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역시 저물어가는 서울광장 대표로서 2012년을 준비함에 있어 사무실과 관련한 제안을 한가지 하고자 합니다.
현재 시민광장 사무실은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봤지만 10명 정도가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장소가 매우 협소합니다.
그리고 당초에 여의도의 오피스텔로 사무실을 정했던 이유중에는 의원 신분이 아닌 첨맘님께서 국회의 출입이나 미팅을 위해서 여의도를 오가실 때 쉼터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배려한 측면이 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한해를 돌이켜보았을 때 광장 사무실을 들리신 적은 한번도 없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제는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로서 국회안에 사무실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비용대비 활용도가 떨어지는 현재의 사무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여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새사무실은 약간은 교외로 나가더라도 기존의 상근자 업무공간과 복합적 기능을 할 수 있는 회의공간 내지는 작업공간이 확보되었으면 합니다.
서울회원들의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일정부분을 담보해줄 기능도 가질 수 있으며 지방회원님들의 원정활동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첨맘님의 정치활동을 외곽에서 지원할 진지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합, 소통, 회의, 학습, 교육, 작업, 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광장 사무실을 만들어 갈 것을 차기 대표 및 집행위원회 그리고 중앙운영위원회에게 제안드리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