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집행위원장이 되고 보니
전혀 안면이 없는 분의 조문도 가게 되네요.
7~80년대 민주화를 위해 애쓰시던 분들에게는 무척 존경받을만한 분인데 전 사실 잘 몰라서 더욱 죄송했습니다.
그에 대한 기억은 참여정부시절 참으로 이상주의자다운 면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힘드셨겠다,
그래서 서운하다.. 정도였는데
알면 알수록 제가 그분의 삶을 함부로 판단할 주제가 못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편, 12월 30일 첨맘님과 심상정대표가 조문을 다녀왔는데
오마이뉴스 기사는 모든 유명인들 조문내용을 시간대별로 기록하였으나
첨맘님 내용만 쏘옥 뺀 것을 알고
조이풀님과 조문 時 오마이뉴스 기자를 찾아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측으로부터 기사 정정 소식을 전해 듣고 찾아보니
달랑 한 줄 "30일 오후 6시경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도 조문했다."로 수정 반영했더군요.
(링크는 하지 않습니다)
겨우 한 줄 넣어준 것에 감지덕지해야 하는 것인지, 원..
기사야 기자 마음, 언론사 마음이지만 삐뚤어진 마음이 보여서 참 씁쓸했습니다.
첨맘님 덕분에 심상정대표도 기사에서 쏙 사라졌네요.
언론사 대응 참 어렵습니다.
슬프면서도 서글픈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