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맘대로 ‘시민광장 정신’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네트워크 정신.^^
2002년 첨맘님을 만나고 지지자가 되고 그래서 기쁘고 자랑스러웠고 또 그래서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후회는 없었습니다.
시민광장은 음...뭐랄까 참으로 독특합니다. 충직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그 안에 들끓는 무언가를 갖고 있으면서도 분출하지는 않는. 암튼 잠재력이 많은 조직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이제는 생각만해도 편안한 친정이 될 거 같아요.
2012년에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첨맘님을 믿고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의 공동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통합이 어려웠던만큼 통합이후의 과정도 쉽지않은 터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수두룩 합니다만 이 또한 첨맘님께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불끈! 어디서든 첫마음을 되새기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을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집행위원으로의 역할은 끝이 나지만 시민광장의 회원으로서의 1/n의 역할은 제 능력이 닿는 한 충실히 하겠습니다. 시민광장 정신으루요.^^
시민광장 상근집행위원으로 조금 더 가까이 (이건 순전히 주관적이지만) 그 분을 경험(?)한 것이 제게는 크나큰 축복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