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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에 대구 시민들도 충격속에 앞으로 진행될 사태추이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동대구로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채장수 기자
대구지역 반응 전해 주시죠.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에 대구시민 들도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오전에 중계된 국회의 탄핵안 가결 장면을 지켜본 주민들은 불투명한 국가 장래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국정 혼란을 우려하면서 타협을 거부한 정치권에 강한 불만들을 토로했습니다.
시민들은 극한 정쟁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을 더욱 악화시키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구시민들 의견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대통령이 좀 잘못) 그렇다고 해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사과만 하면 되는 걸 가지고 탄핵을 시킨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외적으로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으면 좋겠어요. 정치인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어느 한사람이 책임질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신들이 한국의 탄핵안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주가가 폭락하자 탄핵안 가결이 몰고올 파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각 직장에서도 직원들이 삼삼오오 텔레비젼 속보를 지켜보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입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4-50여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비상시국대책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대한 입장 정리와 함께 앞으로의 행동 방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모 회원과 대구지역 열린우리당 당원들은 오늘 저녁 7시 대구 중심가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5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안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탄핵안 가결의 충격이 빠른 시일안에 수습되고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