될 거로 예상이 됩니다.
민주당의 손학규대표는 11월말 '민주진보정당 추진기구' 구성, 12월 말까지 민주진보통합 완료의 일정을 제시하였으나, 12월 18일까지 대선주자들의 당대표및 최고의원 사퇴와 새로운 지도부 구성의 민주당 당규와 충돌되고, 당지도부와 박지원등 중견구룹간 의견대립이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혁신과 통합'의 일부가 주장하는 진보진영을 배제한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간 선통합은, 도로 '열린우리당'에도 못 미치는 부분적 통합으로 정치적 의미가 크지 않다고 보며, 차라리 '혁신과 통합'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에 합류하여 새진보정당VS민주당VS한나라당으로 정치지형을 개편하는 것이,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에 바람직한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9.25 민주노동당 대의원대회의 통합안 부결로 많은 참여당원들이 실망하고 통합의 열기가 다소 가라앉았으며 '혁신과 통합'에 정서적으로 동의하시는 당원들이 일부 있는것이 우리당의 현실임을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고자하는 길에 대한 옳다는 확신과 공당으로서 국민의 이익에 대한 절대적 복무, 정당인으로서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역사에 대한 소명의식을 망각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건설에 당원들의 충분한 지지가 있을 것이라 믿으며, 당대표와 지도부의 적극적 추진 노력이 있기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