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중대동 '계룡 한우'
국민참여당
시민광장
노사모
가족과 친구와 동네 사람들
모두 모두
모시고 오세요.
맛나게 한우 먹고
힘 내서 밤새도록
광주를 한 판 들었다 놔보자구요!
회자정리, 거자필반!
오케이!!!
사랑합니다!
[사진은 11월 21일 경기 광주 지역위원회 통합 관련 토론회]
11월 21일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지역위원장,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및 여러 당원님들이 모여
통합건 및 지역위원장 사퇴건 등 여러 논의가 있었습니다.
지역위원장 사퇴로 인해 청년위원장(임광일)이 지역위원장역할을 대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12월 3일(토)에 송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12월 4일 전국당원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청년위원장 광장군 임광일 -
열 명의 당원이 모여 토론, 아니 대화를 나눴습니다.
토론의 목적이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를 설득하는 것에 있다면
이 날 모임은 토론이라고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표정들은 음울했고 분위기는 침통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래도 우리끼리의 의리에는 전혀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
또 하나 다행인 것은,
정당 활동은 접더라도 유시민팬클럽으로는 남아있겠다는 의견과
지난 번 회의 때와 다르게 통합 찬성쪽에서 힘을 실어내는 당원이 더 있었다는 것.
뚝심 하나로 오랫동안 정당 생활을 해왔던 두두리위원장의
흔들리는 착한 눈빛과
취기 가득한 슬픔과
잠깐 고이던 회한의 눈물과
목이 잠기던 아름다운 분노가
너무도 진정성있게 내 마음에 꽂혀서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옳지 아니한 것을 보고는 그대로 방관하지 못 하는 그의 성품으로 봐서
반드시 옳은 길로 나아가 변함없이 투쟁할 것이지만
지금 그는 한 없이 슬퍼보였습니다.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구호를 지키고 싶었던 국민참여당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래, 그렇다면 시민광장으로라도.....라는 마음이 간절한 상황.
딱 1년만 믿어보자고 매달려봅니다.
토요일, 시민광장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갑시다.
경주에 해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시민광장 안에는 우리처럼 고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어쩌면 딱 1년만 믿어줘보자,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뽑은 대표니까
그 대표가 선택한 길이니까
함께 해온 1년의 의리만 생각하면서 좀 기다려줘보자...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광주가족들, 모두 많이 사랑합니다.
회원 각자의 곧은 의지와 강한 소신, 존경합니다.
하지만 우린 이제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하는 걸까요...
어디든 길이 열려있는 건 아닙니다.
가다 보면 길이 생길 것입니다.
쓰러지고, 상처 입고, 눈물 흘리고,
설령 돌아가는 일이 생긴다하더라도 가야만 길이 보일 것이므로...
사람들이 시청 앞으로 모여들고 있겠군요...
마음은 시청에 가있네요.
11월 23일 여성위원장 이름값도 못하는 라싸의별 김경란
[펌] http://www.handypia.org/gjhandy
* 추신 : 12월 3일 토요일 6시 'KBS 불후의 명곡' 시청바랍니다.^^
알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케이윌(뛰어) / 이해리(너를 사랑해) - 작곡: 최종혁
지금 흐르는 노래 '들꽃'은 최종혁작곡가님의 작품입니다.
경주에서 함께 배웠던 '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노래도 작곡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