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습니다.
대표와 중앙집행위원회와의 관계는 상하 수직관계인가요?
즉 중앙집행위에서 어떤 결의를 하여도 대표의 순간 결심으로 뒤바뀔 수 있는 건지 묻습니다.
특정 일반 회원의 비공개 카페 개설과 특정인의 초대와 방송 준비위원회 설립 등이
공식적인 중앙의 방송 담당 집행위원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 일부 일반 회원과 대표만으로 비밀리에 진행되었고
이들 특정 일반 회원들의 방송 의도가 담당 중앙 집행위원과 상치되는 부분이 있어
해당 중앙 집행위원은 공식 창구인 중앙집행위 워크샵 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장시간 토의로
향후의 모든 방송 관련 사항은 중앙집행위가 관할하며 그 대외 대내적 창구는 방송 담당 중앙집행위원으로 정한다라는 의결을 도출했는데
대표는 이런 중앙 집행위원회의 의결은 무시하고
다시 특정 일부 회원들과 상의(체팅을 이용한 협의)하여
위 중앙 집행위의 의결을 뒤집어 버렸다는 것이 대략적인 이번 방송과 관련된 문제점인듯 합니다.
그로인해 방송 담당 중앙 집행위원은 사퇴의사를 밝히셨고
대표를 비롯한 어느 분인가는 사과글을 올리셨고 그 사과를 혼쾌하게 받으셨습니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올립니다.
그냥 일반 회원으로써 의구심을 가지게 되어 공개된 게시판에 질의를 하게 되었고
일정 부분 그에 대한 의혹은 풀렸습니다.
사과는 무엇이든 잘못이 있거나 실수가 있었을 경우 그것에 대한 시인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사과는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위 두 가지의 사과란 의미를 놓고 볼 때
대표님이나 어느 분의 사과 댓글을 보면서 또 다른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말 그대로 이번의 사과는 방송 담당 중앙집행위원을 몇몇이 공모하여 하룻밤 동안에 짤라버린 것에 대한 사과라고 보여집니다.
위 적시한 방송 관련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다면(사과를 할 정도로 잘못된 일이라면) 다시 돌려놓으면 됩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그 모든 것들을 중앙집행위 의결 직후로 다시 돌려놓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위 처음 제가 언급한 부분과 관련하여
지금까지의 시민광장 역사 또는 선례에서
중앙집행위원들의 의결을 대표가 몇몇 특정 일반 평회원들과 공모하여 하룻밤 동안에 뒤집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입니다.
잘못은 인지하는 순간 빠르게 시인하고 사과하며 수정하는 것이 그 잘못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입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기를 권합니다.
위와 관련하여
중앙 집행위원님을 경험했거나
혹은 현 중앙 집행위원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규약 중에서 중앙집행위 관련 부분만 퍼옵니다.
제 18 조 (지위와 구성)
집행위원회는 시민광장의 상설 집행기구로 시민광장의 운영과 관련된 전반 사항을 집행하며 그 구성은 아래와 같이 한다.
1.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회를 총괄 관리하며 중요 사안의 경우 사전 또는 사후에 당연직 고문인 대표와 협의하여 집행한다.
2. 집행위원은 대표의 동의를 거쳐 집행위원장이 정기·수시 선임하며 선임하는 집행위원의 수는 제한이 없다.
3. 대표는 집행위원장과 협의하여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제가 아둔해서 숨은뜻을 몰라서인지 중앙집행위의 당연직 고문인 대표와 협의한다고 되어있지 대표의 결심이 중앙 집행위의 의결보다 상위에 존재할 수 있다고 나와있지 않은데
더구나 지난 중앙 집행위 워크샵에서 대표님 역시 동참했다고 들었는데...
대표님게께서는 특정 일반 회원들과만 협의하여 중앙 집행위 의결을 바꾸어버렸습니다.
왜 본인이 선임한 중앙 집행위원들의 의결보다
특정 일반 회원들의 의사를 더 존중하고
시민광장의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